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풋볼 기대도 없는지 글도 없네요.

[winning2021]

이풋볼 게임은 안하지만 게시판글은 보고 싶어 들어오는데 이젠 글도 안올라 오네요.

이풋볼 향후 전망 알고 싶어 유투브 구글 검색하다 보니 게임 전문기자들이 이풋볼에 대해 전망하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기자들은 두세달전에 이미 데모도 시연해 보았는데 이때도 단편적인 데모였고 어설펐지만 그래도 데모니까 시연이니까 하고 이해 했다고 하네요.

내용 결론은

1.이풋볼은 새로운 코나미의 축구 게임이다.

2. 위닝을 버림으로 위닝충성팬은 본의 아니게 버려졌다.

3, 이풋볼은 모바일은 개발자 14명으로 이미 출시부터 막대한 수익을 창출했고 코나미는 이미 야구1, 축구게임2개 모바일로 콘솔과는 비교도 안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4. 이풋볼 업데이트 나오고 향후 개선되도 모바일 게임을 콘솔에서 지원하는 이풋볼 게임일 뿐이다.

5. 이풋볼이 엔진 교체하고 어느정도 축구게임 같은 모습을 가지려면 2023년 버전에서 잘하면  어느정도 보여질거라고 기대한다.

6. 언리얼 엔진으로 콘솔에서 이풋볼 구현은 지금 기술력으로는 어렵다. 캡콤이나 기타 다른 게임 회사처럼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 가능해도 

   pc버전.모바일버전. 콘솔버전을 따로 구현할 기술력이 지금은 없다. 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7. 코나미는 모바일 이풋볼 기반의 축구게임시장을 선점 하려고 하는게 목표라 콘솔에서 이풋볼은 모바일 이풋볼을 콘솔,스팀에서 플레이 할수 잇는것으로 

   목표로 한다.

8. 위닝 같은 콘솔 기반의 축구게임은 이풋볼에서 지금으로선 기대하기 어렵고 그냥 새로운 모바일 축구게임이 만들어진거라고 보면 된다고 한다.

9. 모바일 게임으로만 보면 이번 이풋볼은 잘만들어진  축구게임이다.

결국 콘솔에서 이풋볼 자체만으로 축구게임이 어느정도 만족도를 가지려면 기술력이 부족해 올해는 기대하기 어렵고

내년 중반이후에나 정말 잘해주면 보여지지 않을까 하는 내용이더군요. 

이번작은 잠시 쉬고 2023년에 시작해 보면 어느정도 만들어 졌지 않겠나 하는데 이말도 확신이 없더군요. 기자들이 코나미 기술력에 의구심이 크더군요.

작년 이맘때는 위닝 신작 나와서 정신없는 주말일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알바트리온]

2년 개발한 결과물이 이거라... 한숨만 나오긴 한데
11월에 한번 더 보고 미련없이 떠나려고요.

[winning2021]

11월이 마지막 기대이긴 합니다.

[루리웹-3925743716]

이풋볼 한다고만 해도 비아냥거리는 악플러들이 있는데 글을 누가 올리겠음요ㅋㅋㅋ

[winning2021]

모바일 게임인데 콘솔에서 한다고 생각하면 나쁜것 같지는 않아요.

[루리웹-3925743716]

허허 칭찬하지 마셔유~ 조심하셔요~ 악플달려유~
무관심보단 악플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악플다는 사람들 있어유~
게시판 정보 얻으러 가끔 들어오는데 결국 그런사람들때문에 오기도 싫어지네유ㅋㅋㅋ

[winning2021]

벌써 누가 악플 하나 다시네요.

[루리웹-0169877584]

응 차단~~~ 재미도 없고 영양가도 없고~ 쓰느라 애썻다 시간 참 ~~~많아~ㅋㅋㅋ

[winning2021]

형이 직급이 높아 시간이 많다

[와돈]

크로스 멀티 플랫폼 게임이라 좀 UI가 단순해져서 그렇지...파일 뜯어본 결과도...
저뿐 아니라 꽤 많이 게임을 해보신 분들 소감도 전혀 모바일 게임이 아닌데
처음 인상으로 모바일 게임이라고 하는 분위기가 아쉽네요~

9월 초 런던 시연회 다녀 온 분들도 지금보다 더 완성도 있는 버전에 대해서
대부분 긍정적인 평이었고 실축에 가까워져서 기대된다는 평이었고
망겜으로 출시된 버전 리뷰하는 해외 기사 중에 그래픽 등 현재 게임에 대해서
혹평하면서도 R2 드리블 등 잠재력에 대해서는 칭찬하는 기사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저도 잠재력 있는 게임이라는 것에 동의하고 파일 뜯어본 결과를 보아도 좋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유저들의 의견도 반영해야하는 게임 밸런스 잡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릴 지는 모르지만...
업데이트되는 11월 11일부터는 충분히 할만할 것으로 생각해요~

[winning2021]

저도 플4 버벅임등 비정상적 플레이만 해결해주면 11월 업데이트 이후 어느정도는 재평가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루리웹-3799094110]

저도 우선은 즐기고 있는데, 이꼬라지로 낸 코나미는 충분히 욕을 먹긴 해야 하고... 먹고 있기도 하고.... 내부 사정이야 고객들이 고려할 사정은 분명 아니고... 뭐 즐긴만한 게임이 없어지는 것 보다는 우선 개선되길 빕니다.

[B.FERNANDES]

글쎄요... 수많은 혹평 사유들을 뒤로하고, 몇 가지 호평 사유만 가지고 전망을 낙관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인상이라는 게 참 중요하죠.
재료가 좋다고 결과물이 좋은 것도 아니구요.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비싼 식재료들로 맛없는 음식 만들어놓고, "사실 이 음식에는 이렇게나 좋은 재료들이 들어있었습니다."라고 얘기해봤자 뭐할까요. 그냥 맛이 없는데.

똑같습니다. 실제 개발자들이 모바일게임으로 만든 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게 모바일게임같은 느낌을 주는데, 모바일게임으로 만든 게 아니라고 백날 얘기해봤자 뭐할까요...

[프라그먼트S]

↗망겜 사요나라

[winning2021]

님의 고견도 존중합니다.

[피파안해]

11월 기다려봤자라는걸 알고있음

[winning2021]

예. 위닝같은 게임측면으로선 저도 기대 안합니다.

[루리웹-9535185115]

일단 저는 모바일과 연동되는 내년 가을쯤에나 해볼생각입니다

지금 콘솔에는 유저가 없어서 일단 매칭이 제대로 안됨

맨날 같은 사람 만남

그리고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이 있는데 하루에 한겜을 다 끝내기 힘들어서 좋다는 겁니다

시간도 아끼고 ㅂㅅ같은 그리즈 코너킥 먹으면 바로 끌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winning2021]

플4에서 저도 하루 한게임 하면 더 하기 힘들다는데 동의합니다.

[사랑해황실장]

패치로 다른게임으로 변하면몰라도 지금 받아서 플레이가능한 버젼으로는 얘기할 건덕지가 없어요. 특히 플포에서는 플레이가 불가능할정도로 렉이 상상을 초월하니 존재자체가 무의미하구요

[슬뤠쉬]

게임외 UI도 게임플랜도 척보면 파워포인트 무료제공 구성 대충꾸민 정도라
이거 공 안들인티가 팍팍나서 ps5용으로 돌릴 게임 맞나 싶네요

[루리웹-2877303626]

UI를 저렇게 몇년씩 촌스럽게 만들기도 힘들거같은데
UI 담당 디자이너가 안짤리고 계속 만드는거라면
디자이너가 엄청 박봉이거나 그게 아니면
코나미 사장 아들이나 손자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ㅋ

[루리웹-3799094110]

게임 플랜은 좀 심함...

[루리웹-5356465499]

유아이의 조악함은 기본이고 인터페이스가 최악 수준임. 살다살다 컨디션보고 교체를 누르려면 유저가 선수 포지션을 하나하나 다외워야함. 적어도 자기가 선택한 포지션의 선수를 누르면 벤치에 그 포지션에 쓸수있는 선수가 색이라도 같게 나와야 축구게임아닌가. 이런 기본적인거조차 모바일에 맞추다보니 누락이 된건지

참 이런건 플스2시절에도 전례가 없던 일임. 진짜 이해하려해도 도통 이해가 안됌

[lepetitprince0829]

기대 전혀 안됩니다. 위닝 특유의 과장스럽고 컴퓨터가 강제하는 듯한 움직임이 역대 시리즈중 최고입니다.

[관심있나보네]

이렇게 글 남겨주시면 되잖아요^^
남들이 올리든 말든 ㅎㅎ
저도 요즘 오늘은 정보 없나하고 오는데
일단 싸우고 비꼬는 글은 없어서 그쪽으론 맘이 편한데
이 게임이 더 나아지는 정보는 극히 제한된 것 같고
봐도....믿음이 안생긴다고해야하나....
무거운 마음으로 10월 20며칠???까지 이렇게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