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3인은 북미여도 통수가 많네요 ㅜ

[Daisy-bell]

물론 아닌 사람도 있어서 같이 퀸 잡으려고 헐크래커랑 울프팩 챙겨서 잡고 있는데 사람들 잡고 있는 벙커에 폭탄 까넣구 몰살시키는 사람도 있구...

내내 조용히 숨어있으면서 다 잡는거 기다렸다가 파밍하려고 다가가니까 바로 저격해서 조명탄 띄우게 만들고 같이 싸우던 다른 사람도 체력 부족해서 도망가기 바쁘고 ㅋㅋㅋㅋㅋ

거의 다 잡아가니까 뒤에서 폭탄 던져서 눕히는 사람도 있구 퀸 잡느라 바쁘니 사각 노려서 뒤에서 다가와서 쏴죽이는 사람도 많구 진짜 날이 갈수록 협력보단 통수가 더 많은거 같아요

그나마 북미 솔로가 그런게 적은거 같은데 (솔로에서도 통수 생각보다 점점 더 당하는 느낌도 있긴해요) 북미도 2,3인은 그냥 난장판 전쟁터 같더라구요 이젠 돈슛도 못 믿겠어서 상대방이 선돈슛하고 있어도 계속 총 들고 있으면 그냥 쏴버리네요 ㅜ

큰 아크 정도는 좀 협력하면서 단체 플레이 좀 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헛된 바람인가봐요 오늘 너무 당하니까 뭔가 현타가  ㅜㅜ 이제 60렙인데 좋은 총 챙겨도 스티처같은 총에 녹아나는 일도 꽤 있어서 좋은 총 애지중지하다가 결국 프로젝트에 갖다 넣기도 했네요 ㅋㅋㅋ

[루리웹-1352479598]

ㄱㅈㅅ들 천지에요 아크 기꺼이 다잡아놓으면 두세놈 양아치들 쳐와서 갈기고 아템 다가져감 전 그래서 도망치면서 아템 다 보립니다 어차피 죽을거니..

[매드쿡]

아시아는 팀원 수에 상관없이 무법 천지인건 일단 맞고요.
북미는 솔플의 경우 '한정' 돈 슛이 먹힐 확률이 60프로 정도 인 것 같습니다. 2인, 3인팟의 경우라면 돈 슛이건 프렌들리건 일단 보이면 쏴야해요.
북미 섭에서 솔플 하다가 인류애를 맛 본 뒤, 친구들에게 북미섭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려 팟을 꾸려 갔는데, 즉시 통수맞고 섬광이나 쏴 올리는 나..

[루리웹-9672474868]

아시아는 헬이고 북미에서 리퍼를 협동해서 잡고 다들 무사 귀환한 적도 있는데 한번은 다구리치는데 그때를 노리고 쏴대는 놈도 있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