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토속 신앙이라더니 오로지 흑인의 감성으로 시작해서 흑인에 관한 이야기만 줄창하는 흑인을 위한 게임입니다
진짜 본인이 100%미국인 그것도 흑인이며 토속신앙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게 아니면 관심이 1도 생기기 어려운 주제의 게임인데
그럼 스토리 빼고 게임 플레이의 완성도를 들여다 보면
벽타고 다니며 매~우 간단한 퍼즐을 풀면서 액션을 하는 딱 플2때 감성의 게임
모든 매커니즘의 완성도가 그 시절 그감성 딱 그정도....
현실성을 줄려고 주인공이 육상선수라고 한것 같은데
점프 한번만 해봐도 허우적 거리는 모션에 한숨부터 나옵니다
벽타기는 초창기 툼레이더가 훨신 박진감이 넘치고 퍼즐은 그냥 죄다 표시해주며 시키는거하는 유아용이고
전투는 구색 맞추기용 전략없는 버튼연타...특수능력은 있지만 진짜로 있으나 없으나...
눈요기 거리가 있는 그래픽도 아닌데 최적화는 별로고 캐릭터가 매력넘치는 것도 아님
보통 1시간 정도 플레이한 다음 게임을 계속 플레이 하냐마냐 결정하는데
1시간 넘게 에픽에서 공짜로 준 툼레이더나 한번 더 하는게 몇배는 즐거울거란 생각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이걸 선행 플레이랍시고 59000에 판매하는 패기가 놀랍습니다
메타 80점?
진짜 말한마디 잘못하면 무조건 인종차별주의자로 몰릴 정도로 흑인관련 내용 밖에 없는 게임이라서 내가 평론가라도 닥치고 점수 줄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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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고정이었어요? 프레임이 너무 구려서 전 최적화 문제인줄 알고 속으로 욕 엄청했는데... | 25.04.08 1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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