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웬 슈조 및 리버풀 아이코닉 체감

홀란드,보라타같은 움직임은 기대 1도 하지마세요..

홀란드나 보라타는 후반에 투입하면 그래도 수비수 라인 깨고 들어가는 움직임이 눈에 띌정도로 보여서 스루 찔러주기가 좋은데 오웬 이녀석은 라브인데 라인은 안깨고 이상하게 허우적 되고 있음.. 우려했던 휴지컬은 그냥 다 튕겨져 나갑니다..

오웬 미쳤다 미쳤다 하는데 제가 미칠것 같아요..

그리고 리버풀 토레스 보단 AT토레스가 느낌은 더 좋은게 사실입니다. 토레스 쓰면서 들던 생각은 내가 쓰던 그 토레스가 맞는건가.. 계속 의구심만 듬.. 

8천코인 들여서 뽑았지만 매치데이 때만 쓸려고 창고에 박을것 같네요.

의외로 사비 알론소 패스 하나는 일품이긴 한것 같아요. 수미자리에 비에이라만 쓰다 그래서 그런것 같은데.. 체감은 사비 알론소가 젤 체감이 좋았습니다. 체감이 좋았단거지 수미도 결국엔 비에이라 쓰겠지만요..

오웬 라인 완전 잘깨고 토레스는 꼬마 토레스보다 체감 훨 좋던데.. 개인차인가봅니다 ㅋㅋ

ㅋㅋ 돈을 많이 쓰셔서 그런득요

돈이랑 관계없는데요? ㅋㅋㅋㅋㅋ 무슨

전 정반대 체감이에요 ㅋㅋ 사비 알론소 웬만한 클셀보다 별로인 거 같고, 오웬은 진짜 딱 제가 찾던 공격수에요ㅋㅋ 헉 이걸 때리네? ㄷㄷ

오웬은 써보니 장단점 너무 뚜렷하네요 ㅋㅋㅋ장점만 보고 잘 써봐야할듯...

다 개인차가 있죠.
막상 써보니 휴지컬 별로 못느끼겠네요.
사람마다 플레이 스타일 차이도 있겠구요.
첫경기 해트트릭 해주고 나름 쏠쏠하네요 오웬.

저는 너무 잘맞네요 ㅋㅋ
사람마다 진짜 자기한테 맞는 선수들이 있는듯요

오웬은 공감합니다.
근데 토레스는 체감 진짜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