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통치자] 2레벨에 도읍에서 검잇기를 먹고나서 벌어진 일..

[정의로운꼰대]

2레벨에 검잇기 대검을 먹고 잠자리에게 죽었는데. 아무도 살려주지 않고 그냥 가더군요.. 뭐 그럴수 있다 칩니다.

등에 검잇기 대검을 차고 나타난후 잔몹들 위주로 잡으려고 하는데 계속 보스 파밍을 가더군요. 그것도 그럴수 있다고 칩니다.

그런데 무리한 도전을 계속 합니다.

8레벨에 용트리에게 도전을 하지않나. 한명은 추적자에 한명은 강철

그것도 그렇다고 칩니다.

장비가 없어요. 기본 스테프 한자루 뿐입니다.

철저하게 성은 피해서 가더군요 마술사 탑도 피하고요.

꾸역 꾸역 템을 먹어서 세팅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도읍을 다시 가자고 하네요.

도읍에서 왕족의 망령을 잡고 겨우 10레벨을 찍고.
대왕 잠자리에게 도전을 가자고 합니다.

다행히 구한 스태프에 결정 마술이 달려서 그걸로 깼습니다.

검잇기 대검을 구한덕에 시간에 늦지 않게 빠르게 정리가 가능했죠,

그리고 용인병도 5초 컷을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카리아 기사를 핑을 찍는겁니다?

복사는 안하나?

가면서 잔몹들 쓸어 담고 있었는데.

안온다고 핑을 저한테 자꾸 찍어대네요.

대왕 잠자리하고 용인병을 굉장히 빨리 잡은 덕분에

카리아 기사 잡을 시간은 아주 넉넉했거든요.

그리곤 자기장이 오는데 갑자기 먼데 교회를 가자고 하는겁니다.

안갔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들도 안가네요.

3일차 보스가 아쉽게도 마리스였군요. 강화 리브라였음 좋았을텐데 ㅎ

금새 잡고나니 중국어 아이디 유저가 인사를 하는저한테 계속 손가락으로 아래를 가르키더군요.

저는 검잇기 대검이나 마레검 누가 먹으면 최우선으로 그 유저 위주로 가는데.

혼자 잔몹 사냥하러 간다고 빠져도 뭐라 안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코리안러쉬]

저는 최대한 협조합니다. 야생은 대체...ㅋㅋ

[정의로운꼰대]

저도 최대한 협조합니다. 야생이라...

[kd0123]

집행검 먹고 복사해서 나눔해줬더니 복사해서 쌍수로 들더군요 추적자가.. 다른 한명 주라고한건데..
거기까진 그러려니했습니다 제가 철눈이였고 나눔 못받은클레스가 은둔자였는데
저한테 전설 지팡이가 나와서 은둔자 먹으라고 떨구니 추적자가 처묵하네요
리브라에서 추적자 겁나 열심히 자빠져주시고
은둔자 파밍 완전망해서 샷건만 치면서 추적자 살리기 바뻤습니다...
결국 리브라 피 _ 보다도 적은 손톱두께만큼 남기고 실패했습니다

[정의로운꼰대]

에유 골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