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늘 스타레일, 원신, 붕괴3는 평행세계임이 확정되었습니다.

[Brousseau]

오늘 오픈한 붕괴 스타레일에서 여행자의 날개가 나왔습니다.

추가로 붕괴3를 하신분이라면 알 수 있는 무기 수르트가 전시되어 있구요. 웰트자체가 붕괴3의 웰트 양과 동일인물이었으니까요
베타테스트에서 찾았다는 분도 있고 거짓말이라는 분도 계셨기에 오픈 후에 직접 찾아보았습니다.

[신생《A》]

단순 이스터 에그일 가능성은요?

[버밀리오쨩]

미호요도 시공의 폭풍같은 갓겜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ColdBlue]

원신도 뭐... JRPG 형식의 게임이 많이들 그런 것처럼 초반에는 재미가 없었으니까요. 두고 봐야 겠지요.

[ColdBlue]

초반에 동료라고는 페보니우스 잉여들 밖에 없고 체력은 부족해서 모험도 답답하고 원소 폭발은 잘 나가지도 않고 여러모로 너무 힘겨웠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래도 장르 특성 상 스타레일보다는 나았을 수도 있겠네요.

[싸부님]

솔직히 초반에 여행자만 가지고 겜할땐 노답이엇는데

게이야 리사만 같이 해도
존잼이던데요 ㅋㅋㅋㅋ

[ColdBlue]

네, 물론 느끼는 바는 다 다르겠지요. 저도 스타레일이 장르적 한계도 보이고 결국 원신에 이르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원신도 초반에는 지금만큼 재미 요소가 명확한 게임은 아니었다는 아야길 하고 싶었어요.

[-MadHatter]

허수의 나무라는 하나의 중심에서 뻗어나온 가지들이 붕괴나 원신같은 세계

[우르르이]

50뽑기 까지 하고...삭제...전투도 재미도 없고, 스토리도 붕괴유저가 아니라 몰입도 안되고....다시 원신으로 돌아왔습니다

[Tuna1218]

원신 할꺼 없을때 하기 좋아서 정착할꺼 같네요. 솔직히 전투는 좀 지루한데 뭐 차차 개선해주겠죠...

[D_Delf]

턴제겜에 정착을 못했었는데 처음부분이 재밌는 편인듯
전 원신이 되려 처음에 드발린이랑 슈팅겜할때 접을뻔 했는데.. 뒤에서야 재밌어졌지만
어차피 원신 이야 최신컨텐츠 다 털고나면 또 숙제만 하니 스타레일 많이 할거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