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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자검류 무기들의 성능이 "정상" 적으로 돌아오다못해 가드&어택이 부활하면서 적과의 전투가 어려워진 부분이 더 높아진 엘든 링에서 훨씬 더 쓰기가 쉬워졌죠. 이 동작은 소울 3에도 있었지만, 이짓 하다간 가드판정을 방패가 아니라 무기로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태라 가드 성능이 현저히 낮은 창과 자검류로 그 짓을 했다간 스테미너가 단숨에 터지고 피해를 받는데다. 창과 자검의 판정이 지나치게 좁아서 나만 쳐맞고 적은 공격에 안맞는 어이가 없는 상황 마저 존재했는데 그게 사라지니 초보자나 비숙련자. 그리고 피지컬이 심하게 나쁜 유저 입장에선 직검=멋드러지기만 하고 쓰기도 어려운 무기가 되어버린데 반해. 창과 자검은 볼품 없어도 전투 난이도를 크게 낮춰줍니다. 자신이 스테미너를 조금만 더 잘 조절하면 전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쉬워졌고 여기다 전투기술을 쓰면 단순성에 질리기 쉬운 점도 다르게 즐기는 맛이 가능하죠. 사냥개의 긴 이빨 같은 경우는 애초에 엘든 링이 덩치가 커서 저지가 잘 안되는 적들도 많아진데다 그런 적들이 무릎을 끓기 쉽게 만들어주는 대형급 무기들의 가치가 커진 것에 더해 "사거리" 가 딜레이에 비해 깁니다. 이름 그대로의 무기라고 봐야겠죠. 그냥 사냥개도 아니고 대형 사냥개라고 생각하면 더욱. -~-. 그리고 대형 종 사냥개라고 해도. 체급의 묵직함과 털이 두터워서 상대적으로 피해를 덜 받을 수 있는 사냥개와. 몸집이 크긴 하나 살집이나 체격 자체는 얇은 사냥개는? 이런 사냥개들은 직접 싸운다 해도 날렵하게 내빼고 빠지면서 자기 장점. 스피드를 더 살린 사냥을 선호하기 쉽습니다. 그게 더 잘 맞기도 하죠. 게임에서도 사냥개 긴이빨을 중갑에 용표식 대형 방패 탈리스만에 산양 탈리스만으로 웬만한 공격 1회는 버티면서 싸울 수 있는 거랑. 중갑을 배제하고 경갑 이하에 날렵함을 우선으로 살리면 구르기 거리를 확보해서 싸우는 거... 굳이 어느 한쪽이 더 우위에 있거나 하기 보단 스타일의 차이자. 적에 따른 공략,재미를 다르게 봐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직검이나 더 짧은 무기들도 게임에 웬만큼 숙달이 되었다면 사거리가 짧다는 걸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또 다른 맛이 있지요. 무기는 결국 기피하기 보다 써보면서 그 무기 나름의 장점 자체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그게 다크 소울 3의 창과 자검 마냥. 웬만큼 해선 쓰지를 못할 성능이 아닌바에야. 게임의 뽕을 더욱 뽑는 재미를 즐기는데도 좋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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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합니다. 2번째 강공 차지가 진짜 멋있고 좋더라구요. | 24.05.04 0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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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너맨
창과 자검류 무기들의 성능이 "정상" 적으로 돌아오다못해 가드&어택이 부활하면서 적과의 전투가 어려워진 부분이 더 높아진 엘든 링에서 훨씬 더 쓰기가 쉬워졌죠. 이 동작은 소울 3에도 있었지만, 이짓 하다간 가드판정을 방패가 아니라 무기로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태라 가드 성능이 현저히 낮은 창과 자검류로 그 짓을 했다간 스테미너가 단숨에 터지고 피해를 받는데다. 창과 자검의 판정이 지나치게 좁아서 나만 쳐맞고 적은 공격에 안맞는 어이가 없는 상황 마저 존재했는데 그게 사라지니 초보자나 비숙련자. 그리고 피지컬이 심하게 나쁜 유저 입장에선 직검=멋드러지기만 하고 쓰기도 어려운 무기가 되어버린데 반해. 창과 자검은 볼품 없어도 전투 난이도를 크게 낮춰줍니다. 자신이 스테미너를 조금만 더 잘 조절하면 전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쉬워졌고 여기다 전투기술을 쓰면 단순성에 질리기 쉬운 점도 다르게 즐기는 맛이 가능하죠. 사냥개의 긴 이빨 같은 경우는 애초에 엘든 링이 덩치가 커서 저지가 잘 안되는 적들도 많아진데다 그런 적들이 무릎을 끓기 쉽게 만들어주는 대형급 무기들의 가치가 커진 것에 더해 "사거리" 가 딜레이에 비해 깁니다. 이름 그대로의 무기라고 봐야겠죠. 그냥 사냥개도 아니고 대형 사냥개라고 생각하면 더욱. -~-. 그리고 대형 종 사냥개라고 해도. 체급의 묵직함과 털이 두터워서 상대적으로 피해를 덜 받을 수 있는 사냥개와. 몸집이 크긴 하나 살집이나 체격 자체는 얇은 사냥개는? 이런 사냥개들은 직접 싸운다 해도 날렵하게 내빼고 빠지면서 자기 장점. 스피드를 더 살린 사냥을 선호하기 쉽습니다. 그게 더 잘 맞기도 하죠. 게임에서도 사냥개 긴이빨을 중갑에 용표식 대형 방패 탈리스만에 산양 탈리스만으로 웬만한 공격 1회는 버티면서 싸울 수 있는 거랑. 중갑을 배제하고 경갑 이하에 날렵함을 우선으로 살리면 구르기 거리를 확보해서 싸우는 거... 굳이 어느 한쪽이 더 우위에 있거나 하기 보단 스타일의 차이자. 적에 따른 공략,재미를 다르게 봐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직검이나 더 짧은 무기들도 게임에 웬만큼 숙달이 되었다면 사거리가 짧다는 걸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또 다른 맛이 있지요. 무기는 결국 기피하기 보다 써보면서 그 무기 나름의 장점 자체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그게 다크 소울 3의 창과 자검 마냥. 웬만큼 해선 쓰지를 못할 성능이 아닌바에야. 게임의 뽕을 더욱 뽑는 재미를 즐기는데도 좋지 않겠습니까. | 24.05.04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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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뾱뽁이를 많이 하지 않아서 그쪽은 잘 모르겠는데요, 창이 좀 안좋은 건 안맞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ㅠㅠ 그거 때문에 지금까지 소형창 쓸 때는 항상 쌍수로 써왔는데 한손 창도 함 써봐야겠네요. | 24.05.06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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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평타를 쓰는 것 보단. 가드를 한 채로 찌르기를 하는 게 가장 쉬운 이유로 적들이 공격을 하러 다가온다고 무작정 무빙하면서 공격이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적도 공격 도중엔 정해진 움직임만 취하는데 그 상태에서 가드를 유지한 채로 찌르면 대부분 다 맞게 됩니다. 반면 그냥 약공,강공격을 쓰면 오히려 딜레이로 놓치는 경우도 생기죠. 파이크같이 압도적인 사거리를 가진 창이나 랜스같은 대형 창 계열을 써보는 게 더 나을겁니다. 그 이상의 조작은 적과 캐릭터 조작에 보다 더 숙달이 된 다음에 싸워야 답이 보입니다. | 24.05.06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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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무거운 구르기는 왜 하는 거에요! 사냥개 애들이 얼마나 날렵한데! ㅋㅋ | 24.05.06 16: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