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분들 무대행사를 직관하고 싶어서 블리전을 처음 가보았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몰루 한섭 서비스 기간 4년..
일섭 클베때 일본 버튜버 클베 플레이 영상 보고 재밌어보여서 기대하고있다가
일섭 오픈하고 와카모 나올때까지 약 1년 무과금으로 플레이하면서 정말 많은 사건 사고를 보며
제발 망하지말고 한섭 오픈 해달라고 기도 했었는데 이게 서비스를 한섭이 벌써 4년 일본은 슬슬 5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최근에 IP 파워 커진거 생각하면 망하지말라고 기도 그만해도 될것같습니다. ㅋㅋㅋㅋ
오프라인 행사 가서 메모리얼존 관람만하고 11시반부터 시작된 무대행사 5시까지. 5시간 반동안 관람하고 퇴각했습니다.
무릎이랑 허리아파서 도저히 남은 무대행사를 못보겠더라구요.
아침 8시반부터 야외에 입장대기 줄서있었는데 영수증 출력 10시 19분에 했으니
입장을 대충 10시에 했다치면 1시간 반정도 서서 대기하고 무대일정 5시간 반동안 섯다 앉았다를 반복
40대에게는 너무 하드한 일정이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사무실 오픈 해놓고 완전히 그로기 상태.
몸은 만신이 아파도 메모리얼존구성과 메모리얼존 출구 스크린에 방영중이던 사메스님 공식 축전영상
그리고 무대행사까지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2차창작부스라던가 미니게임존 같은건 하나도 못봤는데도 충분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내년에도 몸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또 보러 가고 싶네요.
PS. 내년 무대행사는 개발자 코멘터리랑 키보토스라이브를 양일로 좀 나누고 중간중간에 음악행사 배치해서 중간에
쉬러 다녀올 수있는 텀을 만들어서 프로그램 배치를 하는게 어떨까 하네요.
중간에 어디 갔다올 정도의 여유시간이 없어서 무대행사 5시간반동안 자리 계속 지키고있으려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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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2.01 17: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