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런데 너프를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것도 이해가 안가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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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밸런스 얘기 싫어하시는 분들 말씀들이 

"딜량 상관없이 결국 좋아하는 무기로 사냥하게 된다"는 건데

그렇게 치면 무슨 무기가 너프된다 해도

그냥 그렇게 좋아하는 그 무기 쓰면 되는게 아닌가...? 

딴 PVE겜도 한캐릭터 한아이템 특출나게 강하면 패치하던데

무기14종이 있는데 당연히 완벽한 밸런스를 맞출 순 없어도

맞추려는 노력이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너프버프 해도 하던무기만 할 거라면 더욱 너프를 꺼릴 이유가 없죠

구작부터 취급 안좋아도 계속 그 무기만 하시던 분들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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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모순이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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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보면 사실 태도도 구작에선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던 무기는 아니었죠 크로스 들어오면서 태도의 방향성이 카운터로 가면서 좋아진것 뿐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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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전 세컨드 부터 쭉 태도 유저입니다..

[홍씨]

4때 빨코 끝나면 첨부터 다시 코팅해야했던 시절엔 진짜 암흑기긴 했죠. 지금처럼 간파베기나 특납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쌓을라면 한참 걸리던 시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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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태도를 너프할 필요는 없어요. 말 그대로 지금 상황은 형평성이 너무 안맞아서 불타는거니까.
다른 무기들 불합리한걸 전부는 아니고 하나씩만 고쳐도 ㅇㅇ 태도는 그게 정체성이니까 그런거겠지하고 충분히 넘어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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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랜이랑 랜스를 주로 쓰는데 건랜을 좀 더 많이 하다보니까 전 태도보다는 철갑탄에 더 불합리함을 느껴요. 포격딜을 2슬롯 스킬X3 경단권 써도 90%확률로 발동하는 포격술을 달아야 일반 포격이 다른 무기 평타를 겨우 따라가는판에 철갑탄은 같은 육질무시에 거리만 벌리면 노딜레이로 육질무시에 기절까지 걸어대니..
근데 이거도 솔직히 철갑탄을 너프할 필요는 굳이 없어요. 막말로 경단권 쓰면 경단포격술 발동확률 100%로 만들어주기만 해도 그래 그럴 수 있지로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E과]

철갑유탄 포격술 미적용 버그도 좀 ???? 하긴한데
지금 상황에서 포격술 적용되면 진짜 답도 없는 밸붕급이라 일단 딜 20퍼 깐다음 포격술 적용으로 수정해줬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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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무기만 쓰는 유저들한텐 민감한 내용이죠 뭐

[히트앤드]

해머 롤링 어택에 슈퍼아머 좀 주세요 빛지모토님!

[파이널팬티지]

하는김에 더불어서 조충곤 강룡 후딜 줄여주거나 아본때처럼 강습으로 좀 해주세요. 빛지모토님!

[루리웹-9838422227]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건 둘째로 치고 진짜 이게 왜 이렇게까지 논란이 된건지 진짜 궁금하네요 왜 이지경이 된건지..

[루리웹-5661075728]

원래 되던게 안되면 짜증나니 그렇죠 ㅎㅎ
처음부터 안주는거보다 줬다 뺐는게 더 기분나쁜거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너프보다는 타무기군 이게 왜안되나 싶은부분 개선이 더 좋다고 봐요
끊임없이 회자되는 가드성능 같은 부분이요

[푸른빛 바람]

멀쩡히 잘 쓰고 있던 무기 너프 받으면 기분이 더럽잖아요..

[루리웹-564575788]

정작 피리 3음 완전 반토막되서 넘어왔을땐 조용하다가

태도는 너무 강한거 아니냐는 소리만 나와도 아주 활활 불타는거 보면

그냥 인구수 문제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