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르디나 활쏘는애들 라단대궁 좋네여.

[루리웹-6811495616]

성수가기전 오르디나에서 지붕위에 활쏘는 애들 한테 많이 맞아서 귀찮았는데...

 이넘들 지붕뒤 숨어서 타게팅되는 곳에서 라단 대궁전회 쓰니까 지붕아래로 떨어지네요... 떨어뜨라고 손쉽게 탑올라가고..

성수남무밑에 큰뿌뿌도 밑에서 숨어서 타게팅 잘해서 라단대궁 쓰면 잘죽더군요... 이넘한테 잘 죽엇는디..

한번도 안죽고 잡은거는 이번회차가 첨이네요...

할수록 효과적인 공략법이 나오니 쬐끔 고안물이 되어가는건가...

[Cyker]

https://youtu.be/UDdnsrd6SeM

떨구기만 하면 되기에 굳이 전투 기술이나 라단 대궁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라단 대궁 + 라단의 창이면 사정거리가 더 길어지니 조준이 편해지는 장점은 있죠

여담으로 제작으로 만드는 뼈대형화살은 사거리가 가장 짧습니다

[싹다]

저는 그냥 아무활로 수면화살 구입해서
둘다 재워놓고 건너 간답니다 ㅎ

[둘리 형아]

익숙해지시면 달리실겁니다..
ㄷㄷ

[정의로운꼰대]

아무활이라도 헤드샷을 쏘시면 뒤로 밀려납니다.
대형석궁의 폭발.벼락속성 볼트로 해도 잘 밀려납니다.

[즉흥환상곡]

전 그냥 암살의 작법 켜고 사각으로 달립니다. 오르디나에선 딱 한 놈만 빼면 굳이 싸울 필요 없어요.

[뷰너맨]

라단 대궁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원거리 무기들에 상태이상 화살의 힘을 빌리거나(시간이 좀 걸려도 독+부패 화살 콤보를 터뜨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날먹으로도 좋죠.)

여러가지 항아리를 가지고 던져도 이득이 부분이 있고(매우 숙달되면 락온을 안 잡고 꽤 멀리 있는 녀석들에게도 던져서 피해를 주는 게 가능합니다.) 이 항아리 데미지와 투척 성능을 끌어올려주는 탈리스만들을 동원하면 데미지를 주는 게 목적인 항아리들도 고회차 가서도 우습게 볼 수 없어지죠.

투명화 마술같은 것까지 잘 동원하면 진입은 한층 더 수월해집니다. 투명 적을 탐지하는 횃불도 아래쪽에 깔려 있는 적들 발견하기 수월하게 해주지만, 하이마 포탄 같은 광역 피해를 주는 수단으로 있겠다 싶은 곳에 던져 끌어내는 플레이도 있고

적들이 가차없이 덤비는 데 정정당당은 무슨, 비겁당당으로 되갚아 줘야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