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도트나 2d 시절 파판이나 기타 알피지게임은
확실히 일본 게임 시나리오에 대한 거부감이나 편견이 그닥 없었습니다
사실상 rpg라고 하면 대부분 비슷한 시나리오와 전개를 가지고 있고
특별하게 튀는 장면이 없으면 뭔가 무리한 설정이라도 그려려니 이해하고 넘어가는 상황이었다고나 할까요
근데 이게 3d로 넘어오고 캐릭터에 성격이 부여되고
연기와 몸짓과 성우의 더빙까지 들어가니
아..
일본 알피지들은 정말 스토리와 연기가 전부 똥이었구나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예전 드퀘를 닌텐도 3d 2d 판으로 엔딩까지 클리어 한후
피씨판으로 3d 판을 클리어했을때의 충격? 과 비슷한 느낌?
뭐랄까 같은 게임을 했다고는 전혀 생각이 안드는 캐릭터 하나하나 스토리에 몰입하고 성격까지 파악되게 되는
성우들의 연기 스토리 같은거..(드퀘는 굉장히 좋은 의미로)
근데 파판은 나오는 캐릭터가 실사 극화체에다가
그 일본 특유의 교훈주입과 훈계 꼰대질, 중2병 대사, 올드패션까지
아주 정점에 있는 게임인지라
게임을 하면서도 심리적인 거부감이랄까
이게 미친듯이 물밀듯이 밀려들어오니 게임을 정말 중간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듭니다
용과같이 게임할때 그 일본 특유의 역겨운 문화 포장, 오글거리는 연기
어휴... 그냥 다 들어있고
그리고 뭔 게임이 화장실갔다가 똥안닦고 나온 아주 꺼림직한 전개로 갑자기 엔딩을 맞이하니.
이게 파트2버전이 나오거나 후속작이 나오면
구입해서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진심 개인적으로 2021년 최악의 게임으로 뽑고 싶을 정도로
그냥 티파 모델링 보기 위한 게임같은 느낌이라
파판시리즈중 최초로 중간에 포기한 파판 13인가 할때 르씨 팔씨 개씨.. 벌 악몽이 너무 많이 떠올라서
이것도 정말 제정신으로 엔딩까지 갔다기 보단
그냥 돈아까워서..
정말 순전히 돈 아까워서 끝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스퀘어 에닉스는 이제 파판은 역사속에 뭍어놓고
좋은 모델링 실력으로 다른 액션게임이나, 차라리 연예 시뮬 게임을 만들던가..
암튼 정말 너무나 실망스러운 게임이었다는 총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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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특유의 오글거리는 연출 등이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건 이해 합니다. 저도 사실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그런데 파판7R은 나무위키발 2020년 8월까지 누적판매량이 500만장이고, 현재까지 판매량 PC판 까지 합치면 못해도 700~800만장은 뚫었을 것 같은 게임 같네요. 이런데 Part2를 살 사람이 있을까 라고 하는 건 너무 억측 같네요. 파판 전체 시리즈 통틀어 가장 인기있는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있는 시리즈인데 part2도 part1 만큼의 판매량은 나올듯 싶습니다. 엔딩의 경우에도 끝맛이 그런 이유는 원작과 다른 스토리로 가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긴 한데, 저는 루리웹을 비롯해서 파판7 갤러리 같은 곳도 눈팅하며 느낀게 엔딩 및 분할판매와 관련된 이슈는 안 한 사람들만 억지로 까는거지 실제로 플레이 한 사람들은 이정도 볼륨 유지하려면 분할 판매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엔딩도 part2 이후의 스토리가 기대된다는 평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일본식 연출이 보기 싫은건 이해하고 평을 남겨주시는 건 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해서 좋은 일이긴 하지만 게임을 재미있게 즐겼고 즐기고 있는 사람들까지도 무안해 질 만큼의 게임 자체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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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동안 파판시리즈를 즐겼던 유저로써 저는 파판특유의 시나리오도 너무 좋아하고 브금들도 너무 좋고요. 이번엔 전작보다 더 재미진 전투씬도 좋고요. 저또한 파판이 무조건 장점만 있는건 아니지만 이번작품도 후회없이 잘 즐기고있어서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현재 하드모드로 약 80시간째 진행중이지만 챕터가 몇개 남지않아 아쉽네요. 파판13편은 ㅋㅋㅋ 오글거림의 정점을 찍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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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데리2 보다 오히려 더 재밌게했습니다만 -_-;; 제 입장에선 이해를 못하겠네요.. 너무재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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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포기한 작품 하나있네요 파판15.. 진짜 최악이었다는..
(IP보기클릭)106.101.***.***
저는 최근에 그란디아1 해보고 정말 제가 해본 최악의 게임이란 걸 느낌. 유딩 여자애가 싸우질 않나.. 대사부터 연출, 중2병을 넘어 토 나올 정도로 유치찬란, 오글, 여기저기 표절 장면들도 있고, 우익사상까지.. 진짜 쓰x x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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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동안 파판시리즈를 즐겼던 유저로써 저는 파판특유의 시나리오도 너무 좋아하고 브금들도 너무 좋고요. 이번엔 전작보다 더 재미진 전투씬도 좋고요. 저또한 파판이 무조건 장점만 있는건 아니지만 이번작품도 후회없이 잘 즐기고있어서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현재 하드모드로 약 80시간째 진행중이지만 챕터가 몇개 남지않아 아쉽네요. 파판13편은 ㅋㅋㅋ 오글거림의 정점을 찍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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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데리2 보다 오히려 더 재밌게했습니다만 -_-;; 제 입장에선 이해를 못하겠네요.. 너무재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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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포기한 작품 하나있네요 파판15.. 진짜 최악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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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 취향이 다양하다는 걸 느끼는군요... 전 15 인생겜이었습니다 | 22.01.09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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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취향차이! | 22.01.11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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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그란디아1 해보고 정말 제가 해본 최악의 게임이란 걸 느낌. 유딩 여자애가 싸우질 않나.. 대사부터 연출, 중2병을 넘어 토 나올 정도로 유치찬란, 오글, 여기저기 표절 장면들도 있고, 우익사상까지.. 진짜 쓰x x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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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특유의 오글거리는 연출 등이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건 이해 합니다. 저도 사실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그런데 파판7R은 나무위키발 2020년 8월까지 누적판매량이 500만장이고, 현재까지 판매량 PC판 까지 합치면 못해도 700~800만장은 뚫었을 것 같은 게임 같네요. 이런데 Part2를 살 사람이 있을까 라고 하는 건 너무 억측 같네요. 파판 전체 시리즈 통틀어 가장 인기있는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있는 시리즈인데 part2도 part1 만큼의 판매량은 나올듯 싶습니다. 엔딩의 경우에도 끝맛이 그런 이유는 원작과 다른 스토리로 가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긴 한데, 저는 루리웹을 비롯해서 파판7 갤러리 같은 곳도 눈팅하며 느낀게 엔딩 및 분할판매와 관련된 이슈는 안 한 사람들만 억지로 까는거지 실제로 플레이 한 사람들은 이정도 볼륨 유지하려면 분할 판매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엔딩도 part2 이후의 스토리가 기대된다는 평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일본식 연출이 보기 싫은건 이해하고 평을 남겨주시는 건 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해서 좋은 일이긴 하지만 게임을 재미있게 즐겼고 즐기고 있는 사람들까지도 무안해 질 만큼의 게임 자체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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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는 이정도 속도 분량이면 4개로 보네요.. 3개라면 좀 빡실듯합니다. 2편은 캄마을에서 골드소서도있고 고대종의 도시를 그리겠죠? 그리고 정말 높은 확률로 "그녀"에서 끝날거구요. 3편이 시작되면 설원과 우타이 스토리 그리고 레드서틴 마을/시드마을/빈센트가 있는데 좀 많은거같네욤.. 그리고 남은거라면 클라우드의 아이덴티티/웨폰/대공동인데.. 이걸 모두 3편에 담진 않을꺼같네요..ㅠ,ㅠ 애초에 1편을 너무 길게뽑아내서 아쉽습니다.. 사실 1편에서 죽였어야 ㅋㅋㅋㅋㅋㅋ | 22.01.11 1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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