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지막 게시글을 찾아보니 2021년 4월 4일이라고 나오네요.
심부 30층 처음 깨고 나서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엘든링 하다가 작년에는 거의 게임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좀 시간이 생겨서 인왕을 다시 시작했네요.
감도 찾을 겸 제 주무기인 톤파로 새캐릭 파서 나락옥 난행9 등반하고 심부 갔습니다.
오야에서 안끼고 심부 깨고 싶어서 마가7, 스사6으로 했는데 11층부터 넘나 어려워서 때려치웠네요 ㅎㅎ
기본기가 아직 약해서 기본을 다지고자 새캐릭으로 일도 들고 완승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일단 1회차 뱀보스까지 깼는데 완승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어려운 것 같네요. 그래도 1회차는 보스가 잘 죽어서 좀 낫지 않나 싶습니다.
목표는 일도로 1회차와 5회차 본편 완승런과 음양술, 인술 없이 민첩A로 나락옥 등반, 오야 없이 심부 30층 깨기입니다만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하니까 더 재밌네요.
아직 인왕의 인기가 다 하지 않은 것 같아서 좋기도 하구요.
예전에 계시던 톤파부흥 위원회분들도 좀 오셨으면 좋겠는데 아쉽습니다.
아무튼 다들 즐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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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인왕은 너무 재밌긴 한데 컨트롤이 너무 어려워서 좀 힘들더라구요. | 24.01.10 23: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