아르카나 하트 3 러브 맥스!!!!!
에프터 스토리
<프롤로그>
??? : 에? 벌써 방송 시간이 됬는데,
스텝들이 모이지 않았다는게...
어찌된 일이죠?
??? : 그런 거 보다, 그 전에,
여기는 대체 어디일까요...
??? : 하지만 생방송 시간을
펑크낼 수는 없어요!
??? : 기자재를 어떻게든 움직일 수 있으면...
어떻게든 될꺼야.
??? : 부탁해. 모두들 도와줘
아나운서 : 오차노 마(지명)의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사회파 뉴스 케스터가 되고 싶은,
효우도우 스즈카 입니다.
아나운서 : 저는, 보시는 대로,
온천에 와 있습니다.
아나운서 : 어째서 온천에 와 있는가를 말씀드리다면,
아나운서 : ......
아나운서 :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아나운서 : 오늘은 사회파 뉴스케스터로서의 커디란 일보를 내딛기 위해,
아나운서 : 수상관처의 취재를 위해 가고 있었는
중이었습니다만,
어느센가 온천에 왔습니다.
아나운서 : 무슨 말씀을 드리고 있는지,
저로서도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흔들림 없는 진실입니다...
아나운서 : 거기에, 그 도중에 남성 스테프가
행방불명이 되는 미스테리한 현상 때문에,
아나운서 : 남아 있는 여성 스테프만으로
이 레포트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 어떻습니까?
방해하는 것 하나 없는
천연의 노천 온천
아나운서 : 네, 여기는 말 그대로 신비한 탕이지요!
아나운서 : 사실은 숨어 있는 노천 온천 메니아인 저입니다만,
이 온천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나운서 : 후지산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
칸토(지명)의 어딘가라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 : 그보다, 어떻게
여기에 왔는지도 모르는데
결국 저희들은 돌아갈 수 있는 것일까요?
아나운서 : 마이크를 한손에 들고 온천에 있는 저도,
이런 상황에서도 기가 꺾이지 않고
촬영을 하고 있는 스텝들도,
아나운서 : 사람으로서 중요한 무언가를
일어버렸다,
그런 의심도 마구 생기긴 합니다만...
아나운서 : 이럴때, 생겨야 되는 것은
온천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아나운서 : 하지만, 오랫동안 온천욕을 즐기고 싶을 꺼 같은
절묘한 온도도 좋고,
아나운서 : 확실히 달라붙을 꺼 같은
부드러운 감촉도 좋은...
수질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나운서 : 피부 미용은 물론이요,
이것은 회춘 효과도
얻을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아나운서 : 거기에, 이 온천...
수정 같은 무지개 빛의 광석이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 보십시요. 제법 큽니다.
아나운서 : 그 덕분에,
온천이 무지개 빛으로 빛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나운서 : 참으로, 이 온천 그 자체가
하나의 보석 같습니다.
아나운서 : 봐서 좋고, 입욕해서 좋은,
정말로 결점이 없는 온천이군요!
아나운서 : 정말로 어떻게 여기에 오게 되었는지,
알수 없기에 장소는
전해드릴 수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만,
아나운서 : 그럼 이제 스튜디오로 넘기겠습니다.
아나운서 : 효우도우 시즈카 였습니다.
아나운서 : ......
아나운서 : 이젠 지긋지긋해.
아나운서 : 이 방송국 때려 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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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지긋지긋해...
이 번역 때려 칠꺼야...(ㅋㅋㅋㅋ)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요단강 익스프레스의 VIP, Lim 입니다.('ㅂ')
러브 맥스에 추가된 애프터 스토리의 프롤로그를 한번 번역해 봤습니다.
근데 역시 일본어 실력이 심히 딸리다보니...
할 짓이 못되는군요.(;ㅁ;)
직장이라도 안 다니고 있었으면 뭐, 미친척하고 버닝(?)해 보겠는데...
저도 좀 쉬어야죠.(;ㅂ;)
아무튼 틈틈히 기회가 되는 대로 번역질(?) 한 번 해 보겠습니다.(^^;)
다만 빠른 업데이트는 기대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ㅋ~)
그럼 아르카나 하트 시리즈와 함께 다들 즐거운 게임 생활 되세요~♪
추신 : PS 비닭(?)의 스크린 샷 찍는 기능과 무선으로 컴퓨터랑 연결해서 자료 주고 받는 기능은 참 좋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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