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뒤늦은 플래티넘 획득 및 짧은 감상 (노스포)

[V_solves_everything]

75시간 335렙 LoL 배송시간 20번째를 마지막으로 플래티넘 획득했습니다.

보통으로 엔딩보고 어려움으로 바꿔서 메모리칩+ LoL노가다 하려니 나중에는 사실 좀 지겨웠네요...

플래티넘 따시려는 분들은 좀 어려워도 초반부터 어려움 추천요.

스토리는 중반부터 반전이 어느정도 예상이 가서 크게 놀라운 수준은 아니었고 

코지마 특유의 설정 풀이 때문에 좀 루즈해 지다가도 역시 기존 메기솔시리즈처럼 막판에 가면 찡한 느낌이 있네요.

설정과 게임 구성등은 상당히 특이했지만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전형적인 코지마 스타일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나름 A급 메이저 타이틀인데 골드/실버 트로피 수가 적은것은 조금 특이하네요.

멀티플레이가 없는 게임이라 소니에서 그렇게 정한건지...

[OOL78]

축하드립니다.
저도 플래작업 중인데 시간제한 레벨 올리다가 지겨워서 쉬고 있네요.
천천히 점수 많은 의뢰 리젠되면 하려고요.
트로피는 총 점수 범위가 정해져 있어서 많은 트로피를 넣으면 브론즈가 많아 질수 밖에 없습니다.

[V_solves_everything]

아.. 트로피 하나당 점수제라 분할하면 그렇게 되나보군요

[Winter Love]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Winter Love]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은 축하 댓글 양해 바랍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