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당시부터 플레이했던 영상을 쭉 모아봤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대략 450시간 정도 찍혀있는데 확실히 1편보다는 무기가 다양해서 플레이하기가 수월했던 점입니다
플레이 하면서 든 생각이 RD런처에도 정음 기능이 있었으면 아마 더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MGS를 너무 플레이해서 그런지 적의 몸에 붙여 하나씩 터트리면 꽤나 재미날텐데 밸런스 문제인지 들어가지 않은 듯.
RD 런처가 전작에서 너무 강력했는지, 기폭 속도가 너프되서 성능적으로 좀 애매해진 면도 있고. 전작에 비해서 꽤 다양한 무기들이 나오지만
역시 데스 스트랜딩은 기본적으로 비살상 플레이를 강요당하기 때문에 살상용 무기가 거의 없어 뭔가...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
전작의 세이브 관련 너무 불편했는데 이번엔 수동 저장소를 25개를 줘서 재플레이 하고 싶은 미션은 따로 저장해놨는데 한결 편리했습니다.
본편 처음부터 끝까지 커버하기엔 25개로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장족의 발전.
이번작에서 무장 집단 관련으로는 전작에서는 소음에 대한 민감도(?)가 너무 높아서 샘이 소리만 치면 모든 병사들이 우루루 달려와서
한 번에 처리하기가 수월했는데, 이번에는 잠입 요소가 보강되면서 왠만한 소음에는 거리가 좀 떨어져있으면 반응을 안해서 한 번에
처리하기에는 좀 어려워진 반면, 잠입 액션으로도 그럭저럭 즐길 수 있었습니다. (2번째 영상 첫부분의 "브리간드 무력화" "닐바나 1차전" 등)
(IP보기클릭)211.235.***.***
(IP보기클릭)175.121.***.***
내일부터 MGS 델타 시작 해야 되서 좀 나중이 되겠지만 VR훈련도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 25.08.25 06:03 | |
(IP보기클릭)14.50.***.***
(IP보기클릭)211.105.***.***
(IP보기클릭)180.70.***.***
(IP보기클릭)180.70.***.***
이제부터 델타 네이키드의 모험이 시작되겠네요 기대하고있겠습니다 | 25.08.25 16: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