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스위치판 나란히 모아놓고 보니 유독 튀는 DISGAEA6(...)
창고에 있는 psp, ps3 4들과도 같이 찍고 싶네요.
7 스위치판 팔고 플스5로 할까 고민 계속 하다 깔맞춤도 그렇고 침대에 누워서 하는 맛을 포기 못 하여 결국 스위치판 계속 할거 같습니다.
그렇게 깔짝깔짝 즐기다보니 오랜만에 이전작 한 번씩 해볼까 해서 전작들 꺼내서 해보니 참 반갑더군요.
4리턴에서는 스탠딩 캐릭 애니메이션과 정신나간 연계공격 연출 들,
5는 지금 다시 켜서 봐도 기본적으로 엄청 화려한게 스위치로 멀쩡히 이식된게 정말 신기합니다.
디스가이아는 역시 2D로 나갔어야 하는데..
쌈마이했던 연출들이 3d로 가고나니 이도저도 아닌 못만든 연출 티를 못 벗는게 넘 아쉽습니다.
계속 나오는 신작 게임에 밀려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매번 각 잡고 하려다가 후일담 깨다 말고 접었네요.
4리턴은 발바토제 엔딩 보겠다고 엔딩 직전에 발바토제만 겁내 키우다가 말았는데... 결국 리턴에 추가된 스토리도 아예 안 해버려서 이번에 7편 하다말고 다시 4편 잡을 각 입니다.
7편 그래도 슬슬 재미 붙이려는 와중에 과거작 한 번 씩 엔딩은 봐야겠다 생각 들었는데
6편이 제일 걱정이네요.
6편은 사자마자 해보고 실망이 너무 커서 플레이 20분 만에 봉인 시켜버렸는데..
그래도 7편의 베이스가 된 게임이 6편이다보니 6편은 적어도 메인 스토리만 다 깨보려고 다시 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6에서 가장 문제 되었던 자동 전투...
이거 그냥 자동전투만 출근할 때 켜두고 뺑뺑히 돌려서 무식하게 키운뒤 그냥 스토리 밀어버려도 지장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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