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사계열
가장 추천하는 스킬은 바람베기
넓게 퍼져있는 적을 모아서 띄워주며, 기절게이지를 모으기 가장 쉬운 스킬
바람베기 -> 평타 x4 -> 띄우기 강타 -> 평타 로 이어주면 노말 기준 거의 대부분이 브레이크가 떠서
필살의 연격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화염베기도 거의 비슷하게는 되지만 띄우는 힘이 미묘하게 약한 느낌이라 브레이크가 잘 안뜨는 느낌이 듭니다.
2. 마법계열
프리스트 계열은 평타가 미묘하게 느리고, 메이지 계열은 공격범위가 묘하게 지정되어서 애매한 느낌이고
평타 -> 강타 위주의 플레이는 뭔가 많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액티브스킬의 상위 마법은 그 답답함을 해소해주기에 충분한 위력을 지녔습니다.
엑스칼리버, 루나, 하데스 등의 중-상위 마법은 적을 모아서 데미지를 주기에 K.O수 모으기 좋습니다.
다만 다른 계열과는 다르게 무기의 내구도 소모가 극심하므로, 중-후반 이후에는 식사하기에서 내구도 소모 감소 대를
띄우고, 무기의 내구도 강화도 어느정도 해줘야 운용이 편합니다.
3. 나이트 계열
나이트계열은 기동성이 좋아서 열쇠가지고 튀는 적을 잡으러 가거나, 멀리서 호위대상이 나타난 경우, 혹은 전령병같이
귀찮은 적을 처리하기 좋은 직종입니다. 사실 키워놓고도 잘 안쓰고, 거의 서브미션때 명령만 내리는데 좋은 병과입니다.
4. 페가수스/팔콘/드래곤 나이트
역시 기동성을 살리는 직종으로 나이트 계열과 비슷하게 운용하지만, 유일하게 날아서 넘을 수 있는 구간을 지나다니는 병과라서
특정 스테이지에서 유용합니다. 발로 뛰는 병과는 한참 돌아가야 하는 거리를 사뿐히 넘어다니는거만큼 상쾌한 것도 없죠.
물론 주인공의 무각의 순동이 더 우수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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