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사항 : 정치,경제 매우 어려움 기준입니다.
재난은 없음 입니다.
트로피코5의 정석 - 식민지 편
목차
1. 정권구성원
2. 도시계획
3. 식민지 시대의 건물설명
4. 식민지 시대의 진행순서
5. 연감 보는법
저만의 트로피코5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누구나 직관적으로 알기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처음 게임 키고 클리어까지의 진행순서대로 설명하겠습니다.
과감하게 버릴것은 버리고 정말 알아야 될것만 설명하면서 가겠습니다. 그래도 내용이 많습니다.;;
기존 공략에 있던 내용 외적인 새롭게 추가된 정보들을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트로피코5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제가 제시하는 순서대로 게임을 한번 진행해보셨으면 합니다.
장담컨데 매우어려움 난이도를 아무런 위기없이 그냥 지나가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1. 정권구성원
매우 어려움 가장 중요한 핵심인 정권구성원 입니다.
크게 정권구성에게는 관리자효과와 전역효과 2가지 기능이 있는데 전역효과는 정권구성원만이 가지는 고유능력입니다.
관리자효과는 건물에 배치시에 그 건물이 얻을수 있는 능력이고
전역효과는 가지고 있는거 자체만으로 항시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 [Passive skill] 입니다. (해당 캐릭터가 대통령일때는 2배효과)
매우어려움 난이도에서 이 정권구성원의 역활은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게임 처음 시작시에 캐릭터를 하나를 생성할수 있고 그 이후에는 미션에서 추가로 구할수 있는 이벤트가 생깁니다.
매우 어려움을 도전하기 전에 아랫 난이도에서 이 정권구성원부터 개념차게 완성해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총 슬롯은 7개가 있는데 필수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정권구성원 1순위부터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구두쇠
-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처음 생성하는 캐릭터는 무조건!! 구두쇠로 만드세요.
트로피코4에 은행 같은 기능을 하는데 가지고 있는거 만으로 건물건설비를 줄여줍니다.
매우어려움 난이도가 어렵게 다가오는 다름아닌 건설비 때문입니다.
풀업그레이드 구두쇠가 대통령일경우 매우어려움 난이도가 어려움 정도의 난이도로 느껴질 정도로 강력합니다.
대통령시에는 관리자로서는 쓸수없고 전역효과만 사용가능합니다.개발도시에는 항시 대통령으로 두시길 권장합니다.
2. 발명가
- 관리자효과는 건물효율에 따라서 연구점수를 얻을수 있고 전역효과로는 전체 연구점수 생성속도를 증가시킵니다.
관리자의 경우 건물 효율에 영향을 받아 연구점수를 생성하기 때문에 건물효율이 좋은 시설에 두면 도서관 보다 더한 연구점수를 얻을수 있는데 좋은지대에 건설된 풀업그레이드 코코아나 옥수수농장에 배치하시면 됩니다.기본100+위치50+건물버프100+멘토5 = 최대 255의 건물효율을 낼수 있습니다.(이후 세계시대에서 농업보조금 +50, 냉전시대에서 자동차 경운기업글 +30 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역효과 연구점수가
중요한 이유는 고급테크 기술들은 연구시간이 길고 이걸 가진자원내에서 빠르게 단축해서 고급테크로 가는것이
세계시대부터 현대시대까지 트로피코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풀업그레이드 발명가가 있을경우 세계시대에서는 천문대 건설이 불필요 합니다. 업그레이드된 대학교하고 발명가만 있으면 시간이 딱 맞습니다. 천문대가 예산을 좀 많이 잡아 먹어요. ㅎㅎ;
3. 감독관
- 관리자효과는 건물효율 증가, 전역효과는 건설속도가 빨라집니다.
관리자의 경우 처음에는 가장 수익이 높은 시설에 배치해뒀다가 나중에 발전소 업그레이드 하면 그곳으로 배치합시다.
처음에 석탄발전소의 경우 조금 개발하다 보면 전력이 딸릴수가 있는데 풀업그레이드 감독관 하나만 배치해도 원자력까지 여유입니다. 만약 그럼에도 조금 부족하면 예산을 더 올리면 효율이 또 올라갑니다.
전역효과인 건설속도는
머 말할필요도 없이 아주 중요합니다. 나중에 시대가 발전하여 건축시간이 긴 거대건물일때 아주 그 효과를 절실히 느낄수가 있죠.
4. 멘토
- 관리자효과는 배치된 건물 주변 효율 증가, 전역효과는 고등학교,대학교건물에 효율을 높여서 졸업이 빨라집니다.
관리자의 경우 식민지 시대의 경우 농장지대 센터에 위치한 농장에 멘토를 박아주면 전체농장에 효율버프가 걸려서 생산량이 증가합니다.
전역효과인 교육시설 버프의 경우
세계시대부터 고졸,대졸인구의 필요성이 커지는데 이 정권구성원이 있으면 고등학교나 대학교숫자를 평소보다줄이고도 섬에 필요한 인력을 해결할수가 있습니다. 건설비,예산을 아낄수가 있죠.
5. 땅주인
- 관리자효과는 배치된 건물 주변 주거품질 향상, 전역효과는 주거지 건설비용 감소입니다.
관리자로서 기능은 주택단지를 잘 조성할경우 매우 좋은데 대성당을 낀 대 주거단지 건설시에 대성당에 땅주인 한명 배치하면 주변 모든 아파트가 효율 100이 되는 기적을 볼수가 있습니다. 범위도 넓어요.
전역효과인 주거지 건설비용 감소도 꿀버프죠.
6. 관리자
- 관리자효과는 해당시설의 수용인원 향상, 전역효과는 서비스시설 비용 감소입니다.
관리자의 경우 수용인원이 큰 시설에 두면 아주 큰 효율을 볼수가 있는데 대성당이나 병원 경기장 같은것에 배치하면 100여명 이상을 더 수용할수 있습니다.
전역효과인 서비스시설 비용감소도 꿀이죠.
7순위
- 딱히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정권구성원을 위험한 장소에 보내 죽거나 사라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적당히 맘에 드는걸로 쓰시고 막 굴리시길 바랍니다.
이 트로피코5 엔하위키 링크를 보시고 나머지 정권구성원 캐릭을 골라보세요.
2. 도시계획
처음 시작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이때 제일먼저 생각해야 될것은 구역분배입니다.
제가 플레이 하는 예상 도면을 먼저 보여드리고 설명드리겠습니다.
- 우선 농업지역을 설정합시다. 식민지 시대, 세계시대 까지의 밥줄 산업입니다.
농업지역 위치는 궁전 뒷부분에 둡시다. 대부분의 맵이 그정도에 적절한 지대를 형성하고 있고
위치적 효율성을 농업이 맵 윗부분에 두어야 아랫부분에 다른것을 개발할 공간이 생깁니다.
농장종류는 다른거 보지 말고 목화 or 코코아만 봅시다.
적어도 6개이상 설치한다는 생각으로 맵을 둘러보시면 어떤맵은 코코아를 재배하기 좋고 어떤맵은 목화를 재배하기 좋을겁니다.
맵에따라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도로를 최대한 넓게 쓸수 있도록 농장입구를 한도로에만 몰아서 두지 맙시다.
최대한 여러항구를 통해서 물자가 이동할수 있도록 농장입구를 배치합시다.
향후 냉전시대가 오고 관광을 개발할 시점이 오게되면 농장은 철거를 하는데 그자리에 주거지나 기타 시설들을 늘리시면 되겠습니다.
농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뒤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이후 항구라인을 잡아줍시다.
항구를 최소 5개이상 건설할 일자형 해안지역을 미리 정해둡시다.
가급적이면 농업지역 사이에 항구지대가 들어오는것이 이후 물자수송에 바람직합니다.
이후 항구가 건설될수 있는 부지를 남겨두고 항구랑 이어질 도로를 일자로 건설합시다.
이를 통해서 그 도로위부터 시작해서 반듯하게 도로계획을 세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업지대를 잡아줍시다.
공업지대는 농업지대랑 마찬가지로 항구지대 중심부분에 들어올수 위치에 잡아줍시다.
공업지대 중간에 폐기물처리장과 감시탑 건설할 자리를 남겨둡시다.
공업지대의 경우 자신이 무슨공장을 지을것인가에 따라서 부지크기가 틀려지는데
저는 자동차공장 기준으로 부지를 잡아서 저런모양이 나오는겁니다.
이후 군사지역을 설정합시다.
군사지역은 농장과 공업지대를 커버할수 있는 중간 지점이 좋고 서로 뭉쳐서 건설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설명)
그리고 주거지역을 설정합시다.
주거지역은 위에서 설명한 지역들이 전부 맞닿을수 있는 중간지점에 건설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주거지역의 주택지로 인구가 찹니다.
주거지를 건설함에 앞서 미관을 보고 미관이 심하게 훼손된 지역이나
공업지대 근처에 짓는 경우에는 정원 바리케이트? 가 들어설 구간까지 생각해서 주거지역을 만들어야 됩니다.
또한 중간에 종교시설이 들어갈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야겠죠.
그리고 아무리 좋은지점이라도 한지역에서 모든지역을 커버할수는 없으므로
주거지역은 필요에 따라 최소 2군데에서 3군데 이상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규모가 큰 주거지역을 만들때는 대성당을 기준으로 주거지역을 넓게 잡으시고
부지가 협소한 소규모 지역에 주거지역을 만들때는 교회를 기준으로 주거지역을 잡으시면 됩니다.
또한 주거지역을 잡을때에는 반드시 근처에 경찰소를 위치시킵시다. 치안이 가장 떨어지는 지역이 주거지역입니다.
주거지역 하나당 근처에 최소 한개이상의 경찰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식료품점 자리도 마련해두는데 향후 수퍼마켓 업글을 고려해서 1*2 만큼 땅을 남겨둡시다.
이후 의료시설이나 주점, 오락시설, 신문사 같은 시설들은 빈자리에 적당히 끼워 넣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교육및연구단지는 전체지역에 바깥쪽 그리고 주거지역과 가까운곳에 배치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미리 구획을 건물 크기에 맞춰서 배정하는건 경험과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고 머리가 아프지만
이렇게 함으로서 건물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을 끌어올려 최소한의 건물로 최대의 효과를 낼수가 있고
나중에 그위치에 필요한건물이 자리가 부족해서 들어가지 못하는 사태를 방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민지시대때 미리 정해놓으면 이후에는 그냥 건물만 순서대로 칸에 맞게 지으면 되기 때문에
이후 시대부터는 정말 편하게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처음하면 어려울겁니다. 처음 시작하는 유저라면 그냥 프리스타일로 하시면서 게임을 익히시고...
어느 정도하면서 게임에 익숙해졌다 싶을때 식민지시대때 도로로 도시계획을 미리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이 도시계획으로 얻는 효과는 각 건물별 설명에 들어갈때 자세하게 나올겁니다.
3. 식민지 시대의 건물설명
- 식민지 시대때 개방되는 건설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나 쓸모없는 내용은 가급적 빼겠습니다.
3-1. 기반시설
1. 항구
- 항구에서 중요하게 봐야될 문제는 3가지 입니다.
첫째가 항구의 위치에 따라서 물건이 운반되는 동선이 짧아져서 운송사나 도로에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항구의 위치가 중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도시계획에서도 우선해서 고려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둘째가 한 항구 당 수출입 용량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트로피코4처럼 있는 자원 다 쓸어담아서 수출,수입하는 무적의 항구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모든물류가 한 항구에 몰려버리면 물건처리가 안됩니다. 그래서 여러항구가 이 일을 분담할수 있도록 물류 중심지에는 항구를 밀집해서 많이 건설해야 됩니다.
세째는 화물선의 제한된 숫자입니다. 각항구당 화물선을 한대 보유하고 건선거로 2대까지 쓸수 있는데
식민지 시대때는 항구3개 세계시대때는 항구4개+건선거 업글, 냉전시대때는 항구 5개이상+건선거 업글이 적당합니다.
이 모든 이유때문에 항구숫자는 좋은 위치가 필요하고 늘릴 필요성이 있습니다.
2. 운송사
- 운송사는 설치지역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항구근처가 가장 좋습니다. 운송사는 운송이 이루어지는 동선 사이에 위치하는것이 움직임에 낭비가 없는데 항구근처가 최적입니다.
이게 왜 좋냐면 거의 대부분의 모든물류가 항구를 거쳐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항구랑 공업지대 근처에 있으면 우선적으로 그 지점부터 일을 처리하는데
이후 공장이 들어서면 공장 우선시에서 물건을 나르기 때문에 자금흐름에 막힘이 없습니다.
또한 저는 수입에 의존한 공장운영 위주로 하는데 항구근처에 운송사가 있어야 수입 들어온 물건을 칼같이 해당공장이나 발전소에 배달시킵니다.이게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 식민지시대 도시계획 에서도 항구근처에 운송사가 총 4개 들어갈 자리가 확보되어 있죠.
3. 건설사무소
- 이것은 위치에 고민하지 말고 지금 건설이 주로 이루어지는곳에 건설하시면 됩니다.
이후 해당지역이 건설이 다됐으면 그지역 건설사무소는 파괴하시고 또 건설이 활발한 지역에 설치하시면 됩니다.
가격이 싸기 때문에 폭파시키고 만들고 하기 부담이 없고 또 그렇게 하는것이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식민지시대때는 자금여유가 생길때 세계시대때 개발시킬 공업지대 주변에 미리 건설해 두시고 시대를 넘기시는게 좋습니다.
3-2. 원자재
식민지 시대 1차산업에 효율과 관련해서 정리해놓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어떤것이 좋은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1. 대규모 농장
- 대규모 농장은 딱 3개만 생각하시고 나머지는 뇌에서 지우시면 됩니다. 목화,코코아,옥수수
일단 그전에 땅효율30이상은 얻을수 있는 부지에 좋은 녹색부지에 건설하셔야 됩니다.
맵초반 이 녹색부지를 찾아서 어떻게 농장배치를 할것인가 부터가 도시계획에 시작입니다.
그중 옥수수는 하나만 지면 되는데 이유는 식량이기 때문입니다. 옥수수농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각 식료품이나 슈퍼마켓으로 배달시킵니다.
그러면 이제 주 수익시설인 목화와 코코아를 생각해야 되는데 나머지 시설들은 이 2개보다 돈버는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떤분들은 2차 공업상품을 위해서 원자재로 설탕이나 담배를 키울수도 있지 않냐? 말할수도 있고 무역품 뚫리는거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작물 변경해가면서 키우는것이 좋을수도 있지 않냐? 라고 할 분도 계실텐데
단!언!코! 말하는데 목화,코코아 외에는 그냥 없다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위의 사이트의 결과뿐만 아닌 직접해본 제 경험으로 말하는겁니다.
첫번째 궁금증은 세계시대 산업편에 가서 설명하겠고
2번째는 무역 귀찮게 신경쓰지 않아도 목화, 코코아가 돈 잘벌고 무역뜨면 큰 목돈을 만질수가 있습니다.그리고 모든 농장은 업그레이드하면 거의 2배효율이 올라가는데 작물변경하면서 재배하면 이 업그레이드를 활용하기가 힘들고 모든 작물이 잘자라는 부지 찾아서 농장 건설하면 채 2개지을 면적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럼 목화와 코코아에 대해서 알아보죠.
2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어서 어느한쪽이 무조건 좋다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목화의 장점은 시설 업그레이드시 비용이 코코아보다 2500원 저렴하고 노동자숫자를 2명 감소시키며 노동자 한명당 벌어들이는 수익이 코코아보다 조금 높습니다.
코코아의 장점은 업그레이드시에 효율이 100증가해서 효율이 급상승 합니다. 노동자 한명당 벌어들이는 수익은 조금 작아도 농장 하나로 보면 코코아가 목화보다 돈을 더 법니다.
그럼 무엇을 건설해야 되냐 라고 물어보실텐데 맵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위 맵은 목화지역이 넓어서 목화밭을 만들었는데
대부분의 맵이 코코아지역이 넓습니다.
향후 농장은 냉전시대 중반까지는 쭉 쓰이다가 후반 남는 무학력자 인구로 관광사업을 육성할때 무학력자 인구가 부족할경우
하나씩 철거를 시작하며 결국에 가서는 모조리 철거하면 되겠습니다.
무학력자가 돈을 버는 가장 최상의 방법은 관광이거든요. 농장은 관광 활성화 되는 시점에서 지을 필요가 하등 없습니다.
2. 목장
- 쓰레기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이 떨어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안좋아집니다. 이게 농장과의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농장은 시대가 3번이 바껴도 유지가 됩니다.
반면 목장은 한시대 내에서도 급속도로 안좋아지기 때문에 안짓는게 좋습니다.
생산시설은 효율이 모든것입니다. 효율이 쓰레기면 거기서 나오는 물건량도 정말 작습니다. 인력 낭비입니다.
그리고 안 짓고 현대시대까지 쭉 해봐도 클리어 하는데 아무런 영향을 못 끼쳤습니다.
효율버프? ㅋㅋ 나중에 효율 떨어지면 원래 15버프 걸어주던게 3~5이렇게 걸립니다. 그냥 짓지 마세요.
식품만족도? ㅋㅋ 기존 옥수수농장에 음식소모량2배 칙령. 그리고 슈퍼마켓만 적당한 지역에 2~3개만 건설해주면 식품만족도 99입니다.
3. 광산
- 전 광산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광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원량은 둘째치고 물자의 이동 동선이 무지하게 길어서 운송사 직원을 너무 낭비시킨다는 겁니다. 나중에 석탄발전소 가동을 위한 석탄광산이나 보석세공소 초반 활성화를 위한 잠깐의 금광 외에는 광산은 노터치하고 수입에 의존하는것이 좋습니다. 수입을 하면 항구 <-> 공장or발전소 지역 내에서만 운송사 직원이 이동하면 되므로 적은 운송사 직원으로도 물류배달에 막힘이 없습니다.또한 멀리까지 나가지 않고 항구근처 에서만 차량이 다니므로 농장에서 항구로 배달오는 물자랑 거의 부딪칠일도 없어서 물류의 흐름에 막힘이 거의 안생기죠.
대부분의 많은분들이 트로피코 자원 아끼라고 많이들 하시는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아! 아끼긴 아끼는군요. 안 쓰니까 ㅋㅋ)
4. 부두
- 크게 비중은 없지만 그래도 식품만족도를 위해서 하나만 건설해줍니다.
대신 이거 건설한다고 항구건설할 자리에 이거 지으면 안됩니다. 필요한 위치에 항구 전부 건설하고 난 짜투리땅에 지어주세요.
향후 업그레이드는 냉전시대 끝나고 2개 동시에 업그레이드 하세요.
5. 벌채소
- 퀘스트용 건물입니다. 농장만 지으면 알아서 돈이 벌립니다. 굳이 짓는다면 퀘스트 클리어 용도인데...
이건물은 주의해야 될점이 있습니다.
주변 미관을 깍아 먹는데 미관은 한번 깍아먹으면 회복이 안됩니다.
관광지나 주택지도 미관이 원래 좋은곳은 정원 없어도 미관수치가 높기 때문에 이 2개지역 예정지 주변에 벌채소를
둬서 미관을 깍아먹는 미련한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3-3. 산업(상품)
1.제재소
- 퀘스트 건물입니다. 농장만 차근차근 늘리면 알아서 돈이 벌립니다. 어차피 철거할 건물 퀘스트에서 원하지 않으면 지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그리고 산업(상품) 쪽은 저는 현대시대오면 제약회사 정도 건설할가? 그외에는 전부 노터치 할정도로
효율 좋은건물이 없습니다. 물론 그 옆동네 건물과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겠죠.
이 건물들은 대체적으로 많은수의 고졸을 필요로 하고 그에비해 너무나도 저렴한 공산품을 수출합니다.
제철소는 조금 효율이 좋지만 그거보다 효율좋은 공장이 옆동네에 있습니다.
옆동네 공장은 훨씬 적은 인원으로 엄청나게 비싼 제품을 수출합니다. 모든면에서 밀립니다.
옆동네 공장(산업 사치품)은 다음시대인 세계시대때부터 다루겠습니다.
3-4. 주거지
1. 시골주택
- 식민지 시대때 주력으로 건설할 시골주택입니다.
말이 주력이지 지지율 50%넘길정도로 최소한만 건설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다 철거하고 공동주택으로 넘어갈 것이기 때문이죠. 주거지역에 인구 150 기준으로 5~10채 정도 적당수 건설하시면 됩니다.
2. 저택
퀘스트 아니면 짓지 마세요.
비싸고 나중에 냉전시대때 공동주택이 아파트로 업그레이드 하면 주거공간부터 품질까지 모든면에서 밀립니다.
3-5. 오락 및 주거환경
1. 주점
-은근히 꿀 시설입니다. 무학력자 3명이서 50명의 인구를 수용할수 있는데 만족도는 40~50대로 낮습니다.
이정도의 공간효율은 향후 카지노를 지을수 있는 세계시대 후반정도에나 가능한 것인데
그전까지 오락만족도를 책임지는 건물입니다. 인구수에 맞춰서 건설할 필요는 없고 적당히 1/2정도의 인구가 효과 볼수 있도록
건설해주시면 만족도 관리하기 좋고 작게나마 돈도 벌립니다. 최소한 짓고나서 건설비 이상 뽑아먹는 건물이죠.
2.소형, 대형정원
-미관 관리에 핵심적인 건물입니다.
이걸로 주거지역이나 관광지역 미관관리를 합니다.
애초에 미관이 좋은지역에 공업시설이 내뿜는 나쁜 디버프를 막아주는 역활도 하고 미관이 안좋은 지역을 좋게 만드는 역활도 합니다. 주거지역이나 관광지역을 설정할때 이 정원이 들어갈 자리도 계산해서 해주세요.
3-6. 복지 및 미디어
1. 카톨릭 교단
- 식민지 시대 종교만족도를 올릴수 있는 건물입니다.
독립할수 있도록 하나만 건설해줍시다. 저는 성당이 들어갈 아래자리에 건설하였는데 나중에 현대시대때 사무소랑 같은 칸수여서 나중에 성당이나 교회가 그 윗지역에 들어서면 철거하고 나중에 세계시대때 사무소로 건설할 자리입니다.
2. 식료품점
- 음식만족도를 책임집니다. 옥수수 농장 하나이상 필요합니다.
나중에 철거하고 그자리에 슈퍼마켓으로 교체해야 되는데 슈퍼마켓이 조금더 큽니다. 그자리까지 감안한 여유자리에
식료품점을 건설합시다.
슈퍼마켓은 인구수용능력도 식료품에 3배정도이고 식품만족도도 크게 높일수 있기에 시대가 오면 무조건 교체해야 됩니다.
3. 신문사
- tv방송국이 들어서는 냉전시대까지 자유만족도를 책임지는 건물입니다.
하나는 무조건 건설해야 됩니다.
전체개발지역 중간 적당한 공터에 건설하시고 세계시대때 풀업그레이드 해주시면 됩니다.
3-7. 연구 및 교육
1.도서관
- 사실 발명가 풀업그레이드가 있으면 없어도 되는 시설입니다.
하지만 퀘스트 라인을 연계해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어야 될 시설이죠.
만약에 발명가가 없다면 짓는시기를 빨리하는것이 좋습니다. 빠른 연구를 위해서죠.
어차피 대학교 완성시점인 세계시대 초반에 철거할 시설이기에 군사기지가 들어설 부지에 건설했습니다.
3-8. 군사
1. 감시탑
-방어의 최전방을 담당하는 핵심시설입니다.
모여서 지을경우 탱크고 군인이고 다 씹어먹어버리는 무서운 시설이지만 개별로는 큰 힘이 없습니다.
단지 그렇다고 군데군데 요소요소에 뭉쳐서 너무 많이 지으면 실시간 지출비용이 꽤 크기 때문에
적군이 오는 동선을 예상한 지역에 몰아서 지어야 됩니다.
적의 종류는 크게 2가지 입니다.
정규군과 반란군인데요.
정규군의 경우 규모가 크게 오지만 항구부터 시작해서 정직하게 군사시설부터 치고 들어오기 때문에 적당히 궁앞에 감시탑을 뭉쳐지으면 만사 해결인데 3*2가 가장 효율이 좋고 4*2까지 짓는것이 모든 감시탑이 때릴수 있는 최고효율입니다.
문제는 반란군입니다. 반란군은 주거지나 항구부터 출발하는데 목적지가 대부분 공업시설 아니면 농업시설 입니다.
머 농업시설은 부셔져도 싸니까 다시 지으면 되는데 공업시설은 손해가 좀 큽니다. 건설비 뿐만 아니라 축적된 자원. 생산품을 몽땅 날리기 때문에 엄청난 손해가 생겨서 어떨때는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감시탑의 위치와 추가 군건물의 위치가 중요한데
정규군과 공업지대를 노리는 반란군까지 막을수 있는 지역이 제가 위에 설정한 그지역입니다.
공업지대 사이에 감시탑이 있죠. 반란군은 그 위 주거지역에서 올것이 분명합니다. 오다가 감시탑에 맞을것이고 한대 맞으면 대부분의 모든 반란군은 감시탑으로 몰빵을 시작 합니다. 스스로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드는거죠. ㅋ
더군다나 저 지역은 궁전 앞지역이라서 정규군까지 동시에 막을수 있습니다. 이것이 200% 활용입니다.
공업지대와 궁전을 동시에 지키는 저 자리가 감시탑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내는 자리입니다.
다음시대에서 유용한 추가 군사시설의 활용방법에 대해서 더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 군사요새
- 식민지 시대때도 군사요새는 지을 필요가 없는데 첫째 덩치가 너무 크고, 둘째 비싸고, 셋째 감시탑이 알아서 처리합니다.
이익과 지출 현황이 나오죠.
대규모 농장에서 7000원을 운용비용으로 썻지만 이익이 4만3천원 이므로 3만6천원 이득입니다.
오락도 대표적인 흑자 시설입니다. 분명 저 운용비용보다는 더 많은 돈을 뽑았습니다.
- 이 만족도 탭을 보면 어떤시설이 부족한지 알수 있습니다.
5. 식민지 시대의 진행순서
4. 연감 활용법
- 연감의 모든기능을 설명하는건 너무나 양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필요한 내용만 쓰고 일단 여기서는 식민지시대에서 정말 봐야될 정보를 우선시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나중에 시대가 발전해감에 따라서 더 필요한 내용이 생기면 추후에 다룰게요.
4-1. 실업자, 채용 중인 일자리 확인
- 연감에서 가장 자주 보게 될 수치입니다.
실업자는 취업하지 못하고 남은 잉여인원이고 채용중인 일자리는 현재 필요한 부족인원입니다.
건물을 지을때 고려해야 되는것이 짓기전에 여기건물에서 일할 인원이 충분한가 따져봐야 됩니다.
만약에 채용중인 일자리 넘쳐나고 실업자는 거의 없는상태에서 건물들을 마구마구 건설하면
각 건물들은 각 교육수준별로 노동자를 적당히 나눠서 쓰게 되는데 다른 건물의 기능이 내려가게 됩니다.
특히 이게 심각해지면 운송사 직원이나 항구에서 인원을 막 땡겨쓰게 되는데 국가 수익이 정지하게 됩니다.
반드시 인원 여유에 맞춰서 시설을 확충하고 필요하다면 쓸모없는 시설은 철거해서라도 인력을 철저하게 관리합시다.
4-2. 이익, 지출로 나라재정 상태 파악하기
- 위 그림을 보면 잔고라는것이 있을겁니다. 잔고를 누르게 되면 아래 그림이 나옵니다.
이익과 지출 현황이 나오죠.
조금전 과거의 자료를 나타내기 때문에 지금현재하고 비교해서 완벽하게 맞지는 않지만
이걸보고 나라의 재정이 건전한지 심각한지 파악하고 심각하다면 어떤게 심각한지 파악을 할수 있게 하는 근거자료입니다.
일단 이익에서 Export를 눌러보면
목화 몰빵의 결과물입니다. 목화는 진리입니다. 물론 코코아도 진리입니다.
목화 몰빵의 결과물입니다. 목화는 진리입니다. 물론 코코아도 진리입니다.
그럼 얼마나 버는지는 이제알았고 다음으로 얼마나 지출하는지 알아야 되는데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트로피코5는 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돈이 필요없는곳에서 줄줄 새지 않도록 관리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돈버는것은 인구수대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돈을 얼마나 절약하느냐가 자금상황을 여유롭게 하느냐 위태롭게 하느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건설 비용과 기타비용은 어쩔수 없이 지출될수 밖에 없는 비용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건물예산을 잘 따져 봐야 됩니다. 지출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죠.
건물예산을 클릭한 아래 그림을 보시죠.
대규모 농장에서 7000원을 운용비용으로 썻지만 이익이 4만3천원 이므로 3만6천원 이득입니다.
기반시설 항구,운송사,건설사 운용비용은 순수적자입니다. 그래서 이런 순수 적자시설은 필요한만큼만 늘려야 됩니다.
군사시설 역시 순수적자 시설입니다. 필요한 최소한으로 건설해야 됩니다.
주거지에서 3200원 적자를 봤지만 4.연감 제일 위 그림을 보면 국내수입중에 주거지가 3900원입니다. 결국 700원 흑자죠.
주거지는 흑자입니다.인원을 다 채우면 이런 흑자를 낼수가 있습니다.
오락도 대표적인 흑자 시설입니다. 분명 저 운용비용보다는 더 많은 돈을 뽑았습니다.
복지및미디어 시설은 흑자와 적자시설이 섞여 있는데 위에서는 식료품,신문사,카톨릭교단 입니다. 식민지시대에서는 전부 적자시설입니다.
연구및교육은 대표적인 적자 시설인데 식민지시대에서는 도서관이 해당합니다.
이를 통해서 알아야 될것은
기반시설,군사시설,연구및교육시설은 수를 늘리는데 주의해야 된다는겁니다.
매우 어려움에서 담 세계시대로 넘어가면 가뜩이나 농장위주의 운영으로는 여기다가 지출시설 조금만 더 늘려도
자금상황이 간당간당 하기 때문에 쓸데없이 과도하게 시설을 늘려서 더 큰 어려움을 자초할 필요는 없는겁니다.
최소한으로 필요한만큼만 건설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시대를 넘어가도 항상 이 차트를 보면서 필요없는 지출시설은 무엇인가 생각하고 필요없다면 과감하게 철거하거나 인원을 빼야 됩니다.
4-3. 만족도로 지지도 관리하기
- 이 만족도 탭을 보면 어떤시설이 부족한지 알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필요한 시설들을 늘리시면 되겠습니다.
4-4. 정치로 안정적인 사회 유지하기
- 식민지 시대때에는 왕정주의자보다 혁명주의자가 더 많아야 되고 전체 지지도가 50%가 넘어야 독립할수 있습니다.
혁명주의자는 퀘스트와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아질수록 점점 늘어나고 상대적으로 왕정주의자는 줄어듭니다.
이 혁명주의자 숫자와 왕정주의자 숫자를 확인해가면서 독립에 박차를 가해야 될것입니다.
이후 시대에서는 이탭에서 봐야될 더 중요한 기능이 있지만 현 식민지 시대에서는 왕정,혁명주의자 숫자만 비교하시면 되겠습니다.
5. 식민지 시대의 진행순서
- 으... 오래 기다렸습니다. 여기까지 오려서 너무 많은 글을 작성했네요. 흑흑 ㅠㅠ
일단 시작하기에 앞어서 임금에 대해서 얘기해볼가 합니다.
임금은 기본수치로 두시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기본수치대로라면 무학력자는 근무조건40, 고졸은 50, 대졸은 60이상에 맞춰져 있는데
이것이 일관성이 있어야 어느정도의 인구 변동에도 국가가 흔들림이 없습니다.
왜냐면 무학력자를 예로들어서 도시를 개발하다보면 무학력자가 10명에서 20명 가량 부족한 경우가 생기는데
모든 무학력자 시설들이 근무조건40일 경우 서로간에 인원을 조율해서 모든시설이 한두명씩 부족해서 효율은 떨어지지만
적어도 모든시설이 돌아갈수 있게는 만듭니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시설에 임금 몰빵을 해버리면 이 균형이 깨지면서
상대적으로 임금이 빈약한 시설에 숫자가 0가 되어버립니다. 이것이 운송시설이나 항만시설일 경우 치명타입니다.
그렇다고 이 시설 돈을 올릴 하등의 이유가 없거든요.
또 효율을 올리기 위해서 전체 무학력자의 임금을 전부 만땅을 해버릴경우 어떤시설은 65가 나오고 어떤시설은 60이 나옵니다.어떤시설은 50이 나오죠. 균형이 안맞습니다.
인구의 유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려면 임금은 기본으로 하고 몇몇 시설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올릴 필요성이 있습니다.
식민지 시대때 임금은 그냥 두시면 됩니다. 이후 시대때 임금은 올릴 필요성이 있으면 그때 추가로 설명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연감을 보고 무학력,초졸 실업자수에 맞춰서 농장부터 건설합시다.
최종적으로 농장은 코코아 농장이면 6개 목화면 8개까지는 지어줍시다. 두개 섞어서 지어도 됩니다.
일단 농장을 두개정도 지으면 인원을 여유인원을 다쓰게 될텐데 바로 도서관을 지어줍시다. 퀘스트도 이쯤 뜰겁니다.
도서관을 짓기전에 연구를 미리 지정해둡시다.
연구순서는 낫 - 삽 - 현장감독 - 방아쇠 - 종이 - 헌법 - 레드테이프 - 카우보이 - 널빤지 순서로 해주시면 됩니다.
중요한 연구는 중요한 순위순으로 낫과 종이, 헌법, 레드테이프, 현장감독 정도이고 나머지는 퀘스트용이거나 그냥 시간이 남아서 해주는 것입니다.
연구는 항상 게임시작 초반부터 빠르게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발명가가 있다면 효율좋은 농장에 배치하세요.
그 다음 신경써야 될 일은 통치기간 연장할수 있는 퀘스트 입니다.
미션마다 틀린데 어떤때는 목제소, 어떨때는 목장, 어떨때는 설탕농장 등등 다양합니다.
이 퀘스트 부터 빨리 처리해야 다음 연계된 통치기간 연장 퀘스트도 연달아 뜨기 때문에 식민지 시대는
이것부터 우선적으로 처리해서 퀘스트 보상 임기연장 12달로 시간을 버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나면 그담에는 식민지 끝날때까지 도시계획을 하고 도로로 구간을 나누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동시에 농장수익이 계속 들어올겁니다.
인원 들어오는거 보면서 농장을 계속 늘리세요.
인원이 부족할때는 이때시쯤에 낫연구가 완료될텐데
농장 업그레이드를 하시거나 항구를 늘려주세요. 처음엔 2개정도 식민지 막판엔 3개정도 늘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간날때마다 무역탭을 보고 코코아나 목화 수출항로가 뜨는지 확인하세요.
자기가 키우는 작물이 뜨면 전체 함선을 그 무역에 몰빵하세요.
식민지 시대때에는 다른거 볼필요 없고 이때는 농업(기타)만 보면 됩니다.
농장이 필요한 숫자만큼 세워지고 풀 업그레이드가 완료되고 항구 건설이 완료되면
도시만족도를 높여 지지율을 높이고 감시탑을 세워서 독립할 준비를 합시다.
칙령도 선포해줍시다.
여기서 식민지 시대 칙령을 잠시 설명하자면
배급량증가 : 하는게 좋습니다. 식량만족도를 올리면서 식료품이나 슈퍼마켓에 소모량에 거의 부담조차 안됩니다.
공짜점심없음 : 만족도가 70%이상인 안정적인 상황에서 선포하시면 식료품이나 슈퍼마켓이 흑자건물로 바뀝니다. 큰 지지율 하락은 없으므로 빨리 해두는게 좋습니다.
군사훈련 : 군인에게 효율 버프가 걸립니다. 전투가 많이 일어난다면 꾸준히 이상태를 유지하는게 좋죠.
계엄령 : 지지율 49%이하이고 선거 한달전에 선포합시다. 선거가 무효화 됩니다. 선거가 끝나면 계엄령을 풉시다. 독재자의 권능입니다. ㅋ
재난구호기금 : 재난설정을 하셧다면 무조건 발령해두세요.
감세 : 지지율을 급땡길수 있습니다. 식민지시대때 45%때에서 도저히 지지율이 안올라갈때 이거 발령해주시면 55%를 뛰어넘습니다. 이후 시대를 진행하면서 요긴하게 쓰는 칙령입니다.
감세 : 지지율을 급땡길수 있습니다. 식민지시대때 45%때에서 도저히 지지율이 안올라갈때 이거 발령해주시면 55%를 뛰어넘습니다. 이후 시대를 진행하면서 요긴하게 쓰는 칙령입니다.
총기소지법 : 퀘스트용 칙령입니다. 안하는걸 추천
마그라다 : 하지 마세요. 자유수치 올라가고 치안이 내려갑니다.
부유세 : 먼 미래에 필요할지도 모르는 칙령인데 당분간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도시개발 : 주택을 대량 건설하기 전에 꼭 이 칙령을 발령하고 하세요.
건축허가 : 스위스 계좌를 늘리는대신 건축비용이 증가하는데 가뜩이나 어려운 매우어려움 난이도에서 미리 이설정을 할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스위스 계좌는 돈이 십만단위로 쌓이는 후반부터 모아도 엄청나게 모을수 있습니다. 나중에 돈이 남아돌때 발령하세요.
인구조사 : 솔직히 저는 크게 쓸모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권구성원이 아닌 1렙관리자가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기도 하고
관리자로 있으면 인구한명을 그냥 버리는건데 그만큼의 일을 해주면 다행인데 못하는 관리자가 태반이죠.
차라리 1만원으로 다음시대 준비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관리자는 준비된 정권구성원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굳이 시민관리자중에 유용한 녀석을 꼽으라면 땅주인이나 장군정도?...
식량만족도를 위해서 배급량 증가 칙령을 발령하고
카톨릭교단, 식료품, 신문사를 하나씩 건설해주고 주점 2개, 시골주택을 5~10채정도 건설해줍니다.
생각보다 인구가 많아서 시골주택을 더 많이 건설해야 만족도가 오른다 싶다면 그전에 도시개발 칙령도 내려줍시다.
그리고 나서 시간여유와 돈이 남는다면 운송사나 건설사무소를 조금더 효율적인 위치로 옮겨줍시다. 그전 시설은 철거하고요.
그리고 독립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해당시대가 끝남과 동시에 끝나는 미션이 있다면
여기서 추가팁이 있습니다. 이 팁은 제가 생각한게 아니라 먼저 생각하신 분이 바로 아래 공략에 계시죠. ㅋ
시대가 넘어감과 동시에 세계시대 칙령인 국가부채를 이빠이 땡겨서 도로도 연결안된 맵 끝에 적자-1만이 나올때까지
비싼건물을 마구마구 건설해줍시다. 천문대가 좋습니다.
다음 미션에서 이맵을 시작하자마자 외진곳에 건설한 건물들을 철거해주시면
그전에 세이브해둔 돈 +국가부채 돈(물론 국가부채 상태는 0상태로 돌아감) 돈을 가진상태로 다음미션을 준비할수 있습니다.
상당히 유리한 조건이죠.
ps.
이로서 식민지시대 공략이 끝났습니다.
다음 세계시대에서 만나요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 쓰면서 이짓을 왜 했지 후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ㅎㅎ;
정말 힘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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