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 그딴거 믿지도 않고 있다고 한들
승패 좌우 하는건 99% 실력이라 생각하는데
심지어 저는 선수빨도 실력으로 커버 된다고
생각해 왔고 실제로도 그렇게 1000ㅡ2000점
초특급 고수들한테 많이 털려봐서
99%로 실력이고 나머지 1%가 선수빨이라고
생각하고 개념을 정리하며 살고있습니다
이번작은 진짜 이해 안가는 매칭이 많음
아무리 400점대의 상대가 매칭되도
그 유저의 본 계정이 1000점대이면
800ㅡ900 대인 내가 지는게 당연하다고
인정되는데
실 게임을 해보면
컨이나 길목차단 골넣는 루트 패스 루트
이런걸 빡세게 하다보면 이게 딱 부계이구나
아님 초보이구나 확실히 티가 나는것인데
근데 방금 판도 진짜 점유가 78대22이고
슛팅숫자 18(유효슛12) 대 3(유효슛3)인데
어찌나 상대가 결정력이 좋은지
그 3번의 슛팅이 다 골로 연결되고
3대2로 져버림ㅋㅋㅋㅋ
저 수치가 말이 78대22이지
그냥 내가 가패하고 반코트 일방적인 게임인데
그러니 상대가 초보라는게 확실한것이고
뭐 초보에게 진 내병쉰이지만ㅋㅋ
(고수가 대충 게임한거다 할수있지만
그또한 위의 저런걸 보면 딱 보면 티가남)
뭘 어찌해도 우리 수비가 상대를 막을수가
없더라는...ㅡㅠ
이미 한수 앞 다 보고 길목 다 막아도
울편 수비 맞고 공이 팅겨서 무조건
상대 선수한테 정확하게 가고ㅋㅋ
그 방향 그대로 달려버리면 수비수들이
절대 못따라가고 따라간다 한들 절대로
그공을 뺏지도 못하고 몸빵으로도 안됌
혹시나 골키퍼 선방 기대해 보지만
절대절대 네버에버 거리 각도 방향 무시하고
무조건 골이 들어가버림ㅋㅋㅋ
이건 진짜 너무 심함ㅋㅋㅋ
그래서 더더욱 새삼 1000대 유지하는
유저들 보면 대단하게 느끼고
뭔가 분명히 틀린게 있다고 인정됌
경기후 경기 기록 보다가 진심 어이가 없어서
넋놓고 멍청히 바라보다가 캡쳐도 못하고
그 화면 넘어가버리고 하...
담 부터는 무조건 이런것들을 캡쳐하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ㅎ
자료 공유하고 싶어도 못하고 억울한
감정까지 생기려고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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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알겠지만 400~800이 별차이 아닌건 좀 ㅎㅎ 금1 800대 유지중이고, 1000, 2000이상분들 많이 상대해 봤지만, 정신차리고 하면 석패하든가 아주가끔 이기더라구요. 오히려 비슷한 레이팅한테 멘탈터져서 탈탈 털릴때가 많습니다. 10점이상 실점하는건 멘탈터져서일 확률이 높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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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실이
의도는 알겠지만 400~800이 별차이 아닌건 좀 ㅎㅎ 금1 800대 유지중이고, 1000, 2000이상분들 많이 상대해 봤지만, 정신차리고 하면 석패하든가 아주가끔 이기더라구요. 오히려 비슷한 레이팅한테 멘탈터져서 탈탈 털릴때가 많습니다. 10점이상 실점하는건 멘탈터져서일 확률이 높은거 같습니다. | 21.04.14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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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론은400 800대는 별차이 없고 운이나 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 21.04.14 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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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이랑 800은 차이가큰듯 | 21.04.14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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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과 800이 별차이가 없다고요?ㅋㅋㅋㅋ 지나가던 개도 웃겠네요. | 21.04.14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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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자기 실력이 안되서 진거 며칠째 각종 방송 커뮤니티에 징징거리면 좋으세요? | 21.04.14 1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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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800 차이보다 800 1000차이가 훨씬큼 | 21.04.14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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