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몬헌 페스타에서 공개되었던 레다우 이야기가 공식계정을 통해 올라왔네요
송곳니와 턱의 구조는 지네를 참고해 디자인
극한까지 대전하면 머리의 방전기관을 닫아서 공격한다
이때의 일격을 버티기위해 목의 대전기관을 노출시켜 고정하고
꼬리에서 등 목을 통해 전기가 전달되어 전신에 축적된 전기를 사출한다
체내의 발전기관을 이용하는것 외에 요철이 많은 부위를 지표에 문질러서 발생한 열로 모래를 결정화하여 갑각에 두른다
이때 발생한 결정은 창뢰정 이라 불리며
유리질이라 전기가 통하지 않아 체표의 방전을 억제하여 대전력을 늘린다
요철이 많은 몸은 대기로부터 전기를 받아들이는 효과도 있어
낙뢰를 수반하는 이상 기상에서 빠르게 대전이 가능하다
레다우가 움직이면서 몸에서 떨어진 결정은 맞닿아 소리가 난다
이를 풍음석이라 부른다
이는 주로 몬스터를 피하기위해서 사용되고
집의 장식등으로도 사용된다
족장의 집 장식은 용도의 상징과도 비슷하지만 번개의 힘을 나타낸
이미지 속의 내용은 개발중의 내용으로 최종설정과 일부다를수도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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