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처음시작했는데... 어렵고 잘안맞는거같네요...

[기술지원팀]

저는 이런류 게임을 첨하고 한번도안해봤거든요...그래서 안하다가 그래도 플스5인데 앨든링은해봐야지 해서 사서 시작했는데

처음에 튜토리얼하고 나와서 말타고있는애만나서 두번죽고 피해서 상인만나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서 어디로가라는거고 뭘하라는건지 전혀모르겠네요...

방향인 ㅏ오긴한다는데 글로가서 뭘하고 어떻게 강해지고 보상은무엇이고 이런게없다보니까 목적없이 방황하다가 끄는걸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안키게되네요...

동굴가서 불나오는데 통과를 못해서 일단 다시나와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하는데 스트레스만커지고 ...너무어렵네요...

[xxxx]

위쪽 말고 남쪽으로 가시면 좀 할만하실텐데..
진행하다 막히시는것 같으면 일단 축복만 찍어두시고
다른장소로 가서 맵 넓히시고
몹 하나씩 잡아서 룬 모으고 렙업하면 조금씩 수월해집니다원탁 초대받고나서 무기 업글 하시면 체감이 달라지거든요
아님 유튜브 공략이라도 한번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이미 몇만원이나 돈 쓰셨는데.. 안타깝네요 ㅜㅜ

[기술지원팀]

돈은 괜찮은데.. 뭐랄까 다들 재밌게 즐기는 명작을 저만 못즐기는게 가장슬프네요ㅠ
유튜브 공략은 한번봐두긴했는데.. 공략그대로따라해보는게 좋을까요..ㅎㅎ 저는 기사했는데 다들 무사하더라구요..
근데 필드에 몹도 별로없어서 무엇을 잡고 렙업을할지 막연하네요.. 축복은 위로올라가라는데 남쪽으로 가는길이 있나요?.

[xxxx]

축복 방향대로 가면 메인 보스들이 있어 당연히 힘들구요
벅차다 싶으면 다른곳 들러서 렙업좀 해서 강해진 후에 다시 공략하시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으실거에요
자잘한 퀘스트나 던전들 돌면서 얻는 아이템도 진행하시는데 도움이 되니까 여기저기 다녀보세요

남쪽은 몬성을 기준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위치 검색 가능한 지도 링크입니다
https://m.ruliweb.com/family/4892/board/185738/read/21775

[xxxx]

몹은 그냥 때려보시고 얘 정도면 내가 잡겠다 싶은애들부터 잡으세요
맵 넓히시다 보면 금방 감 잡힐거에요 ㅎㅎ
약간의 스포일러도 괜찮다 싶으면 유튜브 공략도 보세요 꿀팁들 많아요
종결템이나 꼼수는 버전 업데이트로 달라진것들이 있어서 가능한 최신영상 참고하세요

[기술지원팀]

감사합니다.
축복방향으로가는것보단 주변을 살펴서 좀더강해진뒤 가야하겠네요.
시작하자마자 있는애들이 너무강하고 방향대로가는데 감이안잡혔는데 감사합니다

[용신목]

프롬겜이 원래 좀 불친절한 편이에요. 거기다 오픈월드라서 더 그렇게 느끼실듯… 호포웨는 좀 낫습니다.

[기술지원팀]

네 어느정도 불친절은 예상하고 했는데 상상 이상이네요ㅠ. 제가 너무 친절한게임에 익숙해져버린 탓도 있을것같고... 호라이즌은 제로던도 안해봐서...다른 이런장르를 좀더해보다가 해야할까요..ㅎㅎ

[EstMare]

지도란걸 줄 정도로 많이 친절해진 게임입니다. 적과 만났을 때 싸우는 법을 익히는 게임이죠. 또 피하는 법도 배우고요. 처음 만난 말탄 애처럼 강하면 말이죠. 그러면서 레벨업 해나가는 게임입니다. 공략 보지 마시고 그냥 돌아다니시길 바랍니다. 저는 처음 만난 병사 집단을 왕복하며 처음 튜토리얼 지나면서 가르쳐준 싸움 기술을 적용해서 병사들을 상대로 싸우는 법을 익혔습니다. 자연스레 룬도 들어오니 렙업도 하고요.

[뷰너맨]

어떻게 하는지 가닥이 너무 안 잡히신다면 사소한 시점을 바꿔 보는 것 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플레이어는 빛바랜 자들 중 하나로 본래는 꽤나 잘 살아가고 있었지만, 외부의 침입. 내부적인 문제. 여러 문제들이 겹쳐 신적인 존재의 뒤를 이어 세상을 다스릴 데미갓이 죽음을 맞이하지 않게 되었던 세상에서 영혼이 죽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점차 세상은 일그러져갔고 거대한 파쇄전쟁이라는 다른 데미갓들 간의 전투가 벌어지면서 한층 더 세상은 혼란에 빠져버렸고

이 게임의 무대가 되는 대륙의 상황은 그야말로 처참할 지경에 이르럿습니다. 본디 진정한 의미로의 죽음이 찾아오지 않았던 세상에서 갑작스럽게 돌이킬 수 없는 죽음으로 제정신이 아닌 자들도 늘어만 갔고 본래는 질서를 수습했어야 할 여왕 마리카는 엘든 링의 질서를 깨부숴버리는 말도 안되는 짓을 저질러 봉인 되었고

이 후에 데미갓들이 자기들끼리 싸워 세상에 더욱 혼란을 초래하는 사태(파쇄전쟁)를 일으키고도 정리도 수습도 되질 않았습니다.

보다못한 두 손가락이라는 존재들(신의 지시를 받아 세상에 관여하는 명령을 수행하는 말 그대로 생김새가 손가락 두개인 존재들입니다.)

두 손가락들에 의해 정상적이지 않은 죽음을 맞이한 자들 중. 세상에 질서를 다시 가져올 자들을 일으켜 세우게 되었고 그게 빛바랜 자들입니다.

플레이어는 그들 중 하나로 이 세계에 얽힌 진실에 접근하고 엘데의 왕이 되기 위해 대륙 곳곳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얻고 세력에 속하기도 하고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하며

엘데의 왕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그 와중에 벌어지는 전투는 당연히 만만한 것도 아니거니와 플레이어는 목표를 잃고 방황하기도 쉽습니다. 실제 게임 내에서도 그런 목적을 달성조차 하지 못해 다시 미쳐갔거나 주저앉아버린 자들이 수두룩하고 아예 변심하여 다른 선택지를 골라버린 자들도 있고...

거창한 목표를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시작은 멜리나를 축복에 앉다 대화를 하게 되고 멜리나가 적들을 쓰러뜨리거나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하여 얻은 룬을 힘으로 삼을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을 개방해주고(축복에서 레벨업이 가능해집니다.) 탈것. 토렌트를 건네줍니다. 이 시점 부터 돌아다니기가 엄청 쉬워지고 거기서 부턴

장비를 강화하거나 방어구를 얻거나 특수한 힘을 부여하는 탈리스만을 통해 힘을 얻고. 대륙 내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싸워나가는 겁니다. 정말 대부분의 상황은 전투이고 전투를 통해 넘어가는 것이 기본적입니다.

그리고 이거 이상으로 신경 끄고 전투 시스템에 대한 파악만 하고 그냥 싸우는 재미만 찾으셔도 되고(온갗 무구와 전리품. 마법같은 거 얻어서 쓰는 것만 따져도 양이 무척 많습니다. 천천히 모을 수 있을만큼 모으다보면 200시간은 홀라당 넘어갈 정도죠.)

이야기에 관심이 드신다면 아이템을 얻고 나서 그 아이템의 설명을 살펴보고 npc와의 대화를 통해 벌어진 일이나 사건을 추측하고 생각하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죠.

처음에는 공략을 그대로 따라해보셔도 됩니다. 사실 가장 큰 어려움은 뭘 해야할지 몰라서 주저앉고 포기하기 쉬운 점과 조작이 좀... 반응이 그렇게 빠르지가 않기 때문에 잘 막는 법. 잘 구르는 법. 장비도 스탯에 맞게 중량이나 무게. 그리고 장비가 요구하는 스탯을 활용하는 등. 머리로도 플레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직접 찾아서 쉽게 플레이를 하는 법을 숙지하고 스스로 보이지 않는 곳을 찾아나서는 것이 딱. 고전 게임들(80~90년대 쯤까지 나온) 스타일이지요.

[뷰너맨]

요약하자면

막말로 거창하게 생각하는 것도 그냥 내던지고 그런 건 하다가 관심이 생기면 그 때 가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우선 당장 게임 내의 능력치가 어떤 효과를 가지는 지와 같은 게임 시스템의 이해와 전반적인 조작법. 그리고 장비의 강화나 탈리스만이 주는 영향. 마법은 어떻고 물리는 어떠냐.

레벨. 능력치를 어떤 식으로 올리는 게 초보자에게 좋은지 그거부터 숙지 하시면서 지역 내의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전리품을 취하는 간단한 것에서 재미를 찾아보시는 게 무난할겁니다.

[기술지원팀]

감사합니다.말씀 해주신부분 정독하며 저에게 맞는 재미가 무엇인지 찾아보도록하겠습니다

[파판파판파판]

저도 소울류 생전 처음이고 하도 어렵다길래 많이 망설이다 발매된지 한참 지나서 중고 구매후 지금 폐인 됬습니다 말그대로 초짜였는데 공략도 참고하고 숨겨진 무기도 찾아보고 그러면서 슬슬 재미가 붙더니 지금은 인생겜 되버렸네요 누구한테나 맞을순 없겠지만 아직 재미를 못붙이신듯 합니다 어려운건 사실이나 우리같은 초짜들도 재밌게 즐길수 있는 자체 난이도 하락 시키는 방법들도 있고 하니 좀 더 해보세요 저는 1회차 종료후 현재 무기 탈리스만 마술등등의 아이템들 수집중이고 거의 완료라 2회차에선 못구한 아이템들 비롯 지나쳤던 퀘스트들 진행하며 플레이 하려합니다

[이젠게임을직접하는게재밌어]

탐험 정신 없는 사람은 힘듬 유비 소프트 게임이 잘 맞으실듯

[루리웹-0087491756]

전 극한의 똥손이라 초반에 정말 계속 죽기만하고
던전 들어가면 그 조여오는 답답함에 당근마켓에 올릴지 매일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다 축복 찍는 그 맛에…
먼가 야구에서 아슬아슬하게 세이브한다고 할까요?
일단 축복만 찍자는 생각으로 하다가
(축복만 찍으면 죽어도 괜찮음)
(언제든 거기서 시작할 수 있음)

거합(발도술) 모션이 너무 멋져서 이 컨셉으로 강해져 보자! 라눈 생각에 벌써 레벨300에 2회차 수월하게 마무레 중입니다.

정말 안 맞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단 목표 설정을 아주 작은 것부터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는 그게 축복 찍기였네요~^^
저같은 똥손도 적응했으니 분명 잘하실 겁니다~

[즉흥환상곡]

https://m.ruliweb.com/mobile/board/185738/read/52860
극초반 스타트 시점엔 이렇게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sweetjane]

저는 블본. 닥소3. 세키로 이렇게 2회차씩 끝낸 아재인데 엘든링 초반 정말 뭐하라는건지 전혀 알 수 없어서 한동안은 공략보면서 쭉 따라가고 레벨노가다도 하고 그랬어요.

그러다 현타와서 접을까하다가 공략끊고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전혀 방향도 못잡으시고 어려워하시니 스톰빌성까지만 공략 정주행 도움받아보시고 이후 직접 탐험해보시는건 어떨지요.

이미 프롬게임 익숙하고 잘하는분들이야 약간의 힌트와 npc공략으로 잘 찾아가시지만 아닌 사람들은 정말 시간만보내다 포기할 수도 있어요

[레온킴]

나한테 안맞는 게임을 억지로 할 필요는 없죠
근데 저같은 경우 진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인기있는 게임들은..
첨에 아무리 이상하고 재미없고 나하고 안맞는것 같아도 억지로라도 꾸역꾸역 진행해 봅니다
남들 다 재밌다고 하는데 나만 그걸 못즐기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러다 어느순간 게임의 매력에 빠져서 인생게임이 되는 경우도 있고.. 끝내 적응못하고 접는 경우도 있고..
개인적으로 전자라면 레데리2를 꼽을수 있겠고 후자는 위쳐3를 꼽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위쳐3도 차세대 버전 나오면 한번 더 도전해 볼 겁니다
그렇게 갓겜이라는데 나만 그걸 못즐기는건 너무 억울하니깐..
소울게임들은 전 의외로 첨부터 잘 맞았던것 같군요

[루리웹-6721196740]

사실 엘든링은 소울 입문작으로 가장 좋다고 하지만 그냥 소울류 자체가 콘솔 혹은 액션게임 입문작으로는 별로 안좋습니다… 그래도 순한 맛 중간 맛 보고 진한 매웃맛이 소울류이니까요 갓오브워나 언차티드 정도가 입문하기 더 좋고 그런 게임에 능숙해지면 약간 진심으로 게임에 임해야 진행이 됩니다.. 모바일 게임이나 FPS 롤 같은 게임처럼 가볍게 들어가서 즐기기가 어렵거든요 피로감이 상당하지만… 프롬이 만들어낸 세계관에 몰입하기 시작하면 VR이 따로 필요없습니다.. 그 분위기에 압도되지요.. 그런 게임이라 헤비하지만 진짜 게임의 맛을 낼 줄 아는 게임이라 강력 추천하지만 바로 시작하기엔 콘솔게임을 더 즐기고 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루리웹-6495399254]

저도 소울게임은 엘든링이 처음입니다. 저도 글쓰신분처럼 초반에 방황을 겪다가 바로어제 1회차 앤딩을 봤습니다.

이전에 여러 오픈월드 게임을 즐겨본 입장에
세 이 게임의 장점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첫째. 탐험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오픈월드게임처럼 퀘스토 목적
지를 인도해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생각지도 못한 던전등을 발
견하고 클리어시 얻은 보상을 받으
면 나름 큰 성취감을 줍니다.
팁을 드리자면 초반이시면 우선
맵을 열고 비석처럼 생긴곳을
우선 찾아가세요. 거기에 지도
조각이 있습니다. 지도를 얻으면
지도를 열고 찬찬히 살펴보세요.
지도에 유난히 눈에 띄게 표현된
곳에 마커찍고 달려가서 탐험해
보세요. 십중팔구는 보상이 있습
니다.

둘째. 전투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난이도는
지금까지 소울게임을 즐겨해보신 분들
도 혀를내두를만큼 악랄합니다.ㅡ.ㅡ;
하지만 이 게임은 여러가지 다양한
전투 방식을 제공합니다. 무기하나 들
고 맞딜해도 좋고 마법을 익혀 멀리서
요격해도 좋고 심지어는 보스를 유인해
서 낙사시켜도 좋습니다. 방법은 유저
들이 스스로 찾아갈수 있게 많은 배려
를 해 놓았습니다.(모든 지형 지물에
오브적트가 걸려 있어 능력만 되면
어디든 오르내릴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반에 불친절하고 답답하실때는
인터넷 공략을 봐도 좋습니다. 공략보고 해도
난이도아 막 급락하지도 않고, 애초에 이 게임
디렉터가 유저들이 인터넷에서 공략을 참고할
거다라는 전제를 깔고 설계한 게임입니다.

[수수께끼 기사]

저도 완전 똥손입니다. 패턴 이런거 못보고 거의 무지성으로 공격키 연타하는 그런 사람이죠. 무기 스왑해가며 쓰는건 저 같은 똥손은 생각도 못하죠. 처음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유튜브 공략의 도움을 받으세요^^. 가급적이면 스스로 탐험하고 싶습니다만, 놓치는게 많아서 종종 유튜브 공략의 도움을 받아가며 1회차 거의 끝부분 까지 왔네요. 생각해 보면 완전 똥손이라 턴제게임이 맞긴 한데, 인왕, 블본, 닥소3 등을 깨온걸 보면 똥손도 할수 있나보더라구요. ^^ 어려우면 렙업!!! 그리고 공략의 도움을 받으세요

[rarumaru]

시작지점에서 북쪽으로 가지 마시고 동남쪽으로 가세요!

[도꼬지]

https://youtu.be/hxiyMzaQ0YA
이런분들을 위해만들었습니다.

[한대맞고두대치기]

저도 소울류 처음이라 초반에 비슷했습니다
패드 익숙해지지도않고 왜 처맞고나서 회피하는지 이해도안되고 보스 한대때리기도 힘들고...
트리가드 4시간정도 해서 겨우잡고
멀키트 3시간 도전하다 유튜브 공략들 몇번씩 보고와서 깻네요
어렵긴했는데 보스잡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계속 붙잡고잇네요 이제 중반부 좀 넘어가는데 재미있습니다

[하루님']

이 게임은 진짜 여유로운 마음으로 내가 마음것 모험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즐겨야지 재미있고,

정해진길 따라가면서 시원한 액션을 원하시면 데빌메이크라이5나 좀 지났지만 갓오브워를 추천 합니다.

[platoner]

제가 그런 고충이 있었는데 가장 도움이 된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이두개싸이트가 있으니 진행할때 걱정이 사라짐요.
자세한 설명도 없습니다. 둘다 간단해서!
구글이나 아무데나 엘든링 맵지니,엘든링 레벨별 지도 이두개 설명도 간단해서 부담없이 진행가능요.
궁금한건 여기검색하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