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용과는 별개지만 흥미로운 잇슈라서 올립니다.
순찰중이던 경찰이 락다운인데 왜 둘이 시내로 나왔냐 물어보니 콜옵 신작 구매하러 나왔다 합니다.
간략하게 내용을 요약하자면
징역17년을 선고 받고 복용중 지난해 11월 탈옥한 재소자가 락다운기간중 집에 있기 힘들어 콜드워를 구매하러 집 밖으로 나왔다가 순찰중인 경찰에게 체포되었다네요.
그런데 락다운기간중이라면 시내에 있는 노엘리밍이나 HIFI 스토어도 클로즈였을텐데 이 부분이 미스테리네요.
그나저나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당영상의 잉글랜드 여자경찰분 한국여경과 비교시 정말 대단합니다.
바디캠장착한 상태에서도 범인이 킥을 날리자 마자 바로 직접 물리적으로 범인을 제압합니다.
한국같았으면 한국여경 도망은 안가더라도 범인체포에 전혀 기여하지 않았을텐데요.
이래서 성별 구분없이 동일하고 공정한 기준으로 경찰을 선발하는 제도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아무튼 영국에서도 콜오브듀티의 인기는 대단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