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캐릭터 대회 때 제출했던 Ru 150 뤼베잘과 T 13 보가트 의 컨셉아트 들입니다.
◆ Ru 150 뤼베잘
본래 초기엔 바이오로이드로 설정잡으려 했으나 ... 어찌어찌 하여 AGS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떄까지만 해도 높이만 4미터의 리얼사이즈로 그려지게 되었지요 다만 1차 도안과는 달리 여러모로 문제가 많아 다시 그려졌던것이
(* 근데 그보면 엄청 커보인다는거 ..)
이그림 입니다. 다만 채색 때문인지 뭔가 2000년도 초반 그림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뭔가 개인적으로 리얼하지 못한 느낌이 강해
다시 그림을 제작하게되엇지요
그렇게 탄생한것이 2차 .. 그리고
다만 계획한것과는 달리 .. 이거역시 뭔가 맘이 안들었고 최종적으로는 ..
해당형태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크기도 4미터 에서 더욱 줄여 280 의 신장을 가진 로봇으로 설정되었지요
뤼베잘 이란 요정은 체코와 폴란드 에 사는 대지의 정령 노움들의왕이란 요정으로 실제 뤼베잘의 크기도 280 의 키를 가지고 있었다고합니다.
오베로니아 레아 처럼 폭풍을 일으킬줄 알았으며 성격은 착한 성격이라고 전해집니다.
■ T 13 보가트
조지 R 롤링의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요정 보가트 를 생각하시겠지만
실제 보가트 란 요정은 사악하며 장난을 잘치는 요정입니다 본래 그들은 집요정인 브리우니 였지만 전해지는 이야기의 판본마다 탄생배경이
다릅니다 어떤이야기에서는 자신의 주인이 상대방에게 모욕을 당햇을때 혹은 죽었을때 변화된다고 하며 이런 보가트를 피하기위해서는 보가트
몰래 이사를 가야한다는것이 유일한 피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해집니다 거기다 그들은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일으켜 사람들을 괴롭힌다고 까지 하지요
그래서 컨셉역시 고통으로 얼룩진 존재 혹은 그걸 괴롭히는 악령 같은 컨셉으로 가기위해 크레이브 바커의 작품중 하나인 나이트 메어
시리즈 에 등장하는 지옥의 수도사 들의 이미지를 모델삼아 기괴하고 무서운 형태로 컨셉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거기다 도쿄 구울에 등장하는 인물의 캐릭터 역시 참조 하여 보가트의 캐릭터 디자인을 제작하게되었지요
그렇게 나온 결과물이
그렇게 되면 수위가 높아지고 위험해질것을 우려하여 색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인육까지 먹은 설정까지 집어넣기까지 해서 ..
보가트의 컨셉 자체를 설정잡은게 별의 아이라는 초월존재 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왔는데 별의아이가 첨병이라면 그 첨병을 보낸 존재 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해서 이계의 존재의 유해를 이식해 탄생한것이라는 설정과 함께
보가트가 탄생된것입니다 보가트는 주로 생명을 가벼이 여기고 그걸 뺴앗는 자들
혹은 즐거움 을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 에게 그들이 생각하지 못한
끔찍한 쾌락을 선보이며 고문하는것 즐기는 것이란 설정은 나이트 메어 에서
쾌락 때문에 지옥에서 고문받는 자들 그리고 그것을 즐기는 수도사 들의
설정에서 따온것입니다.
처음 공개했을때 눈매가 무섭다 라고들 하셔서 실험과 고문에 영향 때문에 저리된것이라는 설정 이라
성격은 일반 브리우니 들과 다른건 없습니다 다만 나이트메어에 등장하는 수도사 와 같이
선을 넘는자 들을 징벌할 뿐입니다 .. 네 .. 그럴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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