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5프로로 두시간정도 돌려봤는데 재미는 있습니다.
문제는 차량조작감이 그타는 고사하고 마피아보다도 조악한데 카체이스 미션이 많다는거에요.
스틱을 움직이는 조작으로 가면 차량이 미끌어지는 궤적이 어마무시한데 비좁은 도로에 밀도는 높아서 사람 깔아뭉개고 차량 박살내는건 일도 아니네요.
더 골때린건 하루에 세네개의 미션은 처리해야 경험치도 얻는데 초반에 차량범죄와 얽히면 이거 하나 물고늘어지다 퇴근시간 온다는건데 ㅋㅋ
일단 상대차량은 빠르고 조작차량은 느린데 코너링까지 ㅂㅅ이라 무조건 놓치고 시작한다 봐야하구요.
대충 못찾으면 빨리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야하는데 엉뚱한 위치에서 차량 마커 뜨고 그쪽 가서 쫒다 놓치고의 반복입니다.
좁은 도로에 넘쳐나는 차량겐세이는 덤이구요.
시점도 고정이라 애매하게 높은 운전시점이 시야를 더 갑갑하게 합니다.
또 다른 단점이라면 이 작은 게임 하나를 돌리는데 시점 이동시 묘하게 프레임이 거슬리는것도 있겠네요.
이런 부분들 제외하면 그럭저럭 소소한 재미 찾아가면서 할수 있긴 합니다.
정가로 사는건 비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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