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임이 애매한 시기에 접어든것 같습니다ㅠ

[Kal_stayner]

원래 FPS류를 잘 안하고 소울류만 하다가 금번 아크에 푹 빠져 사는 플스유저 입니다.

글들을 보면 저도 상당히 비슷한데..

FPS류를 많이 안하다보니 나름 계획도 세우고 무기 좋다던 설계도(베나토르 등)도 구입해서 

풀강에, 연막탄까지 들고 가는데요.

선빵필승해도 반반에..  급작스런공격에 죽고나서 죽은 무기 수준을 보면

기본 무기, 노강 혹은 2강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ㅋㅋ

자원도 말라 갈때 쯤 알몸이나 무료로드로 들어 가면 오히려 마음도 편하지만 참.. 잡템등을 많이 건져서

살아나오는데요.

이러다 보니 애매한것이.. 언제 풀장비하고 들어가죠? 

게임이라는 것이 파밍도했으니 좀 풀장비도 차고 쎄진것도 느끼고 하고 싶은데 

오히려 매번 알몸, 무료 로드로 들어가서 아이템 털어먹는게 효율이 더좋으니 ㅠ

다들 그런신지요?

퀸도잡아보고 싶은데.. 팀적으로 함께하는 곳도 없는것 같구요.

게임 특성상 pvp도 재밌는데 때로는 위와같은 것들이 애매한 지금입니다

[브루스어빈]

신나게 아크 때려잡으러갈때 무장 적당히해서 들어가요

[난 홍시다]

자원이 차고 넘칠때 풀 장비로 갑니다. 신나게 놀다가 몇번 죽으면 자연스럽게 창고 정리가 됨.그리고 다시 겸손하게 파밍 모드 ㅋ

[Kal_stayner]

맞네요ㅋㅋ 열심히 일해서 벌고 휴가 가서 돈쓰는 느낌이군요ㅋ

[바삭군만두]

사실 이런 마인드로 가는게 좋긴 해요
어차피 파밍하다 보면
보관함 넘치니까
그냥 보관함 비워준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출발ㅋ

[루리웹-9672474868]

통수맞는게 제일 운이 안 좋은 경우인데 당할때마다 케틀1, 스티처1에 누운 거 알게되면 열받죠 ㅋ

[Kal_stayner]

저는 건물들어갈때 신중하다가 털고 나오면서 건물 모서리돌때 잠복한 사람에게 당하더라구요ㅋㅋ 케틀1

[서쿠쿠_]

풀장비가 PVP시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으면 그냥
PVP로 쓸고 다녔을듯
잡템이야 무료로 가서 줍줍하고 탈출하면되지만
퀸 잡거나 아크 잡으려면 무조건 풀강 차아죠.
그리고 이 게임에 템이나 총기 등등 아낄 이유 1도없습니다. 설령 다 떨구고온다해도 금방금방 다시 얻을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