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우승 때도 그런 편린이 보였는데.. 갑자기 19 스프링 킹존전 아칼리로 하드캐리하던 전성기(제 기준 ㅋ)로 회귀하는 느낌임. 아프리카에서 말년 보낼 땐 안보이던 폼이 다시금 부활한 느낌?
탱, 브루저, 원거리 못하는 챔프도 없고, 또 자기만 쓰는 특수 픽도 있으니 밴픽도 엄청 유리하고, 라인전은 최소 반반에 대부분 다 이겨주는 폼에... 국제전임에도 불구하고 이 폼을 계속 유지하는 멘탈까지... 진짜 우승 성불 후 반로환동이라도 한 것인가 싶을 정도..
국제전의 젠지는 신기한게 각각 떼놓고 보면 국내에서 할 때나 국제전이나 폼 자체는 크게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국내전 포스가 국제전에서 안나오는게 기묘했는데... T1이 국제전 버프를 받는다면 젠지는 디버프를 받는건가 싶을 정도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에 기인이 그걸 해결해줄 것 같은 느낌도 받네요.
msi 결승전은 중국 팀 다 이기고 젠티전이었으면 좋겠네요.
(IP보기클릭)59.13.***.***
(IP보기클릭)2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