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도가 어쩔땐 지혼자 지어지고
또 어쩔땐 소재0에서 지어질 생각을 안하는가?
이건 국도가 어떤식으로 타유저와 연결되는지를 알아보면 이해됩니다
일단 국도에 다른유저의 소재를 받아들이려면 무조건 카이랄네트워크가 해당 국도로 확장 되어야합니다
즉 스토리상 아직 방문하지 않은 구역과 카이랄 네트워크 연결을 원하지 원하지 않는 거주자 구역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소재가 1도 안늘어납니다
그럼 해당 도로에 본인이 먼저 소재를 투입한다면?
도로는 일종의 소유권을 조각조각 내서
소재를 투입한 사람들에게 나눠줍니다
해당 소유권은 도로에 올라간후 오드랄서치를 해보시면 도로 중앙에 유저이름과 해당국도에서 습득한 좋아요 숫자가 쭉 떠오릅니다
즉미리 소재를 채워넣엇을 경우 총 투입한 소재양 만큼의 소유권을 나눠줍니다
그리고 해당 도로에 유저1이 지나가면 좋아요 100이 쌓인다 가정할경우
이 100에서 본인이 투자한 소재가 50%였다면 좋아요 50을 가져가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모든도로를 전부 본인이 다 지어버리는게 좋지 않느냐??
라는 결론이 나올텐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재낭비입니다
왜냐하면 도로는 시간이 지남에따라 내구도가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이 줄어드는 내구도가 100%에서 반드시 본인의 소유권부터 사라지게 됩니다
즉 소재를 50% 투입하엿을 경우 도로 내구도가 50%가 되면 본인의 소유권이 해당도로에서 영구 삭제됩니다
이는 도로건설후 도로에서 수입하는 좋아요 수가 점점 줄어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해당 도로를 찾아가 다시 수리를 하면 수리한 분량만큼 소유권을 다시 회복하기는 하지만
들어가는 카이랄결정수가 1인의 유저가 감당할 수치가 아닙니다
중요 도로 한두곳을 정하고 해당도로만 지속적으로 수리관리하며 소유권 관리를 하는게 좋겠죠
따라서 아직 카이랄 네트워크에 연결도 안된 지역을 애써 도로건설 해두어도
시간이 지남에따라 점점 소유권은 상실하고
타인의 유저에게 연결도 되지않으니 다른유저 도로건설에 소재 1도 들어가지 않게되는 결과만 나오게 되는겁니다
그럼 여기서 궁금한점이
카이랄 네트워크 네트워크에 연결된직후
해당도로를 본인이 100%건설 해버리면
해당 세션에 모든유저에게 도로가 건설되는거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텐데
이건 동기화 레벨과 연관이 있습니다
본인의 동기화가 30%라면 도로에 투자한 소재의 양또한 타유저와 30%만 공유하게 됩니다
즉 보통 노가다를 거쳐 브리지랭크에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한유저라 아니라면
도로에 소재제공을 100% 다하여도 20-30%선에 그치게되므로
이런 100% 건설유저 대여섯명이 모여야 도로가 자체건설되게 되니
사실상 도로는 타유저 50% 본인 50%을 거쳐야 건설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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