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모그윈의 성창+지문석 써보려는데 질문 있습니다

[디듀스류노]

던전같은 데에서는 뽁뽁이로 단일, 광역은 전기로 하고 보스전은 거의 뽁뽁이로 다닐까 해서 세팅중인데요

지문석 전회는 전투기술 없음으로 하는게 광역 칠때 성창 양잡하고 쓰는것보다 나을까요?

방어구는 흰가면 고정이 나을지도 고민이고 탈리스만은 피의 군주의 환희+대방패 탈리스만+창의 탈리스만+@가 좋을지 아니먄 아예 출혈은 없다 치고 세팅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스탯은 신비99 근/기 80 생60 정40 지구50 신앙25입니다

[Theunissen]

전투기술 없음이 편하죠. 전투기술 쓸 때마다 양잡하는거 셍각보다 귀찮습니다.

피의 군주의 환희는 핵심 픽이라 껴야하지만 흰가면까지는 극한의 효율 찾는 거 아닌이상 안써도 되고, 대형방패 탈리스만은 끼나마나라서 안끼는게 낫습니다. 차라리 스테 회복 도와주는 녹색거북이 더 나아요

[디듀스류노]

그럼 대형방패는 빼고 흰가면은 룩을 더 따져줘도 되겠군요. 거북이 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뷰너맨]

그렇진 않습니다. 모그윈 성창의 전투기술은 시전에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무작정 그냥 쓸만한 것도 아닌데다 전투기술을 쓰는 중엔 가드가 불가능하기에 고스란히 중갑에 각종 감소율 탈리스만과 버프 떡칠을 해서야 겨우 버티죠.

지문석으로 편하게 싸우려면 철벽을 넣는 게 훨씬 편합니다. 철벽은 가드 중이든 그냥 쓰던 즉발에 가드 성능을 크게 올려주므로 스테미너 소모를 오로지 공격에만 소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찌르기 공격으로 인한 카운터 데미지를 올려주는 창의 탈리스만을 끼고 공격 하는 도중에 가드&어택을 써주는 게 훨씬 더 편할겁니다.

출혈에만 기대는 것 보단. 독과 부패를 입히는 개미가시 레이피어를 보조로 써주는 게 더 좋을겁니다. 가드 중 약공 찌르기에만 기대자니 피통이 많은 적들 상대론 시간이 길어지기 쉬우니 말이죠.

평타 데미지를 올려주는 디버프인 냉기도 좋으나 모그윈 성창은 화염 데미지 때문에 냉기 디버프를 리셋 시켜버리므로 활용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건 빼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다른 창을 써줘야지요.

그래도 보통 독+부패 먹이고 출혈 터뜨리다보면 어지간한 보스들은 잡을만할겁니다. 셋다 면역을 가진 건 정말 드무니 말이죠.

[둘리 형아]

헷갈리게 쓰셧네요..
양잡 - 양손 잡기.
양손 - 양손으로 들기.

[정의로운꼰대]

주공이 뽁뽁이시면 방패에 전회넣으시고
성창전회를 자주 쓰시면 전회없음 넣으시고.
스테미너 관리하실려면 갑옷도 가볍게 입으셔야 겠네요.

[루리웹-8420061250]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댓글 달아요.
'스태미나 소모량'은 갑옷 무게랑 관련이 업습니다.
오히려 작성자분의 경우, 지문석 + 모그윈 성창 중량을 제외하고 최대 중량의 70% (중간 구르기) 안에서 최대한 갖춰 입는게 좋아 보이네요 :)

[커피는믹스]

방패들고 타이밍 나올때 전회 쓰는게 아무래도 편할거에요. 양잡했다가 풀고 다시 한손 들고 하는게 으근 삑나기도 합니다.
근데 이게 한번쓰면 경직 걸려서1~3번 연속으로 쓰는 경우도 많아서 양잡해도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디듀스류노]

뽁뽁이 위주면 방패 전회를 넣는게 낫다는거군요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