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나 하트 3가 발매된지 3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 3-4 달 동안 정말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게임이 그렇듯 열기가 식고 하던 사람들만 가끔 하는 게임이 되었지요. 회사인 엑사무에서도 전작의 인기를 보고 이번
에 많은 아르카나 팬들이 기다려온 확장판인 러브맥스를 5월 29일에 가정용 콘솔로 발매를 합니다. 저 역시도 너무나도 기다리고 있는
게임입니다. 정발이 5월 29일에 동발이 될지가 저에게 있어서 현재 초미의 관심사 입니다. 정발이 되지 않으면 아무래도 많은 유저분들
이 접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5월 16일까지 기다려보고 심의 통과가 되지 않는다면 일판으로 빨리 주문해서 당일날 받아볼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모임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31일 당일에 러브맥스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에 모임을 열어보겠다고 한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제가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곳이 수도권이 아닌데다 확실하게 정보
를 파악하기가 힘들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아르카나 하트 3 러브맥스를 기다려온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분들을 실망시킬 수 없
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렇게 오프모임을 열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대전 격투 게임을 잘 못한다는 분들도 두려워 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저도 3년전에 처음 오프모임에 참가했을 때에는 아르카나 하트 시리즈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참
가하고 나서도 한달 정도는 게임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흥미를 가지고 하다보니 지금에 와서는 모임을 개최하는 사람이 되
었습니다. 대전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도 자신이 여자 캐릭을 좋아하는 덕후라고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오셔서 같이 즐기면 좋겠습니다.
물론 대전 게임을 잘 하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만 아닌 분들도 흥미를 가지고 플레이 하다보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3년 전 보다도 더 많은 분들이 아르카나 하트 3 러브맥스를 다 같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의 시작으로 5월 31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용산역 근처의 존 이스트 에서 오프 모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1. 날짜 - 2014년 5월 31일 오후 6시부터 2014년 6월 1일 오전 6시까지
2. 회비 - 존 이스트의 요금제는 1시간에 1500원, 3시간에 4천원, 주말 12시간 이용은 만원 입니다. 자신이 밤샘 게임을 하려면 만원을 준비하
시면 되고 약 4-5 시간 정도 하실 거면 5천원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자신이 플레이 하려는 시간에 따라서 재량껏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3. 존 이스트 오시는 길 - http://cafe.naver.com/makegaming/33 (이 주소를 복사해서 보시면 됩니다.)
4. 일단 예약은 6명이라고 했지만 더 많이 오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담없이 오셔서 재미있게 게임 같이 즐기시면 됩니다.
5. 이 밖에도 먹을 거리들을 많이 준비해 가려고 합니다. 배불리 먹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약속드립니다.
일단 대회보다는 가볍게 즐기는 오프모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반응이 좋고 간단하게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회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
다면 즉석에서 바로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그때그때 상황을 보고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저에게 쪽지나
댓글로 물어보셔도 됩니다. 3년 전에 많은 일이 있었고 저와 불미스러운 일이 있으신 분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 잊었습니다. 오신다면 무조건
환영이니 다 같이 재미있게 게임하면서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9891-2987 입니다. 쪽지나 댓글로 곤란하신 분들은 직접 문자
나 전화를 주신다면 정성스럽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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