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콜드워 마우스,키보드VS컨트롤러(패드)어느쪽이 플레이하는데 더 메리트가 높은가?

[갓유럽]

Controller Vs Mouse And Keyboard Fix For Play Which Input Is Better? 

해당 영상을 요약을 하자면 대체적으로 마우스,키보드 보다 컨트롤러(패드)가 가진 이점이 더 크다라는 것입니다.

각각의 장점을 보자면 대체적으로 마우스 키보드의 장점은 인풋에 익숙해지는데 진입장벽이 낮고 타켓시야 확보 획득이 쉽다는것입니다

반대로 키보드의 비해 컨트롤러가 가진 장점은 능숙해지는데 수련이 필요하지만 적응이 되면 360°의 정밀한 무브먼트와 내츄럴한 무빙시야가 키보드보다 자연스럽게 통제가 가능하고 강력한 에임어시스트로 인해 마우스보다 조준정확도를 더 쉽게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네요.

특히 동일 실력이 대결을 하면 아무래도 2개의 입력도구를 가진 키보드마우스보다 에임어시스트와 무브먼트의 이점으로 한개의 입력도구를 가진 컨트롤러 쪽이 더 강력한 메리트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추세를 보더라도 확실히 FPS계열의 E스포츠 프로선수들도 높은 수준의 리그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서도 거의 대다수가 컨트롤러쪽을 선호 하는것이고요.

콜드워에서는 키보드마우스플레이어가 컨트롤러 플레이어보다 갖고 있는 이점을 완전 활용하기위해서는 하드코어에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실험으로 컨트롤러도 조작을 해봤지만 조작통제가 능숙해지는데 어려움은 있지만 능숙해지기만 하면 확실히 마우스 키보드에 비해 갖고 있는 장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는 입력도구가 2개다 보니까 움직임과 시야가 따로 노는 느낌이 들지만 컨트롤러는 뭔가 마우스키보드에 비해 컨트롤러와 자신의 플레이중인 대상의 움직임이 일체화 된 느낌 이런게 있더라고요.

점프 캔슬을 사용하여 에임을 조준하는 슬라이딩과 같은 일종의 이동기술을 시도 할때도 마우스와 키보드에서 하는 것이 컨트롤러에서 하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게임의 현실성과 감각을 체감하고 재미를 추구하는 면에서는 마우스키보드가 컨트롤러를 못따라가더군요.

콜드워에서만 마우스키보드로 하냐 컨트롤러로 하냐에 따라 완전 다른게임을 플레이 하는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마우스 키보드의 문제는 마우스보다도 게임 플레이 매커니즘에 적합하지 않은 입력도구인 '키보드'에 있습니다.

애시당초 게임전용도구가 아닌 키보드가 가진 입력방식의 태생적인 한계가 크고 직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게임전용 전문으로 개발되고 제작된 컨트롤러에 비해 조작하는데 확실히 부자연스러운 면이 크기 때문이죠.

앞으로는 차세대 컨트롤러가 더더욱 FPS 게임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서 더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게 제작을하고 최적화와 조준기술이 더 정밀하게 개발될것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에 결국은 FPS도 얼마 남지도 않은 마우스 키보드의 사용 메리트가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LoneWolves10]

마우스에 패드보정까지 먹는 xim4는 얼마나 사기인지 짐작되네요

[갓유럽]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지 한번 실험을 해보고 싶긴 하네요.

[갓유럽]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요?

[갓유럽]

부정한 장비라고 표현하셨지만 반대로 당신쪽이 그 부정한 장비에 관심이 아~주 많나보네요?
마우스패드보정 계속 운운하시는 분들이 많고 당신같은 경우는 사기라고 주장하시는데 솔직히 마우스에 패드? 보정 그게 핵 수준의 사기정도의 플레이가 가능할거 같다고 보지는 않는데요?
나는 당신과는 다른 의견이지만 마우스조작이 패드?컨트롤러조작보다 더 쉽다라는 당신의 의견은 참~ 잘 알았습니다,
다른의견으로서 반박을 하시던가 단순히 하나의 정보로 받아들이시면 되실걸 실력실험이라는둥 뜬금없이 게임에 굉장한 관심과 열정?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나 하네요?빙빙돌려 비꼬시는게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여 이 이상 일일이 트집 잡는 당신에게 답변을 하고 싶지도 않아 그만 하겠습니다. 더이상 답변은 없을거에요.

[Jinppaei]

좋은 정보네요, 패드든 키마든 편하고 자신 있는 걸 사용 하면 될 거 같다고 생각 하는데 저렇게 연구하며 영상 까지 제작 한 패드 애찬론자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유튜버도 추천하고 가격도 저렴한 패드로 너도나도 모두가 실력 키워야 겠네요

[루리웹-5607910827]

이 분 pc 유저에요

[Jinppaei]

아... 올리신 내용이 패드 좋다고 하시는거 같고 패드로 하는 리그플레이 영상도 올리 신거 보니 패드 입문하시려고 하나 봅니다

[갓유럽]

내가 패드로 입문을 하던 뭘하던 당신과는 무관합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상대를 비난하고 깍아내리고 혐오하고 조롱하는거에 스트레스를 푸시지 마시고 콜드워에 집중이나해서 거기서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몇명이나 있나 확인하러 매일 내 단톡방 들낙하는것도 그만하시고요.

[G-Roll SideKick]

전 보정 받은 패드로도 실력이 구려서 멀티는 키마로 하고, 캠패인이나 좀비는 패드로 하는 편인데,
키마/패드 어느 쪽이 잘 하네 못 하네 그런 거 떠나서 장단점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은 하지만

"키보드 마우스는 입력도구가 2개다 보니까 움직임과 시야가 따로 노는 느낌이 들지만 컨트롤러는 뭔가 마우스키보드에 비해 컨트롤러와 자신의 플레이중인 대상의 움직임이 일체화 된 느낌 이런게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공감이 잘 안되네요.

도구가 1개이든 2개이든 양손의 포지션만 다르지 손가락 6~8개 가지고 조작을 한다는데서 차이가 없고,
왼손 무빙/오른손 에임이라는 큰 틀에서 봤을 때에도 둘다 큰 차이가 없어서 얼마나 감각적인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키보드로 앞뒤좌우 움직이는게 조이패드 왼스틱으로 앞뒤좌우 움직이는 거랑 얼마나 차이가 있길래
직관적이지 않다고 하는 건지도 이해가 잘 안되구요.

정리하자면...
빠른 에임/정밀한 조준 : 마우스 > (보정 없는)패드 (*보정 받은 패드가 얼마나 마우스 에임보다 좋은지는 별개)
진동/트리거로 인한 슈팅 경험 : 마우스 < 패드

결국 요즘 추세로 봤을 땐 보정 받은 패드로 연습 열심히 하면 '정밀한 조준'이 어느 정도 커버가 되니
'빠른 에임'을 포기하더라도 패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갓유럽]

글쌔요,적어저 저는 한 잇풋에서 조작하는게 두개의 인풋보다 더 편하고 피로도도 덜느끼네요.
확실히 영미권 콜드워 유튜버들만 참고하더라도 대다수가 컨트롤러를 선호하더라고요.
참고가 되시기를.

[너티보이]

궁금해서 그러는데 e스포츠 프로 대다수가 컨트롤러를 선호한다는거는 어디에서 나온 정보인가요??

콜옵은 리그 룰이 패드로 하는거라 패드로 하는거지 다른 fps 게임 대회들은 선수들 다 키마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갓유럽]

" e스포츠 프로 대다수가 컨트롤러를 선호한다는거는" 이부분은 확실히 원문 해석이 틀려서 잘못 전달했습니다.
반대로 대부분이 아직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오해를 불러 일으켜 미안합니다.
오버워치 레인보우 식스의 경우는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어가 가진 이점이 더 크기때문에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어가 더 많으며 반면에 강력한 에임어시스트 기능이 있는 콜옵과 헤일로 같은경우는 컨트롤러 플레이어가 유리하다고 하네요.
다만 콜옵은 확실히 키보드플레이어보다 콘트롤러 플레이어가 가진 이점이 더 크다는 의견이들이 많습니다.
이런 의견이 있네요.
"I feel like when it comes to higher-level League Play, you have to use the controller. I placed in elite with M/K but always lost gunfights to controller players."
"since I always beat controller players in Siege, Apex Legends, and Overwatch. CoD's aim assist is just really strong."

[바꾸기귀찮은게 죄수번호임]

그러니 콜옵은 확실히 콘솔 플랫폼 기반으로 대회가 열리고
콘솔이 강제가 되니 이런거죠
카스? 오버워치? 퀘이크? 퀘챔? 에팩? 뭐 하나같이 다 패드 지원합니다
요새 일본 국민게임 위상에 등극한 에팩만 예를 들어도
왕년에 아바 프로팀, 옵치 프로팀도 죄다 에팩으로 리빌딩했습니다
일본의 고질적인 문제로 짚히던 PC 보급률도 에팩 덕분에 올라가고요
이런 것만 그럴까요? 배그 또한 마찬가지이고요
FPS 게임 특성상 경쟁게임이 많고
경쟁게임의 특징은 이겨야 재밌습니다
물론 지더라도 납득이 가는 빡겜을 통해 재미를 얻는 부분도 많겠지만
어느 사이트에서 굳이 주류 의견이 되는
켜놓고 플레이만 해도 즐겁다는 분들의 의견이 묵살되기 쉬운 이유가 여기있어요
경쟁이 원초적인 목적이 되며 그 경쟁이 찰나의 순간에 좌우되는 FPS 게임 특성상
효율을 중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효율 면에선 패드는 죽었다 깨나도 키마를 못 이깁니다
콜옵처럼 패드 에임보정을 겁나 쎄게 넣어서 패드로도 흡사 그런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해주니
패드로도 충분하다 라는 그 보정을 넣는다는 사실 자체가
키마와 비슷해지기 위함이라는 한단계 프로세스가 전제로 깔려있다는 건 왜 무시하는지 모르겠네요

[바꾸기귀찮은게 죄수번호임]

저도 싱글 플레이 게임이나 PVE 게임 등은 패드로도 즐겨 합니다
특히나 폴아웃 같은 경우엔 컴으로도 너무나 재밌게 했지만
엑시엑 사자마자 바로 다시 사서 모드 깔고 패드플레이 할만큼
이런 게임은 패드로 하는 걸 즐겨요
하지만 효율은 전혀 다른 영역의 문제입니다
개인의 호불호와 받아들이는 영역에 따라 패드와 키마 등 선택의 폭은 분명 있지만
어느 것이 뛰어나느냐에 대한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만 확실하게 하면
효율 면에선 키마가 압살입니다

[너티보이]

리그플레이 마스터이고 패드 유저인데 키마 유저 만나면 에임 반응 속도 차이로 건파이트 이기기 힘든데 저 영문에 나온 사람 말에는 공감을 못하겠네요

[갓유럽]

의견 감사합니다,개개인의 의견이 각자의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다른점이 크다고 봅니다.
반대로 키마플레이어는 에임정확도가 에임어시스트를 받는 컨트롤러에 비해 높지 않은 리스크도 함께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숙련도의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해당 영상 코멘트를 확인해보시면 저 유튜버 의견에 동감하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키마와 비교시 확실히 컨트롤러플레이어가 갖고있는 이점이 콜드워에서는 분명 있다라는 의견들에 저도 동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대다수의 영미권 콜드워 유튜버들이 컨트롤러를 선택을 합니다.
나또한 컨트롤러로 플레이하는게 더 즐겁고 더 능숙해져야 겠지만 키마보다 확실하게 편한 부분을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키마보다 컨트롤러가 더 빡새다 고로 나는 이런 핸디캡을 갖고도 대단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이런 관점보다 해당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서 각각의 인풋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이 선택을 하는데 참고로 사용하는것이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게임 되시기를.

[갓유럽]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로 하겠지만 저는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인풋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콜드워에 한에서는 패드의 자연스러운 무브먼트와 에임어시스트가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이런점이 반대로 컨트롤러 플레이가 키마에 비해 효율성이 높다 라고 봅니다.

[갓유럽]

키마와 비슷해지기위함이라기보다는 강력한 패드에임어시스트 시스템은 분명 키마에 비해 강점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 더 크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FPS게임 특성이 경쟁게임이고 그 경쟁에서 이겨야 재밌다라는 관점 충분히 동의하는바입니다.
다만 나같은경우는 지고 이기는것보다 말씀하시는대로 지더라도 납득이 가는 플레이 혹은 FPS에서 느낄수 있는 현실감 다이나믹한 전투상황 그자체를 즐기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스트레스도 해소 되고요.
아무튼간에 저도 효율성을 중요시하는건 분명히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중요한 포인트라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콜드워에서 만큼은 확실히 에임 어시스트 ON을 키고 플레이 하면 키마플레이어를 압도 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라는것
물론 그렇다고 해서 초보자가 갑자기 프로처럼 능숙해지는건 아니죠.
너티보이님 같은 능숙한 고수는 키마를 하던 패드를 하던 관계없이 에임정확도가 높으며 킬댓수도 높을겁니다.
결론은 콜드워에서는 객관적인 시점에서 보면 키마조작보다 패드조작이 메리트가 더 높지 않나라는게 내의견입니다.

[바꾸기귀찮은게 죄수번호임]

재미라는 메리트는 충분하죠
하지만 재미가 승리와 바로 직결되며 쾌감까지 더해준다면 말할 것도 없지만
현실은 PC 에서 걸뽀 수준의 저급 유저들도 콘솔가면 핵 소리듣는 것과 같이
이거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효율과 재미는 분리해서 봐야죠
경쟁 게임에 님처럼 단순히 켜서 즐기기만 하는 유저가 많을까요?
이기려는 유저가 많을까요?
전자가 다수라면 왜 PS3 시절부터 호리에서는 정식 라이센스 받고 키마 컨버터를 냈을까요?
왜 게이머들이 맵에서 효율 좋은 위치라던지 꿀자리, 타이밍, 전략 등을 공유하고 서로 배우려고 할까요?
경쟁 게임은 더 나은 게임을 위해 자기를 혹독하게 밀어붙이는 영역입니다
단순 즐기기 위한 유저는 결국 걸뽀로 남거나 양학당한다고 생각하며
고인물 탓만 하고 끝나기 마련입니다
결국에 경쟁이라는 게임의 장르는 상당히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힘든 쪽이에요
거기서는 재미라는 말로 카바할 수 있는 부분은 그저 속절없이 머리 터져나가며 생존시간 몇초에 지나지 않는
자신의 게임플레이를 자위하는 수단으로만 남습니다
물론 트리거 땡기고 진동 팍팍 오고 다 좋아요
좋은데 그게 승리로 연결되냐 하면 그게 아니라는 것이고
FPS 프로들도 대회에선 패드 플레이를 하지 않는 다는 게 이 얘기의 최종점입니다
누구나 프로처럼 게임하지 않는다 라고는 해도
판마다 경험이 쌓이고 고수들의 플레이를 보며 나아지는 자신의 모습과
그로 인해 얻어지는 승리의 쾌감을 누리는게 보편적인 이야기라고 봅니다.
정설처럼 소수의 이야기를 일반화 시키는 건 자제하셨으면 하네요.
저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소위 재미를 즐긴다는 즐겜마인드 유저들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꼭 트러블이 나는 부분이 이런 거에요
재미보단 효율이지~ 라고 암만 얘기해봐야 경쟁게임 90퍼센트 이상은 이기기 위해 게임하는 겁니다

[바꾸기귀찮은게 죄수번호임]

아 막문에 거꾸로 썼네요 효율보단 재미~ 라고 정정하겠습니다

[바꾸기귀찮은게 죄수번호임]

부처멘탈의 수도승들도 속절없이 거꾸러 지며
없는 시야에서 쏴제끼며 머리 펑펑 터져나가면 짜증이 안날 수가 없지요
그런데도 단순히 켜서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본다?
저도 이제 곧 40 줄 다 되가고
FPS 게임만 20년했으며 카스랑 아바 대회도 나가보던 사람입니다
피지컬이 격하됨이 느껴지며 전처럼 재미를 못 느끼기에 이제 살살 놀면서
효율보단 재미지~ 라고 생각 안해본 적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전처럼 아 저거 다 죽일 수 있는 건데 생각 수없이도 해봤습니다
그럴때마다 이제 나이 들었으니 뭐하러 힘들이냐 그냥 대충하며 재밌게 하자 라고 해봐도
되던게 안되고, 전같지가 않고 즐겁지가 않아요 절대
특히나 콘솔로 FPS 즐겨본 결과 PC에서의 내 모습과 겹쳐지며
더더욱 자괴감만 들 뿐입니다
이 자괴감이 드는 이유는 딱 하나에요
백날해도 제가 PC에서 하던만큼의 퍼포먼스를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꾸기귀찮은게 죄수번호임]

애시당초 키마와 패드는 효율 면에선 논할 가치도 없는 명제인 건 확실해요
간혹 패드 괴수분들도 정말 대단하고 멋지고 그 노력이 엄청나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다수 일반인의 기준으로는 1주일간 숙달된 일반수준의 키마유저가 1년을 한 패드 유저 머리 깨기엔
부족함이 없다는 겁니다
물론 헤드셋 다 끼고 사플하며 엪겜 센스가 비슷하다는 전제하에서요
그 에이밍 힘들고 시야각 전환하는게 힘들어서
PC처럼 보정을 쎄게 잡는다는 겁니다
왜 우리가 배필이나 콜옵할때 일본인 보이면 혀부터 차고 욕 나오는지 아시죠?
대부분 패드 플레이 했던 사람들은 똥싸개 성향이 강합니다
움직이며 전술적인 행동을 하기보담 버티고 앉아서 킬 ㅁㅁ기 게임하려고들 하거든요
팀에 도움이 하등 안되기 때문이죠

[Star1]

긴 글 잘봤습니다 pc키마.패드 양 기종 오래 사용해온 개인적인 경험으론 작성자 분 의견엔 공감되진 않네요 (Pc키마 fps는 90년대 후반부터, 콘솔 패드fps는 2004년 헤일로1부터) 예나 지금이나 패드가 키마보다 더 나은점은 손맛 재미 하나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준 보정때문에 패드가 유리하다라..애초에 정면 에임 대결보다 인지하지 못한 상대방에게 죽고 죽이는 경우가 더 많은 게임입니다 패드가 키마보다 보정으로 유리한게 아니고 키마로 하든 패드로 하든 그냥 개인별 숙련도 차이에요 패드로 잘하는 사람들은 키마로 하면 더 잘합니다

[갓유럽]

의견 잘 참고 되었습니다.
각각의 숙련도의 차이는 물론 있습니다만 저는 반대로 콜드워만큼은 능숙한 키마플레이어가 컨트롤러로 플레이 하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내용은 원글에 작성했습니다.
영미권의 콜드워 프로 유튜버 대다수가 컨트롤러로 플레이합니다.참고되시기를

[IAMGAME]

패드는 키마의 조작난이도, 정밀함 등을 따라갈 수 없어서 '에임 보정'을 넣죠.
문제는 이 보정의 수준에 따라서 다양한 상황이 연출된다는겁니다.
단순히 모던과 콜드워만 비교해봐도 보정의 강도에 따라 어떤 경험을 얻게되는지는 바로 이해될겁니다.
콜드워는 그냥 크로스 플레이 끄세요. 유저풀 줄어들면 그 때 켜세요.

[갓유럽]

그렇습니다."단순히 모던과 콜드워만 비교해봐도 보정의 강도에 따라 어떤 경험을 얻게되는지는 바로 이해될겁니다.
이 말씀 동의합니다.
저도 확실이 이 에임보정의 강도와 개입에 따라서 다양한 상황이 연출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