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SE PACK SET-2
● SET-1번은 이랬는데 이거 몇-번 팩까지 계획했을까요?
● 뒤집는 맛이 재미있긴 한데...
뭣이 중헌디? ( 95 트라웃이요)
어여사~~ (넌 미끼를 확 물어분 것이여...)
● 97 카를로스 델가도
히스패닉이나 그 문명의(스페인, 포르투갈) 지배를 받았던 쪽의 성명(姓名)이나 성(姓)에서 카를로스, 후안, 델가도, 에르난데스, 게레로 같은 이름들이 정말 많죠
델가도(Delgado)란 성(姓)은 히스패닉계에서 46번째로 많은 성씨(姓氏)이고, 세계에서 433번째로 많은 성씨(姓氏)라고 합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문명 시리즈 에서나 하는 일을 직접 했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3년 원주민만 살던 산-후안에 도착하면서 세상으로 나온 푸에르토리코에서 카를로스 델가도가 태어났는데, 흔하게 보는 중남미 선수들 어린 시절처럼 가난하게 성장하진 않았다고 하죠 (예전 선수 중에 이런 선수가 호르헤 포사다나 루이스 아파리시오 정도 생각나네요)
델가도의 아버지가 약물 및 알코올 중독 상담사를 하셨고 어머니는 의학 연구소(실험실)에서 조수로 일하셨다고 합니다.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는데(TOR, MON, NYM, TEX, CIN) 1988년(16세) 토론토와 계약했고, 계약을 이끈 스카우트가 "에피 게레로"인데 1963-2003년까지 스카우트로 일하면서 발굴-계약한 선수들 중에 54명이나 메이저리그 유니폼을 입었다고 하니 선수 보는 눈이 좋은 건지
당시 중남미가 유망주 천국이었는지 모르겠군요
1992년 하이-싱글A 시절엔 30홈런 100타점 타율 .324를 기록하며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4번으로 선정되고 승격
1993년 더블A에서 25홈런 102타점 타율 .303 볼넷 102개를 기록하고 드디어 콜업!!!
● 데뷔 경기(6회말 수비에서 교체로 들어왔고)
● 익숙한 우디 윌리엄스
● 빅-리그 첫-타석, 풀카운트 8구 승부 끝에 볼넷
5회에 교체로 들어오거나 볼티모어 선발 발렌수엘라가 1이닝만 더 던졌어도 첫 상대 투수가 바뀔 수도 있었습니다.
1994년엔 포수에서 포지션을 바꿔 주로 좌익수로 뛰고 329.2이닝(OF) 수비에서 에러 2개, 1995년 125이닝 수비를(OF) 소화했지만, 외야로 나가니 스피드가 발목을 잡고, 켄리 젠슨 처럼 타고난 손 감각이라도 있었으면 성공한 투수 전향 사례를 볼 수 있었겠지만, 이 시기에 1루로(21이닝 수비) 들어오게 됩니다.
플레이 외적으로 카를로스 델가도를 보고 놀랬던 게 2004년이었습니다. (신념, 깡?)
2001년 9.11도 있고 해서 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서 식전행사나 7회 스트레칭 타임에 미국 국가 연주/제창을 자주 했습니다.
● 그럴 때면 보통 이런 모습이 정상적인데...
델가도가 갓 블레스 아메리카가(God Bless America) 나오면 열중쉬어를 하거나 덕아웃을 통해 클럽 하우스로 들어가 버리는 일이 시작됐고, 이유를 나중에 인터뷰에서 말하니 찬반이 많았죠
2004년 부시 정부에서 이라크와의 전쟁을 강화하면서 국제경찰 노릇 하는 미국 정부에 대해, 미국이 말하는 대의를 향한 자신의 항의, 신념에서 시작된 일인데 파장이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선례/사례도 없었고 하니)
야유하는 관중들도 있었고(특히 양키스타디움) 국내 커뮤니티에도 욕하는 사람들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돈은 미국에서 벌면서 지만 선비 짓 한다 VS 양심적 시위자란 찬성론)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은 9월 11일에 일어난 일도 끔찍한 일이지만 미군이 가있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일어나는 일도 끔찍하기는 마찬가지다.
전쟁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에게 너무 슬플 뿐이라 생각하고 내 생각에 그 이유는 어리석은 전쟁 때문이다.
God Bless America라는 노래는 보고 싶지 않은 전쟁을 나타낸다고 느낀다.
● 델가도의 고국 푸에르토리코, 비에케스라는 섬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푸에르토리코에 비에케스라는 섬이 있습니다.
2차대전 말기부터 70여 년 가깝게 미군이 사격장으로 사용한 섬인데, 2000년 1월 클린턴 정부 시절 푸에르토리코 주민 투표로 시작해 2003년 5월까지 사격장 폐쇄를 바라는 주민들과 경제 원조를 빌미로 계속 사용하려는 미-정부와의 싸움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시위대가 기습적으로 사격장에 들어가 인간띠를 만들어 시위하기도 했었고 델가도 또한 이 시위를 지지했고 이라크전 확대와 맞물려 그런 행동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격장이 신무기 개발 실험, 항공기 폭격 훈련, 함포사격훈련, 수류탄 투척 훈련, 기뢰 매설 훈련, 네이팜탄, 야간 사격 등 할 수 있는 훈련은 모두 했는데 기간도 길었고 1999년 4월엔 민간 경비원이 F-18의 오폭으로 사망하는 사건 등이 분노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폐쇄되었지만 불발탄 수거/해체와 정화작업에도 엄청난 비용이 들어갔다고 기억하고, 당시 근무했던 해병대 병장 출신은 복무 시절 사격장에 나가면 가끔 이유 없이 코피가 나기도 했다는데 60이 다 되어 인터뷰한 걸 보니 시각도 거의 잃고 루게릭 병과 척추 장애로 휠체어가 꼭 필요할 정도라고 하는 기사도 있더군요
그분이 증언도 했는데, 근무 당시 섬에서 사용된 무기에는 열화우라늄 성분이나 방탄복 뚫는 중금속 성분이 함유된 탄약, 고엽제-(에이전트 오렌지 Agent Orange) 도 있었고 울타리 주변 라인에 사용하곤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베트남 파병으로 생긴 고엽제 전우회가 있는데 증언들을 들어보면 미군이나 우리군 상부에서 고엽제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었다고 하죠 작전 중 고엽제 살포하는 미군 비행기 보면 더운데 시원하게 샤워시켜주고 간다는 안타까운 증언도...
폭격 범위 때문에 독성에 노출돼 아픈 환자들이 생겼다고 섬 주민들이 결국 2010년 들어 미국정부를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 비에케스 섬
우리도 이런 것에 자유롭진 못하죠 요즘 뜨거운 용산 기지도 제대로 토질조사도 못했고(주변만 조사) 수도권 의정부, 동두천에 남아있는 미군 캠프도 있고, 평택으로 이전한 부대/시설도 있지만 아직도 정화처리로 비어있는 부지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2015년엔 화학무기 금지 조약에 가입되어 있는 미국이 우리 정부 몰래 살아있는 생 탄저균 몰래 들여와 실험했던 것도 나중에 들통났던 기억이 납니다.
● 델가도와 같은 이유는 아니지만 박찬호 님도 현역 초반 시절 라인업 나올 때 인사하면서 시작은 했지만, 미국 국가 제창할 때는 손을 항상 뒤로 향하거나 앞으로 모은 체 그냥 서 있었죠
● 델가도 하니 떠오르는 요즘도 활발한 블랙 라이브스 매터 (Black Lives Matter) EPL 경기 봐도 항상 하고 시작하더군요
2016년 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의(San Francisco 49ers) 콜린 캐퍼닉 (나는 흑인과 유색인종을 억압하는 나라의 국기에 자부심을 나타내기 위해 일어서지 않을 것이라고 인터뷰했죠)
트럼프 대통령까지(감히 국가 제창에, 아메리칸 퍼스트라고~) 시끄러웠던 기억이고... 아시아도 너희들 나라 나가보면 서럽다 잡것들아..
● 게이브 캐플러 감독
메이저리그에선 현역 시절 모습/실력은 헬스 트레이너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 근육맨이었지만 게이브 캐플러 감독이 참여하면서 인터뷰를 멋있게 했었죠
상황이 실망스럽고 속상할 때, 평화로운 시위보다 더 애국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옳은 일을 하는 것을 멈출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옳은 일을 할 때,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인터뷰였죠
● 2020년 들불처럼 번지던 시기
● 사실 원조-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OPHR-Olympic Project for Human Rights, 인권을 위한 올림픽 프로젝트)
육상 단거리 200m 시상대의 이 장면/사진은 너무 유명하죠
시상식 끝나고 나서부터 야유가 시작됐고, 비난 불이익도 많았다고 하죠
● Blue Jays Level of Excellence (2013년 7월 21일)
토론토는 다른 구단들처럼 명예의 전당 (Hall of Fame)이라 하지 않고 레벨 오브 엑설런스(Level of Excellence)라고 하죠
선수, 직원, 단장, 아나운서 등 구단에 있는 동안 구단이 정한 성취를 이룬 사람에게 수여한다고 하는데, 델가도는 위에 있는 내용으로 미운 털?이 박혀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3.8%(21/549) 첫-턴에 탈락했지만 시대/인식이 더 바뀐 후, 베테랑 위원회나 노려 봐야겠고, 토론토 구단 레벨 오브 엑설런스 10번째로 선정되었는데 이름만 새겨주고 치사하게 영구결번은 또 안 줬습니다.(가장 최근 11번째는 로이 할러데이 2018년 3월 29일)
● 내 마음속에선 줄게 카를로스 델가도 #25
● 피규어
★ 헤드 라이너 12번
● 93 케텔 마르테
라이브는 골드로 떨구고, 다시 다른 걸로 채워주는 다이아 카드 (뭔가 오비이락 느낌)
● 실력이 있어서겠지만 잘 챙겨주네요
★ 스프링 클린업 프로그램에서 모먼츠 9개 추가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모먼츠라 생각해 정리해 봤습니다.
● 론 산토, 1966년
3루수 최다 어시스트 기록 보유자는 그레이그 네틀스가 1971년 기록한 412개
2위는 그레이그 네틀스, 브룩스 로빈슨이 가지고 있는 410개
9위는 마이크 슈미트가 1977년 기록한 396개
14위엔 월시 보상 비니 카스티야가 1996년 기록한 389개
현역으로는 아레나도가 2015년 기록한 385개입니다.
● 비니 카스티야, 1998년
● 당시 뱅크 원 볼파크 개장 1호 주인공인 줄 처음 알았네요
디백스 투수 앤디 베네스는 통산 홈런도 8개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방망이 잡고 있는 카드입니다. (앤디 베네스는 박찬호 선수와도 같은 지구라 붙었던 기억) 1루 주자는 보 비셋의 아버지인데 보 비셋이 1998년 3월 5일생이니 분유-기저귀 값 한참 벌 시기였네요
● 콜로라도 선발이 많이들 기억하실 커브 장인 대릴 카일이었습니다.
휴스턴 시절 좋았고 FA 돼서 콜로라도와 계약했는데 망했었죠 1998년 NL 최다패 13승 17패 5.20
하지만 1999년 11월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 돼서 산을 내려오니 언제 그랬냐는 듯 휴스턴 시절 최다승이던 19승을 넘어 20승도 찍었습니다.
컵스와의 경기 선발예정이었는데 미팅 시간까지 나타나지 않아서 찾아보니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인이 동맥경화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동료들이 시즌 끝까지 유니폼을 항상 덕아웃에 걸어두던 모습을 중계방송에서도 많이 보여줬었습니다.
● 팀 새먼
● 풋내기, 애송이
● 훗날 명전 직행자의 데뷔, 1회
1회를 넘기고, 3회 말에 2루타 치고 나간 팀 새먼에게 메이저리그 첫 실점을 기록하기도 했고, 4회 말엔 짐 에드먼즈에게 3점 홈런 허용 다음 타자 새먼에겐 볼넷 주고 강판돼서 메이저리그 쓴맛을 봤습니다. (3.1이닝 8피안타 5실점 첫 패)
※ 4번 타자 칠리 데이비스는 자메이카 출신으로 가장 많은 350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메이저리그에 자메이카 출신이 몇 명 없는 게 함정)
● 1번 토니 필리스 (인상도 한 인상하죠?)
1997년 시즌, 94년 있었던 파업으로 인해 메이저리그 인기가 많이 떨어진 시기라 흥행을 위해 월드 시리즈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다른 리그 팀들과의 경기를 만들었고, 각-리그의 같은 지구와 붙는 인터 리그가 처음 만들어진 시기입니다.
그리고 박찬호 선수는 1999년 팀 벨처와의 인연이 있기 전, 1997년부터 애너하임과 악연이 시작되죠
7월 2일 박찬호 선수가 일으킨 첫 번째 벤치클리어링이 있었습니다.
1회 1번 토니 필립스에게 리드오프 홈런
2회 2타점 안타 허용
그리고 3번째 만난 4회
1구-스트라이크 콜
2구-헛스윙
3구-볼
4구-몸 쪽 얼굴을 향하는 패스트볼-가즈아!!!!
벤치클리어링 정리
5구-볼
6구-스윙 삼진
당시 KBS 프로그램에서 미국 현지 취재 중이었는데, 이 벤치클리어링 후에 필리스 삼진 잡는 걸 보고 라스베이거스 배팅업체 오즈들이 박찬호 선수의 승부욕과 삼진 그런 걸 칭찬하면서 배당 좋게 줬던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 보니 토토니까 돈 버니 좋아한 거라 생각합니다.
● 인연(因緣)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메이저리그에서 전성기 시절 호흡이 가장 좋았고 은퇴 기로에 있던 그를 텍사스에 재취업 시키기도 했지만 부모형제와도 하지 말라는 돈거래로 인해 애증의 관계로 변하는 채드 크루터, 박찬호 선수를 막아서며 이야기하는 애너하임 6번 선수가 채드 크루터입니다. (이때부터 공사 친 거면 크루터는 지니어스)
● 경기에선 화가 난 박찬호 선수가 특유의? 칼 제구력으로 애드먼즈와 새먼에게 힛 바이 피치를 선물해 줬고, 4:4 동점 상황, 9회에 올라온 트로이 퍼시벌에게 캐로스가 솔로홈런, 다저스의 5:4 역전승
● 아! 리베라의 상대 투수는 척 핀리였는데 2피안타 2볼넷 15삼진 완봉
개인적으로 작년에도 다저스에게 노후연금 챙긴 부러운 콜 해멀스 데뷔했을 때 척 핀리가 많이 생각 나더군요 (핀리는 딱 200승 채우고 은퇴)
※ 2002년 랠리 몽키의 기적으로 우승하고(그때도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준우승 전문ㅠ)
2003년 아르테 모레노가 구단을 인수하고 투자가 많이 이루어졌지만, 90년대 월트디즈니 그룹의 소유로 있던 애너하임은 많이 우울했습니다.
다저스의 눈치를 보느라 팀명에 감히 로스앤젤레스를 붙이지도 못하던 쭈글이시절 홈구장 외야는 검은 천으로 덮어놓고 해서 더 우울해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 오렐 허샤이저
형님의 크레이지 1988년을 조명
● 갓쇼 1기
● 스티브 시섹
우리도 3천톤급 잠수함 자체 설계로 뽑는다 성적이 시섹만큼은 아니지만 BK도 내줘라!!!
● 제이슨 지암비
● 밥 깁슨
1965-1966년
1965년에 20승, 1966년엔 21승을 기록하고 2시즌 연속 20완투 게임을 조명하네요 (6완봉, 5완봉)
1965년 시즌엔 단일 시즌 커리어 최다인 34개인 피홈런을 기록한 해입니다.
재미있는 게 투고-타저가 극심한 시대라 15인치 마운드에서 (38.1cm) 현재까지 사용하는 마운드 높이 10인치로(25.4cm) 1969년 시즌부터 높이를 낮췄는데
1968년 밥 깁슨님은 자책점 1.12(22승 9패-28완투-13완봉-268삼진)을 기록했고, 규정이 바뀐 1969년 시즌엔 자책점 2.18(20승 13패-28완투-4완봉-269삼진)을 기록했습니다. (1점 상승)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마운드 높이) 1969년 이전 사진은 역동적인 사진이 꽤 있습니다.
● 카를로스 델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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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22.05.12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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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정복 닉네임이 더쇼의 광개토대왕 이시군요^^ 감사합니다. | 22.05.12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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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12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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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05.12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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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에 굳이 이런 인사는 필요 없을 것 같은데~~~ | 22.05.12 1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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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팩만 뒤집어 봤는데 당했네요 푸른 조명으로 시작하길래 나오던가 본전 치기 이상이네 했는데요 보스턴 로고가 뜨길래 뭐지 했는데, 여기서 이 시리즈의 카드가 뜨는 건 아닌데... | 22.05.12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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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 기온차는 있지만, 낮 기온이 올라가는 계절로 가고 있네요 일상도 더쇼도 보호자로 다니시는 병원도 딱 요즘 날씨처럼 좋은 결과 있는 날들 되길 바랍니다. | 22.05.12 1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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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뽑을 일은 없겠군요 헤헤.. | 22.05.12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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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시는지 롯데 팀을 응원하시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가끔씩 닉네임 뵈면 예전에 사직구장 다니던 게 생각나네요 제가 응원하는 팀과 주말 14시 경기 잡히면 KTX 타고 내려가서 경기 보고 해운대 가서 꼼장어 먹고 막차 타고 올라오는 당일치기 몇 번 했던 기억인데... 닉네임 뵈니 그냥 생각나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감사드립니다. | 22.05.12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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