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시작하자마자 맨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무기입니다.
구작에서 이어진 전통 조작 시스템을 매커니즘으로 채용했기 때문에
초반에 전작 유저들이 적응하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심자들 배려하듯이 준풍연참, 승룡비검등이 한타이밍 빠르게 풀리더니
4장 초입부에 천취연섬충으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그런데 고점을 너무 빨리 끌어다쓴 것인지,
1회차 후반 & 2회차로 갈수록 다른 무기들에게 더 좋은 무예들이 풀리더니 몽환격투에서 극에 달하여
이윽고 검은 다른 무기들보다 무예 성능이 한 단계 떨어지는 무기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러면 검은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요? 저는 검을 3파트에 입각하여 설명해 보겠습니다.
사전 설명을 보강드리자면 편의상 구작 유저분들이 이해하기 편하도록
차지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연계 강공격을 표현할 예정입니다만
애초에 검의 강공격 연계는 모으기 조작이 아니니 혹시나 구작 조작을 모르시는 분들은 이 부분 참고 바랍니다.
잡병전은 4차지로 돌파한다.
□ → □ → □ → △ → △
오리진에 최적화된 강공격 모션 특징상 대충 3차지(2회 약공격 뒤 강공격) 이후 어떤 강공격을 써도 되지만
그 중 추천한다면 무난하게 4차지(3회 약공격 뒤 강공격) 모션을 추천드립니다.
심플한 범위기이기 때문에 거점전 등에서 다른 모션들에 비해 탁월한 효율을 발휘합니다.
물론, 5차지 같은 모션을 써서 투기를 끌어다쓰는 전술도 유효합니다만
검의 투기 수급 효율 자체가 너무 좋은데 반해 5차지 시전 시간을 고려했을 때 섬멸에 효율적이진 않습니다.
대인전은 적 외공에 맞는 콤보를 쓰자
각각 서술할 파트중 검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파트입니다.
검의 특징중 하나로, 콤보가 쉬우면서 대인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는 점입니다.
일부 유틸리티성 무예를 제외하더라도 밸런스 있게 위력 별로 무예가 배치되어
상당히 효율적으로 콤보를 짤 수 있습니다.
이에 입각하여 각 외공별로 콤보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외공 2
□ → □ → □ → □ → △ → △
소모 투기 : 0
기대 외공 파괴량 : 2개 반
외공 2개정도면 무명 클론무장이거나, 전의가 하락한 무장이 있을 겁니다.
저 정도 수준 낮은 무장은 콤보도 필요없이 저 정도 공격선에서 커팅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검의 모션중 가장 효율적인 모션입니다.
제가 여러가지 모션 조합을 해본 결과 5차지 연격(4회 약공격 뒤 강공격)보다 좋은 모션은 없었습니다.
검은 사실상 5차지 연격으로 시작하여 5차지 연격으로 끝납니다.
외공 3
□ → □ → □ → □ → △ → △ → 무예:비연섬
소모 투기 : 2(→ 황룡옥벽 1)
기대 외공 파괴량 : 3개
비연섬은 게임 시작하자마자 바로 사용가능한 검의 무예중 하나입니다.
5차지 시전시 애매하게 남는 외공 1칸을 깔끔하게 깨줄 수 있는 무예입니다.
단일 무예로는 다소 비효율적인 것처럼 보여도
전의가 없는 기본 상태 무장을 깔끔하게 마무리지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없진 않습니다.
외공 4
□ → □ → □ → □ → △ → △ → 무예:준풍연참
소모 투기 : 3(→ 황룡옥벽 2)
기대 외공 파괴량 : 4개
준풍연참은 비연섬과 함께 가장 먼저 풀리는 검의 무예입니다만
워낙 뛰어난 효율덕에 사실 1회차 중후반까지 검과 함께 계속 쓰게 되는 무예입니다.
5차지 준풍연참 콤보면 전의 1강 무장까지 무난하게 제압이 가능합니다.
외공 5
□ → □ → □ → □ → △ → △ → 무예:승룡비검
소모 투기 : 4(→ 황룡옥벽 3)
기대 외공 파괴량 : 5개
승룡비검은 4장 형주 양양 근처의 노인에게서 무예서를 받음으로서 획득 가능한 무예입니다.
무려 공중 시전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5차지 주력연계중 하나로 활약합니다만...
효율을 생각하면 오히려 공중 시전은 비추천 드립니다.
모션 캔슬을 하면 5차지 막타를 못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단기접전 사용도 비추천드립니다.
공중에 그대로 슈퍼아머로 묶이기 때문에 공중에서 쳐맞기 딱 좋습니다.
외공 6
□ → □ → □ → □ → △ → △ → 무예:천취연섬충
소모 투기 : 7(→ 황룡옥벽 6 → 극의 습득시 5)
기대 외공 파괴량 : 6개
천취연섬충은 4장 양주 시상 남동쪽에 있는 노인에게서 무예서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최종기급 무예중 가장 빨리 풀리기 때문에 이 가치를 아는 유저들은
빠르게 꿀을 빨기 좋습니다.
1회차 다인전 뿐 아니라 대인전 피니시로도 충분히 채용가능한 무예입니다.
번외 : 경지 7 이전 콤보
□ → △ → □ → □ → △
기대 외공 파괴량 : 1개 반
다음 콤보는 경지가 모자란 1회차 초중반 유저가 채용하기 좋은 콤보를 소개드립니다.
사실 5차지 핵심 모션인 추가타 연격은 검 경기 7랭크부터 풀리기 때문에
사실 1회차 후반에나 써먹을 수 있는 주력기입니다.
그러면 1회차 중반까지 쓸만한 콤보가 무엇일지 알아보다 제시해드리는 콤보로
제가 여러가지 차지 조합을 해본 결과 해당 모션이 가장 효율적이었습니다.
...다만 파괴량을 보시다싶이 상당히 빈약합니다.
어정쩡한 강공격1타 2회 조합은 주력기인 5차지 연격보다 못합니다.
이 때문에 부족한 외공 파괴량을 상술한 무예와 조합하여 보강하는 것이 꽤 중요합니다.
다무장전 대처 방법
전술 1. 빙란으로 대처
이렇듯 대인전에선 효율면에서 왠만한 무기들을 압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검이지만
무장이 꽤 많이 모인 곳에선 힘이 전반적으로 빠집니다.
이유는 최종무예인 천취연섬충의 단점에서 비롯됩니다.
영상 한번 확인해보시죠.
네.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위험한 공격에 시전이 끊깁니다.
이전에 창 공략에서 이야기한 용아일섬과 비슷한 단점입니다.
그러나 용아일섬과 달리 천취연섬충은 근접공격형 무예이기 때문에
원기리 시전이 여의치 않습니다.
거리를 적당히 벌리면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수 있는데 2가지 이유로 반대합니다.
1. 무예 자체에 적무장을 강제 경직시키는 판정이 없음. 결국 후속타를 맞을 수 있음
2. 근접 판정의 외공 파괴 효과를 볼수 없음. 후속타 판정의 외공 파괴량은 2개 반.
그런데 사실 고투기 소모 무예라는 점을 내려놓고 보면 이 무예의 특징은 사실 일반무예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천취연섬충은 사실 수갑의 지열분등 등과 같은 중간 라인업 무예인 것입니다.
대인전용치고 이상하게 넓은 범위와, 그에 걸맞게 높은 투기소모량에 저도 낚였지만
용아일섬이나 대산강파장같은 필살기가 아니라 사실은 콤보파츠로 써야하는 피니시 어택인 것입니다.
물론 천취연섬충을 다무장전에서 아예 못쓸 것은 아니지만
초심자에게 적정한 거리와 타이밍을 맞추며 쓰라고 하기엔 너무 사용 난이도가 높습니다.
오히려 직관적으로 중거리 시전이 가능한 빙란이 외공 파괴량이나 발경 판정 등
천취연섬충에 비해 다무장전에서 이점이 많기 때문에 빙란의 채용을 더 추천드립니다.
전술 2. 전변검
사실 빙란을 사용하는 것도 일부 초심자들에게는 사용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때 채용 가능한 반격기인 전변검을 다무장전에서 채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영상은 전변검과 천취연섬충을 적재적소에 조합하여 다무장전을 풀어간 예시 영상입니다.
전변검은 무려 확정 반격기로, 반격 자세중 적의 주황빛 위험한 공격까지 반격해버립니다.
여기서 오는 안정성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심지어 투기도 저렴하게 2소모라서, 황룡옥벽까지 채용하게 되면, 그야말로 무한 반격도 가능합니다.
전변검은 무려 곽가 인연 3단계 보상으로 풀립니다. 최후반중에서 최후반에 풀립니다.
곽가 인연 3단계를 가려면 천명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물론 가장 늦게 풀리는 값을 하는 무예이긴 합니다.
공격기로서는 한 단계 떨어지는 검의 단점을 방어적인 특성으로 보완해주는 상당히 좋은 무예입니다.
기타 검의 특징
□ → □ → □ → □ → □ → △ → △
검에게는 특수 기믹으로 6차지(5회 약공격 뒤 강공격)으로 적에게 확정경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추천드리지 않은 이유는 5차비에 비해 효율이 좋진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축 되지 않은 적에게 가하는 확정 경직 공격은 외공 데미지를 줄 수 없습니다.
단, 각성 상태는 이야기가 다른데, 각성 상태에서는 적의 공격동안 약공격을 우겨넣으며
위축 상태가 된 적장에게 6차지 강공격을 가할 수 있게되어 제법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렇게 검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요소 위주로 소개드렸습니다.
정리하자면, 대인전은 5차지를 중심으로 외공별 간단한 무예 콤보 운영
다무장전은 빙란으로 교체하여 대처 정도로 압축할 수 있겠습니다.
검의 고난이도 운영에 있어서 곤란을 겪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전 플레이 영상 링크 남기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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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폰에서 보이는건 확인되는거라 저도 잘;;; 모바일 사파리로 보이는건 확인됩니다. 한번 새로고침 해보세요. 그리고 영상은 이해에 도움을 드리려고 첨부하는지라 콤보는 영상 하단에 써놓은 커맨드 확인하시고, 나머진 설명만 보셔도 문제는 없긴 합니다. | 25.02.18 1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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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길게 누르는게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누르면 됩니다. 차지 입력이면 제가 별도 표기를 합니다. 다만 모션 설명을 할 때 구작 경험 유저분들에게 설명하기 쉽게 이전 시스템 표현을 빌려 4차지라고 표현했습니다만 혹시 구작을 안해보셨다면 오해 소지가 있을 수 있겠군요. | 25.02.20 0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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