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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버스타고 5회차 직행 하라는 분들께 드리는 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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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74.***.***

BEST
일단 쓰신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기존 회차관련 진행글들을 제 기준으로 대략적으로 요약하자면, 5회차부터 본격적으로 최종 성물템들이 드랍되니 1~4회차를 무조건 건너뛰라는 얘기는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제가 다 꼼꼼하게 보지는 않았지만....만약 이런글이 많았다면 죄송합니다.) 이 사건(?)의 전개 과정은 1. 1~4회차까진 최종단계를 위한 과정이다. 다만 1회차는 꼼꼼히 하는걸 추천. 3회차부터는 혼돈에 대한 개념 익힐것 2. 5회차부터 본격적 파밍시작이니 1~4회차는 대충 넘겨라. 3. 인린이 : ㅇㅋ 1~4회차 버스타야지 4. 5회차 나락옥부터 진행불가. 또 버스 무한루프 전달에 전달이 되면서 중요한 얘기는 생략되버리고 최종 결과만 남다 보니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1~4회차를..적절한 예는 아닐지 몰라도 격투기로 따지자면 경기 뛰기 전에 갖는 트레이닝 기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트레이닝이 되야 실전에서 상대에 어떻게 대처하고 라운드마다 본인 체력관리라던가 노하우가 쌓인단 말이죠. 1라운드도 못뛰는 체력으로 바로 메인이벤트 나가서 경기를 뛴다 생각하면...이건 정말 터무니없는 이야기일 뿐이죠. 물론 저회차에서 수없이 죽으면서 구르는거 힘듭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1회차 DLC까지 깨고나니 플탐이 240몇시간 됐었어요. 근데 1회차때 완승 칭호 2마리 빼고 다 땄고 비전서도 안쓰는무기까지 다 모으느라 추가로 더 죽어가면서(지금생각하면 비전서는 좀 오바했나 싶습니다. 안쓰던 무기들 비전서까지 다 먹었는지라...) 시간 쏟았는데 이게 지금 후회되냐 물으시면 그건 아닙니다. 도전 과정중에 빡치는 경우도 수도없이 많기도 했지만 저는 애초에 오래 할걸 감안하고 한지라 나중가면 이게 다 경험치가 되거든요. 이런 류 게임들은 1데스=1경험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짓도 못하고 5초만에 맞아죽고 이러면 경험치는 안쌓입니다만... 주절주절 잡설이 길었는데 결론은 회차를 스킵할건 하더라도 기본적인것은 익히고 하자 이걸로 요약드릴 수 있겠네요.
21.05.17 11:38

(IP보기클릭)180.224.***.***

BEST
글 잘 읽었습니다. 이 게임에 대한 애정이 잘 묻어나오는 장문이군요. 게임을 하는 목적은 재미를 위해서라고는 합니다만 실상 디테일하게 보자면 어떤분은 게임별 트로피의 과제를 달성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또 다른 분은 스스로 제약을 걸고 하드코어 난이도를 자청하거나 한편으론 스토리에 비중을 두는 분도 계십니다. 그 어떠한 방식도 틀린 것은 없죠. 각자 다를 뿐. 그렇기에 이 글의 게시자님도 나는 이렇게 즐겼고 이런 방식이 더 깊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더라~ 하는 방향성 정도만 제시하고 계신걸테죠. 콘솔 시장에 이제 신규 유저분들은 많이 없습니다. 다들 가정이 있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짬을 내가며 취미를 즐기시는 올드비 분들이 다수이고, 그만큼 시간이 많이 부족한 분들도 많은지라 전 객관적인 정보들만 최대한 전달드릴 뿐 주관이 들어간 말을 드릴 땐 꼭 저만의 생각이라는 첨언을 합니다. 근데 사실 한편으로 이런 생각은 들어요. 이제 저회차엔 온라인으로 동등하게 컨텐츠를 같이 지지고 볶아 가며 즐길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빠르게 5회차를 가셔서 최종 파밍을 최대한 서둘러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에 가고 싶은 분들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점은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빨리 갈 때의 장단점, 차근히 갈 때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알려드리고, 선택은 어디까지나 각각 유저분들에 맡긴 뒤에, 그래도 도와달라 말씀 하시면 가급적 도와드리는 편이예요. 이 게임도 어느덧 1년이 넘어가 수명을 따지자면 황혼기에 이르는 지금, 더 얼마나 즐기겠습니까?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과 더 오래 즐기려면 다른 이들의 생각과 방식을 존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보네요. 그래서 이런 글이 저로써는 상당히 반갑 기도 해요. 다같이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보면 더 나은 방향이 보일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
21.05.17 12:59

(IP보기클릭)121.127.***.***

오~간만에 보는 장문의 개념글이네요 ㅊㅊ~쾅!!
21.05.17 11:20

(IP보기클릭)125.134.***.***

슈바
에.. 두서 없이 써질러 놓고 제가 읽어보니까.. 장문이긴 한데 개념글인지는 잘.. ^^; 저의 하나의 주장인거지 전적으로 이게 옳다 라고 생각하고 쓴 글은 아닙니다만.. 여튼 감사합니다. | 21.05.17 11:47 | |

(IP보기클릭)223.39.***.***

전 5회차까지 버스타란 말을 무시하고 겜 했었어요. 나락옥도 버스타고 심부6층에서 파밍하면서 해란 말도 보이더라구요. 몹이랑 전투자체를 즐겼고,콤보넣는거 연구하면서 효율찾는게 재미도 있었지만,중요한건 실력이 제가 바라는 경지까지 안오르더라구요. 12345회차 몹 다~~ 잡았고 DLC123도 5회차때가서 몹 다~잡고 나락옥 108층도 몹 다~~~잡았어요. 그래도 제가 원하는 실력이 안되더라구요. 심부 25층까지 진행하면서 이제 조금씩 뭔가가 보이더라구요. 다른분들은 다들 천재인듯.
21.05.17 11:24

(IP보기클릭)121.127.***.***

루리웹-0235463384
그런분들 벌써 접고 딴겜 하고 계십니다ㅋ | 21.05.17 11:28 | |

(IP보기클릭)223.39.***.***

슈바
그르게요 보이지도 않음 ㅋㅋ 겉만 핥다가 갈 만큼의 완성도가 아닌데말이죠 | 21.05.17 11:32 | |

(IP보기클릭)121.127.***.***

루리웹-0235463384
그런분들 심부30층 보스들은 구경도 못해보고 진즉에 접고 딴겜 하고 계십니다ㅋ 고생고생해서 경지까지 오르신분들은 절대 버스 추천안해요 딱 수준이 거기까지 (나락옥 중반이나 심부 저층에서 활동)인 분들이 버스타라고 부추기는거지 | 21.05.17 11:35 | |

(IP보기클릭)223.39.***.***

슈바
전 30층 넘기면 뭔가 힘이 쑥 빠질까봐 25층에서 스탑하고 다마시로작도 하고,이런저런 장지셋도 맞추고 하고있눈뎀 ㅋㅋ | 21.05.17 11:38 | |

(IP보기클릭)125.137.***.***

1회차 혼자 다 클리어 2회차 50% 3회차 50% 4회차 20% 혼자 클리어 하고 올라갔습니다 영계동행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내가 했는 만큼 실력이 쌓여서 나락옥 지금 70층인데 어려운 보스가 없었습니다 이게 다 혼자 1 2 3 4 회차 클리어 해서 손에 익어서 된거라 생각 합니다
21.05.17 11:31

(IP보기클릭)223.39.***.***

꼬끼요
오오 글쵸 그렇게 올라오셨음 나락옥은 하품하면서 해요. 저도 나락옥~심부10층까지 파밍셋으로만 넘겼어요. | 21.05.17 11:34 | |

(IP보기클릭)121.127.***.***

꼬끼요
꼬끼요님은 나중에 심부30층까지 정신 피해대미지 반감 50% 달고 가실겁니다 인왕은 다마시로작 빼고 노력한 만큼 거의 오드라구요 | 21.05.17 11:39 | |

(IP보기클릭)220.76.***.***

츄천
21.05.17 11:36

(IP보기클릭)125.134.***.***

길채현
어줍짢은 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OTL | 21.05.17 11:50 | |

(IP보기클릭)14.39.***.***

장문의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ps5인린이인데, 몹한테 두들겨맞고 경험쌓으면서 하나씩올라가고있습니다 ㅎㅎ 저도 3-4회차 구간에서는 게으름이 발동해서 대충빠르게가자해보니 혼돈이란 시스템을 몰랐고 덕분에 5회차와서야 알게되어서 뒤늦게 이것저것 공부해가면서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있습니다 어제는 나락옥을 돌파한후 드디어 최종컨테츠인 심부에 입성하였는데, 뇨텐구? 이여자가나와서 또 똥손인제게 깊은좌절을 안겨주었지만 근성으로 클리어하긴했네요 ㅎㅎ 저도 개인적으론 얻어터져가면서 수많은좌절을하면서 몹의패턴과 똥손이라도 조금씩 익혀가는 재미를 저포함 수많은 인린이분들이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추천한표 드리겠습니다!
21.05.17 11:37

(IP보기클릭)125.134.***.***

로벤이
에.. 하다 보니까 똥손에도 클래스가 있다는걸 요새 체감하고 있습니다 ㅇㅅㅇa 로벤이님은 아마.. 골든 똥손이 아니실까... 상위클래스 똥손과 그냥 똥손은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그냥 똥손 ^^; | 21.05.17 11:51 | |

(IP보기클릭)61.74.***.***

BEST
일단 쓰신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기존 회차관련 진행글들을 제 기준으로 대략적으로 요약하자면, 5회차부터 본격적으로 최종 성물템들이 드랍되니 1~4회차를 무조건 건너뛰라는 얘기는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제가 다 꼼꼼하게 보지는 않았지만....만약 이런글이 많았다면 죄송합니다.) 이 사건(?)의 전개 과정은 1. 1~4회차까진 최종단계를 위한 과정이다. 다만 1회차는 꼼꼼히 하는걸 추천. 3회차부터는 혼돈에 대한 개념 익힐것 2. 5회차부터 본격적 파밍시작이니 1~4회차는 대충 넘겨라. 3. 인린이 : ㅇㅋ 1~4회차 버스타야지 4. 5회차 나락옥부터 진행불가. 또 버스 무한루프 전달에 전달이 되면서 중요한 얘기는 생략되버리고 최종 결과만 남다 보니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1~4회차를..적절한 예는 아닐지 몰라도 격투기로 따지자면 경기 뛰기 전에 갖는 트레이닝 기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트레이닝이 되야 실전에서 상대에 어떻게 대처하고 라운드마다 본인 체력관리라던가 노하우가 쌓인단 말이죠. 1라운드도 못뛰는 체력으로 바로 메인이벤트 나가서 경기를 뛴다 생각하면...이건 정말 터무니없는 이야기일 뿐이죠. 물론 저회차에서 수없이 죽으면서 구르는거 힘듭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1회차 DLC까지 깨고나니 플탐이 240몇시간 됐었어요. 근데 1회차때 완승 칭호 2마리 빼고 다 땄고 비전서도 안쓰는무기까지 다 모으느라 추가로 더 죽어가면서(지금생각하면 비전서는 좀 오바했나 싶습니다. 안쓰던 무기들 비전서까지 다 먹었는지라...) 시간 쏟았는데 이게 지금 후회되냐 물으시면 그건 아닙니다. 도전 과정중에 빡치는 경우도 수도없이 많기도 했지만 저는 애초에 오래 할걸 감안하고 한지라 나중가면 이게 다 경험치가 되거든요. 이런 류 게임들은 1데스=1경험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짓도 못하고 5초만에 맞아죽고 이러면 경험치는 안쌓입니다만... 주절주절 잡설이 길었는데 결론은 회차를 스킵할건 하더라도 기본적인것은 익히고 하자 이걸로 요약드릴 수 있겠네요.
21.05.17 11:38

(IP보기클릭)125.134.***.***

Martell
먼저 길을 걸어간 유저분들이 적은 글들에야.. 버스타고 무조건 5회차 ㄱㄱ 이런 글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제가 이 글을 적게 된 동기는 게시판 눈팅을 하면서 보게 된 이런 저런 글들에 달린 무시 못할 수의 댓글들 이었습니다. 아마도 마르텔님이 적어주신 과정을 거친 분들도 상당수 계시겠죠. 바쁘고 시간이 모자란 현대인들이다 보니, 효율을 찾게 되고.. 빠르게 클리어 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생기는 일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성스럽고 좋은 댓글 감사 드립니다. | 21.05.17 11:55 | |

(IP보기클릭)1.244.***.***

안녕하세요 글을 읽고 내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ㅎ 글 잘보고갑니다^^b
21.05.17 11:49

(IP보기클릭)125.1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624614804
대충 밑에 글 보니까 뭔가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여기서 이러실거까지 없지 싶으네요. 분쟁이 없었으면 합니다. | 21.05.17 11:59 | |

(IP보기클릭)121.127.***.***

VIDEOROX
그글 진즉에 지우셨드라구요 | 21.05.17 12:02 | |

(IP보기클릭)223.38.***.***

얼추 몰라도 장비 풀세팅하면 다될거같죠? 처음에 도움없이 아무것도 못하면 나중가서 세팅 끝나도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도움으로 넘겨버리다가 접기엔 너무 아까운 게임이에요.
21.05.17 12:08

(IP보기클릭)124.54.***.***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1.05.17 12:36

(IP보기클릭)223.38.***.***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21.05.17 12:40

(IP보기클릭)180.224.***.***

BEST
글 잘 읽었습니다. 이 게임에 대한 애정이 잘 묻어나오는 장문이군요. 게임을 하는 목적은 재미를 위해서라고는 합니다만 실상 디테일하게 보자면 어떤분은 게임별 트로피의 과제를 달성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또 다른 분은 스스로 제약을 걸고 하드코어 난이도를 자청하거나 한편으론 스토리에 비중을 두는 분도 계십니다. 그 어떠한 방식도 틀린 것은 없죠. 각자 다를 뿐. 그렇기에 이 글의 게시자님도 나는 이렇게 즐겼고 이런 방식이 더 깊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더라~ 하는 방향성 정도만 제시하고 계신걸테죠. 콘솔 시장에 이제 신규 유저분들은 많이 없습니다. 다들 가정이 있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짬을 내가며 취미를 즐기시는 올드비 분들이 다수이고, 그만큼 시간이 많이 부족한 분들도 많은지라 전 객관적인 정보들만 최대한 전달드릴 뿐 주관이 들어간 말을 드릴 땐 꼭 저만의 생각이라는 첨언을 합니다. 근데 사실 한편으로 이런 생각은 들어요. 이제 저회차엔 온라인으로 동등하게 컨텐츠를 같이 지지고 볶아 가며 즐길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빠르게 5회차를 가셔서 최종 파밍을 최대한 서둘러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에 가고 싶은 분들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점은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빨리 갈 때의 장단점, 차근히 갈 때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알려드리고, 선택은 어디까지나 각각 유저분들에 맡긴 뒤에, 그래도 도와달라 말씀 하시면 가급적 도와드리는 편이예요. 이 게임도 어느덧 1년이 넘어가 수명을 따지자면 황혼기에 이르는 지금, 더 얼마나 즐기겠습니까?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과 더 오래 즐기려면 다른 이들의 생각과 방식을 존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보네요. 그래서 이런 글이 저로써는 상당히 반갑 기도 해요. 다같이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보면 더 나은 방향이 보일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ㅎ
21.05.17 12:59

(IP보기클릭)125.134.***.***

vkimms
맞는 말씀입니다. 제 하나의 생각이고, 이것이 절대적으로 옳다 믿고 적은 글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글의 서두에 주제넘은 글일수도 있다고 조심스러운 표현도 해 보았네요. 현대인들 공부하랴 직장다니랴 가정생활에 충실하랴 바쁜데 게임 할 시간 모자라죠. 한가지 게임을 천년만년 할수도 없고, 재미있는 다른 게임들도 많아 보입니다. 효율적으로 빠르게 맛보고 즐기고 싶은 사람들도 분명 많을것이고, 제가 본문에 언급한 현상들도 그와 무관하지 않을 것임에 자명합니다. 그런 점들을 글에 다 적으려니 길어도 너무 길어질듯 싶어서 줄이다 보니 어떤 하나의 흐름에 대해서만 집중 언급 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읽으시는 분들 나름 헤아려 주실 것으로 믿어 봅니다. 좋은 의견 정성스럽게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5.17 13:09 | |

(IP보기클릭)223.39.***.***

vkimms
근데 1년이면 올드게임이란건 이견이 없는데, 전세계 1억명이상 유저대상이라 재밌는 플스겜은 2년이상가는거 많아요.인왕2도 그럴꺼 같은데요 전. | 21.05.17 17:40 | |

(IP보기클릭)112.144.***.***

글은 그 사람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라 생각합니다. 게시글 보며 가끔 눈쌀이 찌푸려질 때도 있지만 언제나 비디오록스님 댓글 보며 훈훈하게 미소 짓는 일이 더 많네요. 누가 이런 멋진 글을 써주셨나 감탄하며 읽어내려오는 와중에 아니나 다를까 비도오록스님 글임을 알고 기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애정 넘치는 좋은 글 시간 내어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읽는 내내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참 좋았습니다^^
21.05.17 19:38

(IP보기클릭)125.134.***.***

루리웹-1807011572
제가 모든 생각들을 다 아우를 수 없기에 제가 쓴 글이 어느 한쪽으로 편향 되어졌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랬을 것임이 분명한 부족한 글임에도 따듯한 댓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21.05.17 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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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 2

평점
9.1
장르
RPG, 액션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C, PS4, PS5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팀 닌자


유통사
일정
[출시] 2020.03.12 (PS4)
[출시] 2021.02.05 (PC)
[출시] 2021.02.05 (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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