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소3도 잘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검방의 패링/구평이 나름 좋았었는데 엘든 링은 이상하고 묘하게 어렵더군요.
- 불친절 하고 여백 많은 서사지만 오히려 그 여백이 이상하게 치밀하고도 좋아서, 먹고 살기 바빠 시간 여유 없어도, 꾸역꾸역 도전했습니다.
- PC 버전으로, 여하튼, 어찌 됐든, 나도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뭐 저처럼 동체 시력, 순발력 딸리는 인간도 이런 하드 코어 액션 게임을 할 수 있다라는 사례가 되었으면 하네요.
- 두 영상 다 기량 캐 이고 왜 빤스/딸피 전투 인지는 뭐 굳이 설명 안해도......
- 그리고, 모드가 만능 열쇠는 아닙니다.
- 저 나름은 1 / 2 회차 둘 다 발컨 입장에서, 상대의 골 아픈 패턴이 나오기 전, 무기의 특성을 최대한 극대화 하려고 한 결과 입니다.
- 물론 너튜브 상에 수많은 버프 방법을 사용하면 어떤 빌드이든 한 두방에 끝낼 수 있겠지만,
- 그 버프 스킬을 유효 시간 내 끊김 없이 입력 하는 것 역시 정교한 순발력을 요구하더군요.
- 즉 영상은 저라는 늙은이의 뇌와 손가락 연결의 한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아마도 다른 고수분들이 이 모드들을 활용 하시면 더 환상적인 결과가 나올 것 같네요.
1회차 기량 몰빵(S/99) 마지막 보스전 입니다.
2회차 기량 A / 신앙 B (둘 다 99) 마지막 보스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