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씹선비 같은 말 하려니 좀 그렇습니만...
요며칠 적의를 품은 내용의 글이 자주 올라와서 한말씀 드립니다.
제 장모님께서 언젠가 말씀하시길 상대방을 미워하는 마음은 칼자루를 반대로 잡고 찌르는 것과 같다. 라고 하시더군요.
말인 즉슨 타인을 미워하면 본인에게 더 큰 상처로 돌아온다는 것이죠.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회사에서도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이런일로 스트레스 받곤 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온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다들 같은 목적으로 취미와 여가를 보내는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즐기자구요.
요며칠 적의를 품은 내용의 글이 자주 올라와서 한말씀 드립니다.
제 장모님께서 언젠가 말씀하시길 상대방을 미워하는 마음은 칼자루를 반대로 잡고 찌르는 것과 같다. 라고 하시더군요.
말인 즉슨 타인을 미워하면 본인에게 더 큰 상처로 돌아온다는 것이죠.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회사에서도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이런일로 스트레스 받곤 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온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다들 같은 목적으로 취미와 여가를 보내는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즐기자구요.
(IP보기클릭)175.193.***.***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ㅎㅎ 그런데 익명이라는 것이, 그 거꾸로 든 칼을 든 손을 보호한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많네요 문제는 사람들의 공격적인 태도 이전에 익명성이 보장된 루리웹입니다 이곳은 절대 안변할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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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ㅎㅎ 그런데 익명이라는 것이, 그 거꾸로 든 칼을 든 손을 보호한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많네요 문제는 사람들의 공격적인 태도 이전에 익명성이 보장된 루리웹입니다 이곳은 절대 안변할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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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저도 이곳 말고도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커뮤니티가 많습니다만 유독 루리가 익명이 많은것 같습니다. | 25.08.10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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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성에다가 추가로 마음이 옹졸한 사람까지 많습니다ㅋㅋ 나이도 드실만큼 다들 드셨을텐데, 게임하다 무슨 경찰에 고소를 하니마니 참..ㅎㅎ | 25.08.11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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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분 있는데 저렇게 맘 먹고 있다가도 순간순간 욱 하네요. | 25.08.10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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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생각해주셔서 제가 고맙습니다. 현자라뇨?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밉고 싫고 하는데요. 다만 역지사지 해보려고 노력할 뿐 입니다. | 25.08.10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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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즐기려고 하는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그만해야죠. | 25.08.10 2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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