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PS & 엑박 출시를 하고 현재까지 딱 한달 됬네요 ㅎㅎ
라이즈를 하면서 스위치랑 달라진 그래픽 프레임에 썬브가 어서빨리 나오길 매일 바래왔었는데
썬브가 나오고 정말 쉬지않고 달려왔습니다 그만큼 너무 잼있고 신났어요
그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다보니 어느세 랭크가 높아져있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다시 디아 홍바젤 밀렵이 시작되었고 지겨워서 지칠때쯤 끝이 보였습니다
확실히 지금 PS버전 썬브는 괴이렙이 200이라서 그런지 스위치때보다 더빠르게 랭크업 할수 있긴하지만 그래도 지겹더라구요...
스위치땐 태도밖에 안했었던 터라(다른무기 전부 0번) 플스에서는 모든무기를 다 해볼 생각으로 입문 하였고
그래서 처음 해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무기는 제게 너무 큰 충격을 주더군요...
간파나 특납할때 처럼 몹 패턴분석 공격타이밍이나 예측할 필요없이
그냥 서서 쏘기만 하면 알아서 쓰러지고 넘어지고 용조정이뜨고 얼마안가 죽더라구요
그냥 시작전 섬광쓰고 마비함정깔고 둠쓰고 쏘다가 돌진이나 포효할땐 태클하고 쓰러졌을땐 자리잡고 둠 쓰는정도?
그래서 더 편하고 신나게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특납태도가 저는 제일 잼있습니다.!!!
해보를 하면서 가장 힘든 순간은 퀘시작할때 통상탄에서 관통빙결탄으로 봐꿀때가 제일 힘들었네요 엄청 귀찮...ㅡㅡ+
하다가 중간에 현타가 잠깐 왔었지만 무사히 극복하고 결국 완주를 하여서 다행입니다
지금부터는 이제 이것저것 다른무기 세팅맞춰가며 막 입문하신분들 이나 재료 파밍 필요하신 분들 도와주며 천천히 즐겨볼까 합니다.^^
다들 신나는 훈타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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