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신으로 진행하다
토르 아들형제만나서 굉장히 고생했네요.
사실 주말 몇시간을 투자해도 못깼던건데...
곰곰히 생각해보고 카메라 설정을 다시하니
1~3페이즈까지 1시간만에 깼습니다. 물론 그전에 시행착오와 패턴을 어느정도 익혀서 가능했겠지만요.
지금 생각해보면 전쟁의 신 난이도는 특히나 다굴구간에서 몹들의 움직임을 보고 회피하는게 능숙해야 하는데.. 카메라 시점이. 참...
전 그냥 무시하고 쭈욱했었는데..
토르아들 형제들 만나서 깨달았네요.
기본설정 다 무시하고 락온이며 , 카메라 보조기능 전부다 끄시고 직접 카메라 조종하면서 플레이하는게 훨씬 수월합니다.
아참 수평카메라회전속도가 기본이 5인데 1~2정도 높여주세요. 좀더 빠르게 시선을 변경하면서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다굴구간에서 시험삼아 테스트 해보세요. 남은 여정은 이렇게 진행할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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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방법도 있군요. 아래쪽에 제가 올린 영상도 있지만 저도 그생각을 안해본건 아닌데 무슨활을 쏴도 거의 대미지가 없더라구요. ㅡㅡ; 룬도 잘못쓰다 맞으면 대미지가 상당해서 상당히 조심해서 썼네요. 동생녀석은 페링타이밍도 상당히 빨리 해야 하는편이라 무리해서 페링하기보다는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저역시 3페이즈는 대전시간이 상당히 길었던거 같아요. 영상으로 3페이즈만 7분이 넘네요. | 18.05.10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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