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에서 내려서 들어가면 바로 저 스탠드가 보입니다. 학교 축제 때 니지동이 메이드카페 하기로 결정했다는 컨셉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런 옷을 강권한 사람은 코토리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ㅋ 시오리코쨩은 주문토끼의 치야쨩처럼 화복 메이드 컨셉트를 생각했었지만 코토리쨩에게 넘어가는 바람에 그냥.....ㅋ
그리고 아유무쨩은 여전히 아유뿅다뿅....ㅋ
들어가서 봤던 게 아유무쨩 등신대 스탠드였죠. 그래서 생각났던 게 한국센터 루비 스탠드여서 둘 다 찍었습니다. 코로나19만 아니었음 진짜로 서울에 들어왔을 사람들이란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듭니다. 비대면 인사 영상은 여기를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UmRVqewojPE&t=1s
내부 풍경입니다. 왼쪽 위는 애니화 당시의 키이미지, 그리고 아래쪽은 애니메이션 작화로 리파인한 멤버들의 모습과 퍼스널 아이콘입니다. 오른쪽은 니지가사키 조각케이크와 기간한정 머그컵입니다. 솔직히 저도 저걸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드링크는 카스미 드링크 (생일이라서!ㅎ)
마침 메이드복 키링이 있어서 풀세트 싹쓸이했습니다. 그리고 달력에 뱃지를 쓸어담으니까 12만원이 날아갔습니다. 그래서 멤버 카드 12장 (풀세트+1학년 3인조)에 더해서 안경닦이를 주더군요. 어차피 키링은 아예 안 사든가, 아니면 풀세트 사든가 할 게 뻔해서 그냥 풀세트 장착했습니다. 농담으로,
1. 나는 뽀무오시니 아유무쨩 키링을 구입하자.
2. 가만 아유무쨩의 고민을 가장 잘 헤아려준 사람은 세츠나쨩이잖아? 세츠나쨩도 구입해야지!
3. 세츠나쨩에 아유무쨩이니 시즈쿠쨩을 더해서 아즈나 완성!
4. 가만 시즈쿠쨩을 위로해주는 사람은 누가 뭐래도 카스미쨩이지? 카스미쨩도 부디!
5. 시즈쿠쨩의 고민을 위로해준 사람은 카스미쨩만 있는 게 아니었지! 리나쨩 오네가잇!
6. 리나쨩에게 손을 내밀어줬던 사람은 바로 아이쨩이지! 아이쨩 부디!
7. 아이쨩이 있으면 카린쨩도 있어야지! 다이버디바 완성!
8. 카린쨩에게 가장 거리낌없이 다가와준 사람은 엠마쨩이지! 엠마쨩 어서와!
9. 엠마쨩에 카스미쨩, 그리고 리나쨩이 있으니 카나타쨩도! 쿼츠 완성!
결론은 이겁니다. 하나 사는 순간 전부 다 사야 합니다. 한 명만 고르라고요? 그럴 수 없습니다.
다음주에 다시 가봐야겠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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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ㅠㅠㅠㅠ 2학년 머그컵은 힘들겠군요ㅠ | 21.01.24 15: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