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슈트 오즈발드 파르티티오 스로네
스토리 완료 후 나머지 돌고있습니다.
도적용병 잡을때 신관을 올렸어야했는데 그거 안해도
대체로 랩업은 빨라서 그냥 저냥 하고있어요....
일단 스토리에 대해서 보자면
솔직히 일반적인 JRPG와는 노선이 100프로 다릅니다
그래서 스토리 별로라는 이야기도 나오고요
하나의 굵직해야할 스토리를 8분할을 해버렸으니 당연한것같습니다.
장점이라면 휴대기기인 스위치 입장에선 케릭별 짧막짧막한
막 단위의 분활이 가볍게 즐기기는 좋네요
그나마 보스전 뽕맛 하나로 즐기는거같은데
오슈트 마물 다 챙기고 80랩 정도 키우고 히든 직업에 장비까지 챙기니까
금방 히카리 막보잡으러 가서 힐 쓸 일도 거의 없이
오슈트가 캣링 써서 힐도 해주니까 그냥 다 해결됩니다....
사실상 4케릭 세팅 이후에 멱살잡고 케리할 케릭 하나 키우면
나머지는 약간 숙제 느낌이 되네요
그나마 전투라도 재밌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전투에서 뽕맛 플레이가 불가능한 게임이었다면
평가는 최악이지 않앗을가 싶습니다....
그래도 잡은거 히든보스까지는 쭉 해놓고 구매해놓고 안한 게임들
클리어하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