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스팀으로 한글패치 해서 하는데
06년도에 엑박360으로 이걸 어찌했나 싶을정도..
그땐 처음 하자마자 여기서 공략보고 레벨 1부터 50까지 만들고 생존자들도 다 구했는데
지금 그렇게 할려니 무지 어렵네.. 결국 레벨20까지 만들고 처음 부터 다시 해서 이제 레벨40
생존자도 거의 다 구했구 (3일차) 근데 그땐 영어라서 몰랐는데
지금 다시 하니 스토리가 엄청 무겁네 분위기도 어둡고.
복장 고르는거 때문에 약빤 게임이다 이미지가 있는데 (향후 나온 시리즈들 때문에 더욱더)
일편 만큼은 스토리가 영화 뺨칠 정도로 잼나네..
산타 카베즈
버나비 박사의 실험
칼리토의 복수
메인미션을 실행하면서 밝혀져는 이야기들.. 다시하니 일편은 진짜 걸작인듯
그 특유의 하드한 난이도 때문에 도전욕구가 계속 생기고.. 퇴근하고 계속 패드 잡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