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스포주의)
모탈컴뱃X를 생각치도 못한 반칙으로 먼저 플레이해봐서 도움이 되고자 플레이 후기 남깁니다.. (사실 약간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챕터4 쿵진까지만 하였고, 싱글조작 플레이로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밀리나, 키타나, 스콜피온만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스토리, 타워 몇몇의 모드들이 잠겨있습니다..
(제가 랜선을 꼽으면서 플레이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업데이트를 안받아서 그런줄 알았더니 싱글 플레이 3번 정도 해보니 해금이 되더군요..)
모탈컴뱃 X 오픈케이스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tail/read?articleId=7948123&bbsId=G001&itemId=82046&pageIndex=1
그래픽 은.. 평소에 제가 좀 눈이 낮은편에 속합니다.(뜬금포지만 아무리 그래도 레벨레이션2는 너무했죠?) 유튜브로만 보았던 영상들을 실제 1080P 의 해상도로 플레이 해보니 9탄에 비해 그래픽은 엄청나게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랄까.. 9탄은 약간 찰흙인형같은 느낌이 강했다면 X는 영화와같은 움직임과 캐릭터모델링을 느낄수 있습니다..
사실 영상으로만 봤을때는 스테이지와 캐릭터간에 구분이 잘 안되었는데(마치 스타2처럼) 실제로 플레이해보니 전혀 그런느낌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캐릭터 선택창 : 캐릭터 수와 스테이지 를 확인하세요.고로도 플레이 가능하나 랜선꼽기 귀찮은 관계로..ㅠㅠ)
(점점 해금이 되어 가는 모드들. 스토리, 타워, 싱글파이트, 테스트럭, 트레이닝이 준비되어 있다 아쉽게도 2:2 태그는 없다!)
(쓰잘때기없다고 느낄정도의 디테일한 밀리나 페이탈리티)
모탈의 꽃인 페이탈리티 .. 역시 밀리나, 키타나, 스콜피온만 해봤습니다. 스콜피온의 숨겨진 페이탈리티2번째도 확인했구요.. 아무래도 이제 가족들이 있어서 눈치보면서 사진찍었습니다 ㅠ_ㅠ) 확실한건 영상의 느낌보다 실제로 하는게 훨씬 강력합니다..;; 특히 밀리나 페이탈리티는 그거 머더라..머리 아삭아삭 씹기는 생각보다 재밌음..ㅎㅎ
아마도 페이탈리티를 하시겠다면 싱글파이트(노타워) 로 하셔야 2가지다 확인이 될겁니다..타워나 페이탈리티연습모드시 2번째페이탈리티의 커맨드는 ?????<--로 잠겨있기 때문입니다
싱글파이트로 EASY FATALITY로 R2를 누룬후 세모,네모로 쉽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브루탈리티는 특수한 기술 발동시 랜덤으로 되는줄 알았으나.. 특수한 커맨더가 있더군요..확인은 못해봤습니다.
또 세력 을 처음에 선택하게 되는데(필자는 린쿠에이) 세력에 따른 커맨더도 존재합니다.(뭐 스모크 어쩌고 하던데..이것 역시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ㅠㅠ)
(키타나는 전작 제이드의 봉술도 포함되어있다. 밀리나는 콤보마다 짜릿한 손맛이 느껴진다)
조작감(게임성포함) 은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1080P에 60FPS 의 그 맛과 캐릭터모델링은 9탄과 확실히 비교되네요. 제가 밀리나 팬이지만.. 밀리나의 기술들이 너무 단조로워 (X도 마찬가지지만) 9탄에서는 솔직히 크게 재미는 못느꼈었습니다. 근데 X는 장풍만 쏴도 재밌더군요..ㅎㅎ 그리고 제 기억으론 분명히 통상기술 커맨드가 달라진것 같은데..아 그리고 X의 특징인 바리에이션을 통해 기술이 조금 달라집니다.. 기본 기술 + 바리에이션의 특징이 부과되는데.. 사실 이게 뭔 의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밀리나의 경우 다른 바리에이션을 고르면 통상 밀리나에서 하단 삼지창던지기가 삭제되며 삼지창을 던지는 순간이동이 부과되는데.. 음..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키타나와 스콜피온은 조금 스타일이 많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키타나의 경우는 제이드의 봉술 바리에이션도 가능. 하지만 제이드처럼 모든걸 봉으로 하는건 아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크게 확인은 못하였습니다.. 확실한건 분명 게임은 기대이상으로 재미있다 입니다.
(X-RAY의 화려한 연출) (바리에이션을 통한 새로운 밀리나의 기술.. 하지만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ㅠㅠ)
스토리모드는 챕터 5까지한 결과.. 음.. 9탄처럼 와닿진 않습니다만.. 이유야 있습니다. 챕터5까지 했는데 제가 시러하는 캐릭터들로만 구성되어 있기때문입니다.
보다보다 조금 지루한 느낌이라 할까요. 확실히 희한한 놈들만 초반에 구성되어 있어서 기술을 몰라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서브제로제외)
챕터1 : 쟈니 케이지, 챕터2 : 코탈 칸, 챕터3 : 서브제로, 챕터4 : 쿵진, 챕터5 : 소냐
(역시 난 니가 나와야대) (스샷찍다 QTE 실패.. 실패하여도 게임오버는 되지 않는다)
(꽤 잘생긴 타케다) (데보라인지 드보라인지 왠지 밀리나죽이는 유출샷 봐서 그런지 포스가 대단하다)
(니가 아랫얼굴만 성형해도 짱일텐데..)
(챕터2에서는 QTE가 남발된다)
(레인도 나옴.. 에론블랙에 의한 레인의 운명은..?)
(모게임의 라이덴이 생각나는 타케시) (내가 이겼는데 컷신에선 쳐맞는 서브제로)
(컷신에선 쉴새 없이 영화같은 연출이 나온다) (그리운 얼굴들.. 스토리에선 플레이할수 없다고 한다)
편의성과 기타 모드에도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스토리모드에서도 챕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부분 부분 멋진 컷신속으로 선택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타워에서도 클래식, 테스트유어럭, 마이트 등 재미난 모드들도 준비되어 있고 이번작에서도 크리프트 역시 존재합니다.
(챕터선택에 컷신속으로 들어가는것도 가능) (싱글플레이의 타워)
(이번작에도 크리프트 역시 준비되어 있다)
(타워에서 만나는 적은 로딩시 화면으로 멋지게 등장한다)
(타워모드의 마지막 보스 신녹악마화.. 패배시 플레이어 캐릭터의 모가지(?) 를 던지는 연출이 나온다)
(타워모드 클리어시 여러가지 해금이 된다. 밀리나 토너먼트 복장이 언락되었다)
(마지막으로 밀리나 새로운 코스튬을 올리며 후기는 마치겠다. 오른쪽 스샷은 특정스테이지에서 R1이 깜빡될때 누룰시 특수한 연출이 발동된다)
3시간의 플레이 를 마치며..
더욱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었지만.. 시간이 많지 않은관계로 ㅠㅠ 여기까지 씁니다. 워낙 정보도 많은게임이라.. 간단하게 제 후기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스샷도 찍어둔게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어차피 내일 출시인데요 ㅎㅎ..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건.. 예약하신분들 모두 후회 안하실겁니다..!!
마이쪙!
추가글 ... 아 맞다..달리기커맨드는 좀 짜증납니다..ㅠㅠㅋ 앞앞 가드인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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