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후반 픽업관련 덱 질문입니다.

[기돌이]

카즈하 야란 종려 명함에 베넷 6돌 향릉6돌 콜레이4돌 행추2돌 운근1돌이란 파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풀에서 라이덴 명함, 아야토 명함 중 하나만 챙기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메인딜 자리에 아야토가 딱이긴 한데. 라이덴도 필수로 가져가란 소리가 있어. 하나에 집중하려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mr.lu]

아야토가 괜찮은 픽이긴 하지만 보통은 라이덴쪽이 뛰어납니다
둘 중 하나만 뽑을 수 있는 상황인데 아야토가 더 취향이다 싶은게 아니면 라이덴이 좋아요
막말로 아야토 파티짜고 아야토 자리에 라이덴 넣어도 굴러갑니다

[Aspergillus flavus]

라이덴이 파티 범용성이 높지만 조작 편의성은 낮습니다. 원충 서폿으로 닐루팟 같은데만 아니면 아무데나 넣어도 좋아요.
하지만 궁으로 딜하는 애라 메인딜 편의성은 좀 떨어집니다. 배터리 해줄 애가 없는데 궁 한번 날리면 좀 답답하더군요 ㅠ

아야토는 E로 딜하는 애고 범위딜에 쿨이 길지 않아서 메인딜에서 편합니다. 대신 빙결팟 정도 아니면 서브로 뛸 파티가 적고 성유물

[Aspergillus flavus]

적다가 실수로 작성 눌러버렸네요 ㅠㅠ
성유물쪽에서 라이덴 쪽은 아무나 주면 쓴다는 절연셋이지만 아야토는 추천 성유물들이 범용성이 떨어져서 아쉽습니다..

일단 나중에 체험 뜨면 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asirae]

하나만 챙길거면 아야토보단 라이덴이 더 여러모로 쓰기 좋아요
아야토는 메인딜러로만 쓰다시피하지만, 라이덴은 메인딜 외에도 초전도팟이나 발산팟 등에서 핵심서포터로 쓰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