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잡생각이고 반박은 모조리 님들 말이 맞습니다
전 롤알못이며 그냥 구경꾼인데 몇년 보다보니 어? 싶어서 올리는 글입니다.
젠지 스타일이 아무리 봐도 5인 총능력치 6각형이 매우 고점으로 형성되어있다.
-> 뭘 시도하려해도 쉽게 막거나 거꾸로 흡수당한다
--> 상대는 '어? 이게 아닌가?' / '어? 이 방법이 되네? 나도 그럼 해볼까?'
---> 근데 쟤들은 하던데 왜 난 안돼????
이 지점에서 뭔가 문제가 생기는게 젠염병으로 불리는 현상의 총칭 아닌가 싶음
그럼 왜 허구헌날 t1과 붙었는가?
-> 이게 성향의 문제도 있으나, 높은 육각형 능력치로 해소하기 어렵거나 '굳이 내가 그걸 왜함?' 수준의 플레이로 t1이 올라와서 그랬던듯
--> 그러자고 t1이 젠지 스타일을 답습하는 스타일인가? 그건 또 아님. 이쪽은 자기 할 수 있는걸 그냥 잘하자로 방향을 잡았음
---> 그럼 나머지는 패치나 메타 변화에 따라 승패가 갈렸던 것 아닌가?
그냥 뜬금없이 든 생각이라 메모삼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