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시스 리유니온
리메이크
리버스를 끝내고
18년 전에 발매 개봉했던 어드벤트 칠드런을 4k 블루레이로 오늘 다시 보았습니다
처음 감상했을 당시에는 플스 1의 ff7 추억만을 가지고 접했던지라 그 내용과 전개가 조금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진 게 사실입니다
18년 하고도 좀 더 지난 오늘 4k와 애트모스 사운드로 재무장한 어드벤트 칠드런 블루레이를 구해서 다시 감상을 한 결과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지금의 CG에는 한참 못 치는 그래픽 퀄리티에 좀 실망은 하겠지만( 당연한) 그 내용과 전개가 아주 재미있게 다가와서 “와” 정말 이랬던 내용들인가 하며 즐기며 봤네요
리버스의 여운으로 맘 한 켠이 아쉬웠는데 그 세계관과 캐릭터가 그대로 이어나가는 작품이라 무척이나 만족하며 감상했습니다
몇 몇 성우를 제외하고는 리버스의 현역들이 그대로 열연해 주고 있기에 FF7의 2년후 이야기인 어드벤트 칠드런의 스토리 감정이입에 전혀 문제가 없었고
리유니온, 리메이크, 리버스를 거쳐 만들어져 온 파판7의 세세한 디테일과 세계관이 어드벤트 칠드런을 시작으로 아주 철저하고 유기적으로 화합 공유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약스포-
낙하산을 타고 첫등장하는 유피가 내리자마자 멀미 증세를 보일때 그냥 기쁨의 웃음이 나왔습니다
루드 레노가 살아서 깝치는거 보고는 그래 너희는 몇 번을 싸워도 죽을 애들이 아니야 라고 느꼈고
정말 나중에 ff7의 스토리 외전이 하나 나온다면 덴젤이나 마린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나 만들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버스의 여운이 아쉬운 분들에게 어드벤트 칠드런의 재감상 기회가 있다면 한번 추천드려봅니다^^
리메이크
리버스를 끝내고
18년 전에 발매 개봉했던 어드벤트 칠드런을 4k 블루레이로 오늘 다시 보았습니다
처음 감상했을 당시에는 플스 1의 ff7 추억만을 가지고 접했던지라 그 내용과 전개가 조금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진 게 사실입니다
18년 하고도 좀 더 지난 오늘 4k와 애트모스 사운드로 재무장한 어드벤트 칠드런 블루레이를 구해서 다시 감상을 한 결과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지금의 CG에는 한참 못 치는 그래픽 퀄리티에 좀 실망은 하겠지만( 당연한) 그 내용과 전개가 아주 재미있게 다가와서 “와” 정말 이랬던 내용들인가 하며 즐기며 봤네요
리버스의 여운으로 맘 한 켠이 아쉬웠는데 그 세계관과 캐릭터가 그대로 이어나가는 작품이라 무척이나 만족하며 감상했습니다
몇 몇 성우를 제외하고는 리버스의 현역들이 그대로 열연해 주고 있기에 FF7의 2년후 이야기인 어드벤트 칠드런의 스토리 감정이입에 전혀 문제가 없었고
리유니온, 리메이크, 리버스를 거쳐 만들어져 온 파판7의 세세한 디테일과 세계관이 어드벤트 칠드런을 시작으로 아주 철저하고 유기적으로 화합 공유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약스포-
낙하산을 타고 첫등장하는 유피가 내리자마자 멀미 증세를 보일때 그냥 기쁨의 웃음이 나왔습니다
루드 레노가 살아서 깝치는거 보고는 그래 너희는 몇 번을 싸워도 죽을 애들이 아니야 라고 느꼈고
정말 나중에 ff7의 스토리 외전이 하나 나온다면 덴젤이나 마린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나 만들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버스의 여운이 아쉬운 분들에게 어드벤트 칠드런의 재감상 기회가 있다면 한번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