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나팟 위압이 왜 이리 빡셀까 영상 찍으걸 잘 확인해봤습니다.
키쿄 돌려깍기 2번 맞고 체력 빈 상태로 위압 맞고 혼란
키쿄 연속 위압 맞은 상태로 돌려깍기 맞아서 체력 비어서 혼란
-> 키쿄가 처음에 위압을 맞으면 초반을 못 넘어간다는 이야기.
아루 평타 맞아 체력 빈 상태로 위압 맞아 혼란
-> 아루 위압을 덜 맞아야.
ATG 맞아서 모인 상태로 위압 같이 맞다가 ATG 또 맞고 체력 빈 상태로 혼란
-> 답이 없음.
수나코 연속 위압
-> 연속으로 맞으면 안됨.
모여서 연속 위압
-> 답이 없음.
두드려 맞아 위압게이지를 힐로 못 지워서 걸리거나, 말도 안되는 연속 위압으로 걸리거나, 모여서 같이 위압맞아서 못 버티네요.
사세나 전무2 인연30 치유력 해방 이런건 별로 안 중요하네요.
사세나 팟 자체가 모여 있어서 그런 부분도 있긴 하지만, 어차피 ATG 맞으면 모여서 같이 위압맞고 평타 맞아 혼란 걸립니다.
즉발 힐도 문제고, 지속힐도 문제네요.
뭔가 다른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ATG를 좀 개선해 주던가, 학생들 위치 AI를 안 뭉치게 바꿔주던가.
아니면 사세나 실장에서 그칠게 아니라 다른 역할의 학생을 실장해줘야 할 것 같아요.
위압을 좀 완화해주던가.
주변부 위압을 더 깍아주던가 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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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총력전 보스 치다가 리트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한발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합니다. '고점 경쟁하려고 해서 그런건 아닐까?' '딜 기대치를 낮추더라도 파티 구성을 바꾸거나 파티 쪼개기를 해서 걍클만 노린다면 할만 한 수준 아닐까?' 라고 말이죠. 근데 쿠로카게 루나틱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수나코 의존도가 너무 심하고 서브딜러와의 체급차가 너무 커서, 클리어만 노리더라도 수나코 파티에서 딜을 타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제 생각에 위압 기믹에 대한 제작진의 의도는 '실패 비율이 높아서 어렵다면, 힐러를 더 넣어서 시도해보라'라는 걸로 이해됩니다. 그런데 서브딜러 팟이라는 걸 사실상 구성하기 어려운 쿠로카게 특성 상, 수나코-사세나 파티에서 극한까지 버프를 두르고 치지 않으면 클리어가 너무 힘들잖아요. 여기서 버퍼를 빼고 힐러를 넣는다는 건 고려사항이 아니란 거죠. 이러니 위압 리트 걸릴 때마다 제작진의 악의와 조롱이라고 느껴져서 더 짜증이 나는 겁니다. '어려워? 힐러 더 넣고 쳐봐' -> '어쩌라고? 그러면 서브딜러팟 구성할 딜러랑 힐러를 더 내놓던가' 딱 이 기분밖에 안 듭니다. 단순 클리어만 노리는데도 극한의 위압리트는 피할 수가 없어요. 딜 좀 줄이고 점수 좀 깎을 게 난이도 내려줘, 이게 안 통하니까요. 쿠로카게 루나틱은 현재로 봐선 그냥 실패한 보스 같아요. 다른 보스들은 신 난이도 나오면서 이래저래 신경쓰고 노력한게 보이는데, 이건 뭔 그냥 개발진의 나태함과 아집만 남아있는 걸로 생각됩니다. 다음 쿠로카게 돌아올 때 대대적으로 손 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따위로 밸런스 엉망으로 할거면서, 일정 맞춰 출시한 따개픽을 전2 강제 시키는 것도 참... 구리다고 생각합니다. 페이-투-윈도 아니고, 페이-투-클리어랍시고 내놓은 따개를 최소 전2 요구하게 만든 것도 웃긴데, 그렇게 픽업하고 육성해놓고도 죽어라 억까 랜덤 리트를 당하게 만들다니... 뭔 생각이랍니까 이겤ㅋㅋ 사세나 그렇게 낼 거였으면 2스 기본이 치유력 업 해두고 전2 옵션을 획기적인 공격력 강화로 바꿔놓던가요. 힐러가 힐 역할 수행하기 위해서 기본 전2 달고 시작해야 한다는게 말인지 방귄지.. 따개픽을 낼거였으면 3성으로는 리트와 고난이도를 감내하더라도 클리어는 가능, 전무 이상 성작하면 훨씬 수월한 난이도로 클리어 가능+고점경쟁 가능, 이렇게 내야 정상 아닙니까? 뭔 따개를 3성은 아예 쓰지도 못하게 해놓고 전무2 이상 해야 리트+극악난이도로 클리어에 '도전' 가능... 이렇게 내놓는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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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자체에 모으게 만들면서 위압을 광역으로 주겟다는건 대체 누구 머리속에 있는건지 테스트 한번도 안해본건지 하다못해 사세나 1스에 단일 힐이라도 있엇으면 덜할텐데 꾸역꾸역 3스에있을걸 1스에 박아두고 여러모로 개발진의 악의가 똘똘 뭉친 총력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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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총력전 보스 치다가 리트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한발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합니다. '고점 경쟁하려고 해서 그런건 아닐까?' '딜 기대치를 낮추더라도 파티 구성을 바꾸거나 파티 쪼개기를 해서 걍클만 노린다면 할만 한 수준 아닐까?' 라고 말이죠. 근데 쿠로카게 루나틱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수나코 의존도가 너무 심하고 서브딜러와의 체급차가 너무 커서, 클리어만 노리더라도 수나코 파티에서 딜을 타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제 생각에 위압 기믹에 대한 제작진의 의도는 '실패 비율이 높아서 어렵다면, 힐러를 더 넣어서 시도해보라'라는 걸로 이해됩니다. 그런데 서브딜러 팟이라는 걸 사실상 구성하기 어려운 쿠로카게 특성 상, 수나코-사세나 파티에서 극한까지 버프를 두르고 치지 않으면 클리어가 너무 힘들잖아요. 여기서 버퍼를 빼고 힐러를 넣는다는 건 고려사항이 아니란 거죠. 이러니 위압 리트 걸릴 때마다 제작진의 악의와 조롱이라고 느껴져서 더 짜증이 나는 겁니다. '어려워? 힐러 더 넣고 쳐봐' -> '어쩌라고? 그러면 서브딜러팟 구성할 딜러랑 힐러를 더 내놓던가' 딱 이 기분밖에 안 듭니다. 단순 클리어만 노리는데도 극한의 위압리트는 피할 수가 없어요. 딜 좀 줄이고 점수 좀 깎을 게 난이도 내려줘, 이게 안 통하니까요. 쿠로카게 루나틱은 현재로 봐선 그냥 실패한 보스 같아요. 다른 보스들은 신 난이도 나오면서 이래저래 신경쓰고 노력한게 보이는데, 이건 뭔 그냥 개발진의 나태함과 아집만 남아있는 걸로 생각됩니다. 다음 쿠로카게 돌아올 때 대대적으로 손 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따위로 밸런스 엉망으로 할거면서, 일정 맞춰 출시한 따개픽을 전2 강제 시키는 것도 참... 구리다고 생각합니다. 페이-투-윈도 아니고, 페이-투-클리어랍시고 내놓은 따개를 최소 전2 요구하게 만든 것도 웃긴데, 그렇게 픽업하고 육성해놓고도 죽어라 억까 랜덤 리트를 당하게 만들다니... 뭔 생각이랍니까 이겤ㅋㅋ 사세나 그렇게 낼 거였으면 2스 기본이 치유력 업 해두고 전2 옵션을 획기적인 공격력 강화로 바꿔놓던가요. 힐러가 힐 역할 수행하기 위해서 기본 전2 달고 시작해야 한다는게 말인지 방귄지.. 따개픽을 낼거였으면 3성으로는 리트와 고난이도를 감내하더라도 클리어는 가능, 전무 이상 성작하면 훨씬 수월한 난이도로 클리어 가능+고점경쟁 가능, 이렇게 내야 정상 아닙니까? 뭔 따개를 3성은 아예 쓰지도 못하게 해놓고 전무2 이상 해야 리트+극악난이도로 클리어에 '도전' 가능... 이렇게 내놓는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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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세나는 메모리얼 무척 예쁘긴 한데 처음부터 뽑고 싶은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웬만하면 따개픽도 뽑고 보는 주의였는데 이건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애초에 구성 자체가 잘못됐어요 ㅋㅋㅋ 일섭 미래시 포함해서 현재로서는 쿠로카게 원툴(그 외 억지로 쓸모를 찾는다면 그레고리오 루나틱 3팟 이상.. 그것도 필수는 아닌) 따개 학생인데, 전2 미만으로는 쓰지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전2 키운다 해도 '스트레스 입장권'일 뿐인 성능이니 "내가 왜 돈 주고 이걸 뽑아야 하지?" 현타가 세게 오더라구요 ㅋㅋㅋㅋ | 25.08.11 23: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