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할라 시작부터 던져놓은 떡밥이 에이보르는 왜 북미에 와서 사망하게 되었는가였는데.
이 부분이 궁금해서 마지막 챕터를 기대했었음.
사실 카산드라 콜라보 정도의 볼륨과 북미로 떠나게 되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기대했으나,
너무 성의없이 마무리 지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
오딘과 싸워, 오딘을 억누르고 본편이 끝났는데,
이제 와서 몇 마디 대화 나누더니, 오딘을 포용하기로 하고, 함께 떠나는 걸로 마무리.
마지막이라고 대충 던진거 같음.
다만 마지막 이야기에 바심이 개입하게 해서, 다음 편의 주인공이자 현대편의 주인공의 바심(로키)이라는 점을 인지시킨 부분은 좋았음.
워낙 바심이 매력적인 캐릭터라 차기작을 기대하게 만들어서, 유비 커넥트가서 바로 예구.
툼레이더를 하는 느낌의 꽤 고품질의 무덤 탐사인 쓰러진 자의 무덤에서 얻을 수 있는 유물들이 있는데,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 궁금하게 했는데, 마지막 챕터에서도 아무것도 추가된게 없는거 보니 그냥 맥거핀이었음. 아마 뭔가 더 개발하려다 관둔거 같음.
(IP보기클릭)218.51.***.***
어...혹시 각 무덤의 유물 5개 다 얻고 마니우스의 성소로 안 돌아가신 건가요? 거기 가면 마지막 무덤에 들어가고 유니티에 나왔던 에덴의 검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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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혹시 각 무덤의 유물 5개 다 얻고 마니우스의 성소로 안 돌아가신 건가요? 거기 가면 마지막 무덤에 들어가고 유니티에 나왔던 에덴의 검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