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좀 써봤는데요 전에 핑다 쿤보를 써서 아주 흡족하게 덩크 꽂아줬는데 요키치는 덩크 스타일은 아닌데 페인트존 까지만 들어가면 덩크 잘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은 백다운 퍼니셔가 미쳤기 때문에(포스트 어그레시브 백다운 성향 95) 앞에 센터가 있어도 포스트로 밀다가 알투 누른채로 엘스틱 알스틱 모두 앞으로 밀어 주시면 덩크 꽂기도 합니다 그거 한번 해주면 상대 멘탈 흔들리는게 눈에 보입니당ㅎ
요키치는 3점이지만 애니메이션이 베리퀵 이지만 모션은 좋은데 점프를 눈꼽만큼 뛰어서 이게 지금 점픈가 싶은 타이밍이라 처음엔 슛이 좀 안들어가는데 연습하다보면 투석기 처럼 쏴주면 들어갑니당
하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스틸에 있습니다(패스 인터셉터 성향 99)
인터셉터가 어이가 없습니다 카와이 턱밑이라고 느껴질 정돈데요 심지어 뱃지도 골드입니다 자수정 달아주면 얼마나 낚아줄지 기대가 큽니다
신발은 저는 골밑수비 속도 가속 점프력 가로방향민첩성 달아줬는데요
일단 애가 블락을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렇기 떄문에 다시 신발을 신겨준다면 점프를 빼고 스틸에 줄 예정입니당
카드수치 항목에서 성향을 보시면 이 카드로 뭘 해야 이득인지 보입니다 부커와 듀란트는 무빙3점 쏘라고 만든 카드인것처럼요
만약에 성향이 높은데 배지와 속성 수치가 낮다 그러면 미친카드인 겁니다 그 항목에 투자하면 미쳐 날뛰는걸 볼 수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할때 성향 항목을 보고 높은 수치 위주로 플레이 해주면 게임이 훨씬 재밌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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