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물의 숲을 즐기고 있는 외딴섬의 뻔뻔한 섬대표에요 :)
저희 주민들이 살고있는 섬을 소개하고자 글을써요
금손님들 사이에서 별거 없는 조촐한 섬이지만 소개를 해보고자 해요
이렇게 조촐하게 텐트에서 시작하여 나무집을 올리고
낚시와 뛰어다니기만 거듭하던 섬에서
짠, 거쳐가는 엔딩을 보았어요
-끝-
은 농담이구요 :)
저렇게 외롭게 시작한 섬생활에서
무파니도 만났지만 돈이 없던 가난한 시절이라 인사만 하고,(지금도 가난하지만요)
외계인인가? 차원이동? 유에프온가!?
그렇지만 사실은 깨비였던것이였고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우리 물고기 광 수달? 해달? 비버? 친구도 만나서 좋은거래도 하구요 :)
공룡인줄알았으나 초식이였던 우리 도마뱀 친구도 만나 나비를 뺴앗기구요...
고순!? 맞나요 ? 여행하는 우리 패셔니스타도 만나서 노란티셔츠에 코디해서 날카로운 시선으로 검사도 받아보구
향수병인지 모래위에만 서성이는 사하라? 낙타친구도 만나서 쿠폰에 속아서 또 찾고 찾고 찾아 돈만 뜯기고...
은근 새벽에 깜작 방문이라며 무섭게 폴짝뒤는 우리 토깽이는
협박을 일삼고.... (저 똥그란 눈보세요, 않찾으면 .... 어쩌려고?)
별과 감수성과 그리고 부엉이 동생님은 벌젹에서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이뻣구요
월급 루팡을 노리는 우리 여울씨는 자요, 거듭자요, 또자요.... 맨날자요
이렇게 나날들을 지나쳐
이쁜 마을로 점점 거듭나고 있어요
이스터 느낌으로 광장 앞도 꾸미고
비행장 입구에 분구공원도 만들어두구요 :)
평안한 거주를위한 거주구역!!! (저희섬은 복지가 좋다고 나름 생각해보곤 해요 )
하지만 욕심많은 주민대표의 집은 어마무시하게 커요 ... (사실 다 내돈으로 섬 개척한거잖아!? 이정도는,,,)
섬의 4분의 1을차지하는 꽃밭도 만들구요
꽃밭위에 쉴수있는 공간도 마련해두고
과수원에 열매를 따다 쉬기 위한 자리도 만들어 두구요
아까의 부엉이 도생분을 위한 별자리 관람장소도 만들어 두었구요 ㅎㅎ
나름 하트 호수를 만들어 산책로를 만들어두구
좁았던 과수원의 나무를 종류별로 모아 두기도 하고
대나무숲과 벚꽃 숲을 가로지르는 다리와 계단을 만들고
운동관의 주민들을 위한 운동구역!
대나무숲 포토존도 만들고
또다시 운동광을 위한 해변 운동기구들도 열심히 모아두었죠 (아직 가구가 너무 부족해요 리얼타임은 힘든것이죠....,)
캠핑온 동물들을 위한 캠핑장도 구성하고
벚꽃숲에서의 포토존도 만들어서 자랑하고 ㅎㅎㅎ
해변에 서핑족들을 위한 간단한 컨셉도 만들구요
위에서 빠진 제 집의 개인해변... (욕심그득)
무언가 영화를 활영하는 세트장도 있어요!
요즘 만들고 있는 놀이터구요
산꼭대기에는 고질라가 살아요 .... 조심해야해요
벌래를 잡으려 만든 밑동? 은 ... 벌래가 찾아오지 않구요
이렇게 즐거운 섬생활을
혼자 돈 다 냈다고 축하해 주는 주민들과 함께 지내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이상 급하게 써보는 제 섬 소개에요 :)
아직 개발중인 곳들이 대부분이지만
재밋는 하루하루를 지나치고 있는 와중이랍니다
소개 다 했으니 실제 친구랑 저녁이나 먹으러 가야겠네요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아래부터는 그냥 추억들 사진이에요 :)
우리섬에 처음으로 방문하셨던 디몽크님, 공격적인 사회인이라시네요 ... (보고있으세요? ㅋㅋㅋ)
---진짜 끝---
(쭈니 노래부르는 영상은 어찌올리는지 몰라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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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나무 매일 흔들고 다냐요 ㅋㅋㅋ | 20.04.10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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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 ㅋㅋㅋ | 20.04.10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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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외출했다보니 이제 확인했네요 ㅎㅎㅎ 내일 모래쯤 집에 복귀하면 쪽지 드릴게요 ㅎㅎ | 20.04.11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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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구 이사돕느라 쪽지 드리는걸 깜박했네요 ㅎㅎ 친추 관련 쪽지 주시면 답장드릴게여 :) 늦어서 죄송해요 | 20.04.13 02: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