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성장 시간을 투자 안하더라도
필드 몬스터 잡으면서 무난하게 진행만하면
엔딩까지도 보통난이도로 클리어 할수있게끔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게임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이시면
그냥 편안한 플레이로 게임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전투 자체를 즐긴다면 사실 가시밭길로 하시는게 좋고
스토리를 즐기려면 잡몹등은 간편하게 잡으면서 빠르게 성장하면
더 군더더기 없이 스토리를 즐기실수 있을거 같아요
일단 제가 드래곤 퀘스트 팬으로써의 소감은
이렇게 멋지고 게임 그래픽쪽에 새로운 기준이 될정도로
멋지게 리메이크 해준것에 너무 기쁘고
절대 한글화 될리 없다 생각한 7편을 한글화해준것에 대해
너무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면서도 계속
이게 진짜 꿈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너무 재밌었고
이걸 한글로 즐겁게 즐길수있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만 크레쥬편하고,리트로브 편은 어째서인지 삭제되어서
그 부분만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로토나 천공시리즈하고 조금의 떡밥이 있을까? 기대했는데 없더군요 ㅎㅎ
플레이 하면서 제가 옛날에 플레이했던 마을들이 하나씩 다 떠오르는데
정말 이야기 하나하나가 기억날정도로
이 게임이 길긴했지만 명작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소감을 말했지만 가장 큰 감동은
사실 드퀘가 이제 저조차도 옛날게임, 저물어 가는 ip가 되어간다고 느꼈었는데
이번 작은 진짜 많은세대들이 그리고 게임을 평소에 안하시는 분들도
특히 10대 20대에게도 어필할수있는 작품이라 생각되서
너무 기뻤습니다.
게임으로써의 디테일있는 명작도 물론 좋지만
지금의 드퀘에게 가장 필요한건
'젊은세대들도 재밌게 즐길수있는 대중적인 게임성'
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이번 작품에서 이걸 멋지게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픽은 정말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될정도로
보고만 있어도 즐거워서
플레이 하는 내내 이게 10gb도 안된다고?라고
계속 감탄했습니다
팬이아닌 시각으로 바라봤을때도
'충분히 제 가격은 하고도 남는 재밌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예전엔 아무리 재밋더라도 선뜻 추천하긴 어려운 게임이였는데
이번 작품은 게임 문외한 친구에게도 추천해줄수있을정도로
정말 이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특히나 성우진들이 다들 애니메이션 보시는 분들이라면
목소리듣고 '어 이 목소리 들어봤는데?'할정도로
엄청난분들이 성우를 하셨습니다!
제 첫 드퀘가 5였고 최고의 완성도로써 그 이상은 없을것 같았던 드퀘가 11이였는데
이번 작품이 저한테 가장 큰 의미를 가진 드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단순히 드퀘팬으로써만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과 같이 기대할수있는 게임으로써
그 가능성을 만들어 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취향에 안맞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체험판으로 플레이 해볼수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꼭 한번 플레이해보세요
이렇게 아낌없이 전심전력을 다해서 명품을 만들어주셔서
팬으로썬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