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3 처음 플레이하게 되면 대부분 한 가지 스타일을 주력으로 하거나 그 때 그 때 상성에 따라 바꿔가며 적을 상대할 겁니다.
저도 초반엔 그랬는데 이 스킬을 얻고 활용해본 이후로는 수시로 스타일을 바꿔가며 전투를 하게 되면서 게임이 더 재밌고 난이도도 쉬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심기세의 법이 그 주인공입니다.
얻는 위치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1장 중후반 진행하면 무난하게 얻을 수 있는 스킬입니다.
효과는 간단합니다.
기력이 적을 때 스타일 변경하면 주위(꽤 넓은 범위)를 공격해 적에게 히트하면 기력을 30% 정도 회복합니다.
기력 0일 때 회복하는 게이지량은 대략 이 정도입니다.
적이 가만히 맞아준다면 사무라이 공격(기력0)-전심 닌자 공격(기력0) - 전심 사무라이 공격... 이런 식으로 무한히 공격을 이을 수 있단 소리입니다.
하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공격보다 방어에 있습니다.
소울류 게임에서 가장 리스크가 큰 기력(스태미너)0의 상황을 없애준다는 것이죠.
기력 관리가 어려운 사무라이 스타일을 예시로 들어 보자면, 강력한 기술을 연발하다 기력0이 될 경우,
잔심 후 회피나 받아치기를 성공해야 무사히 그 상황을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기력 0이 되는 상황을 피하려고 신경을 쓰는데 초보자든 숙련자든 이 상황이 안 나오기가 힘들죠.
그런데 이 스킬을 장착했다면 사무라이로 기력 신경 안 쓰고 신나게 공격하다 기력0이 되면 전심-> 닌자로 회피하면 끝입니다.
여기서 닌자로 회피가 간파가 되면 기력이 추가로 회복되죠.
반대로 닌자로 공격하다 기력0이 되면 사무라이로 전심, 받아치기나 반격을 노리는 것도 가능하고요.
즉 기력을 신경 안 쓰고 편하게 공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0이 되면 스타일 변경해 기력 회복, 공격을 이어가거나 수비로 전환하면 되니까요.
한 번 활용해 보면 사무라이-닌자 변신하면서 공격과 수비를 연이어 할 수 있게 되니 회피도 쉬워지고 게임이 더 재밌게 느껴질 겁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피해를 주지 않으면 기력이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방어를 굳힌 인간형 적에게는 전심을 맞춰도 기력 회복 안 된다는 점인데, 요괴형 적들은 대부분 슈퍼아머로 밀어 붙이기에 큰 신경 안 쓰고 남발해도 리스크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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